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비존스와 함께 갱지 챕터북 필수 입문 전집이라고 들었습니다. 홍콩판이 많이 있는데 그림이 너무 진하게 인쇄되어 있어서 퀄러티가 많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저희 아이는 홍콩판 보면 눈이 아프다고 해서 정품으로 구매했어요. 잭과 애니가 시공간을 넘나들면서 모험을 하는 이야기라서 재미있고, 한권한권 당시의 시대나 상황, 장소 등에 대한 자세한 묘사들이 있어서 아이들의 배경지식을 넓히는데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음원으로 듣는다면 한권에 30-40분 정도 됩니다. ^^ 얼른 다 읽고 멀린미션, 팩트트래커 등 다음 시리즈도 읽어보고 싶어요.
표지에서부터 따뜻한 빵과 버터 냄새가 솔솔 나는 것만 같은 예쁘고 따뜻한 책이에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mercy를 보면서 미소가 지어집니다. 컬러감이나 글씨 크기가 큼직하니 보기 좋아서 일곱살 둘째 아이에게 적극 권하고 있어요. 챕터는 열개 조금 넘는 수로 구성되어 있는 얼리챕터북 형식입니다. 갱지챕터북도 많이 읽으면 좋겠지만… 시력저하가 걱정되어 이렇게 보기 좋은 책이 있어 감사한 생각입니다. 여섯권밖에 없어서 아쉬운 느낌이에요.
어린 아이들도 성인들도 읽기 좋은 책인거 같아서 소장하면서 여러번 읽으려고 합니다. 읽으면서 등장인물들 처럼 따뜻한 마음을 갖게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