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 3점대 이야기가 너무 어린 아이들 위주의 책이라
성인이나 영어공부를 좀 늦게 시작한 아이들에게는 유치할 수 있거든요.
하지만, 이 책은 분량도 좀 있고 내용도 재미있어요. Fudge 때문에 빵빵 터지는 일상. 황당하기도 하고 어이없기도 하면서도 이틀만에 다 읽어버렸네요.
색칠하고 줄긋기하는 여느 액티비티 책과 비슷합니다만, 다만 구성이 sight word 를 중심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알파벳과 파닉스를 이제 막 떼고 문장으로 넘어가는 단계에서 보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난이도가 저희 아이 기준으로는 좀 들쭉날쭉하지만, 그럭저럭 구성이 괜찮아서 아이도 재미있어 합니다. 하루에 20장이나 풀었네요.
같이 들어있는 readers 책도 리더스북으로 넘어가기 이전단계에서 연습하기에 아주 좋아요. 레벨은 step into reading PRE 단계정도? hooked on phonics 의 보라색(Grade K) reading book 보다는 좀 어렵고 그렇습니다.
두번째는 E.B.White는 굉장한 명문장가입니다. 문장이 군더더기 하나 없이 참 깔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