바로뒤에 있는 생명체를 끝까지 못알아채는 주인공 소년이..고구마 백개먹은 답답함이 있지만..ㅋㅋ
그게 또 쫄깃한 긴장감을 주고요..마지막에 반전이 있습니다!!
책은 간결한 문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으로 7세아이와 재밌게 봤어요~이 책 읽고, 관련된 mars 영어책 몇 권 더 찾아서 봤네요!
주제가 아주 신선했어요. 결국엔 읭? 이게다였어?? 하는 느낌이었지만..그 결말까지 가는 과정이 섬세하게 묘사되면서, 인간사회에 빗대어서 시사하는 바가 있네요.
7세 아이는 그냥 물이 점점 차오르네? 이런 기분으로 본것같지만..ㅋㅋ 그 스토리 자체로도 몰입감있게 볼 수 있었던것 같아요!
영어노출 초기에 구매했던터라..그림책이 뭐 이렇게 어려워;;; 생각했었는데 ㅋㅋ 일년반이 지난
지금도 아이가 한번씩 꺼내오는 책입니다!
이 작가님 책이 은근히 삶의 메시지가 담겨있고, 캐릭터와 그림도 너무 귀여워서..한권 사면 시리즈를 다 사게되는 마법이..ㅎㅎ
개인적으로 달걀이 명상하는 장면을 참 좋아합니다.
세상 너무 착하게만 살 필요 없는거라고! 말해주네요.
논픽션이지망, 그림이 너무 깨알같이 볼 부분이 많아서..그림책 좋아하는 아이라면 전혀 부담없이 같이 보여주셔도 즐겁게 볼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