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인 제가 자주 읽어주는 Mommy책! 엄마에 관한 책을 읽어줄때면 다른 책들보다 좀 더 아이와 가까워지는 느낌이 들어요. 더 많은 이야기를 해줄 수도 있구요. 아이와 따스한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책입니다. 그림체가 심플하고 색감이 강렬해서 아이들이 더 좋아하기도 해요.
이 시리즈의 책들을 한권씩 사모으고 있는데요, 제일 처음으로 산 책이 Daddy, Mommy에요. 유명한 아이 동화책들 중 엄마, 아빠에 대한 책들이 정말 많잖아요? 이 책도 그 중 하나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우리나라 책이 아니라 다소 개방적?인 부분의 내용이 있어 어떻게 설명해주면 될까 생각을 많이 해봤네요. 어쨌거나 아이에게 읽어주기에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Cook In A Book 너무 좋아하는 시리즈에요. 이건 아이에게 읽어주려고 산 건 아니고 제가 이런 일종의 아트북들을 너무 좋아해서 샀어요. 물론 아이들도 이런 책들을 아주 좋아할 것 같아요. 내용은 요리 레시피라서 크게 어렵지는 않아요. 더 많은 Cook In A Book 책들이 더더 나왔으면 좋겠네요! 쪼금 비싸지만 수집하는 재미와 뿌듯함이 있어요!!
하면 된다 안된다 내용이 아주 간단하게 NO, YES로 반복됩니다. 그림체가 익살스러워서 아이에게 재미있게 하면되는 행동과 그렇지 않은 행동을 알려줄 수 있어서 좋아요. 이 시리즈는 색상이 강렬(?)하고 심플해서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저도 믿고 구매하고 보는 시리즈가 되었네요!!
노부영 책은 처음 사보는데요, 노래 처음 듣자마자 중독성이 있어서 하루종일 제가 흥얼흥얼거리네요ㅋㅋ 판매량이 높은데는 이유가 있구나~!! 끄덕거린 책입니다. 제가 신이 나서 노래를 부르니 아기도 즐거워해요ㅋㅋㅋ 특히 “Who me?”부터 “Then who?”까지 반복되는 구간이 아주 입에 쫙쫙 달라붇는답니다. 발라드버전부터 락버전까지 아주 열심히 아기에게 불러준답니다ㅋㅋ 이 책을 계기로 노부영에 흠뻑 취해버렸네요!!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어른인 제 맘이 다 몽글몽글해지는 책이에요. 이 시리즈들을 전부 좋아하는데요, 할아버지와 아이의 모험 이야기가 따스하면서도 어릴적 어떠한 “로망”이 가득 들어있어서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제가 힐링하는 책입니다. 특히나 그림체가 너무도 “아름답다”고 표현하고 싶을만큼 따스함이 가득 느껴진답니다. 한국어 버전의 책이 나와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어른이 보기엔 제법 사랑스러운 그림체이지만 아이들에겐 충분히 으스스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동화책 같아요. 내용은 가볍고 짧아서 라이트하게 읽어주기 좋아요. 효과음같은 단어들이 많이 들어있어 생동감 있게 읽어주면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그래서 좀 어린 아기들에게 읽어주어도 반응이 괜찮은 것 같아요. 여러번 읽어주면서 느끼지만 볼수록 매력있는 책입니다. 재밌으려나 하고 샀는데 손이 제일 많이 가는 동화책이에요. 특히나 여름날 밤에 읽어주는 걸 추천합니다! 아이와 가까워 질 수 있는 귀여운 동화책이에요.
보드북 버전은 오랫동안 품절 상태여서 입고알림을 걸어놓고 얼마전 구매할 수 있었어요. 제가 어릴때 ‘피카소 동화나라’ 전집 중 제일 좋아했던 “아빠, 달님을 따주세요” 책을 원서로 아이에게 읽어줄 수 있다니, 너무 기분이 몽글몽글해지네요. 이 책은 워낙 유명한 작가의 유명한 책이다 보니 내용보다 책의 소재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보드북 버전은 다소 아쉬운 점이 있네요. 책을 위로 그리고 가로로 길게 펼치는 부분은 너무 얇디 얇은 종이라 “엥?” 싶었어요. 아이가 어려 보드북을 샀는데 펼쳐보는 부분이 너무 약한 소재라니.. 구매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미리 알았더라면 보드북으로는 안 샀을 것 같아요. 아이가 보기에 불편한 건 둘째치고 소재의 이질감이 책의 퀄리티마저 떨어져 보이게 만드네요.
너무 귀여운 촉감책이에요. 저희 집 아이는 남자 아이라 ‘버스 촉감책이라고? 당장 구매하자!’해서 샀답니다ㅎㅎ 버스의 라디에이터나 와이퍼 등등 차의 어떤 ‘부분’을 자연스레 습득하기에도 좋고, 촉감책이 당연히 그러하듯 직접 손으로 만지고 느껴보며 ‘bumpy’는 이런거구나! 는으로 보며 ‘sparkly’는 이런거구나! 습득할 수 있어 좋아요. 차에
관심이 많은 아이라면 어스본의 이 시리즈 다른 책들보다 “That’s not my bus” 책을 추천드려요!
Jon Klassen의 유명한 전작들은 읽어보지 않았지만, 이번 신간 시리즈는 읽어볼까 싶어 구매했어요. 단순하고 군더더기 없는 그림체에 간결하고 쉬운 문장들로 이루어져 있는 책이라 아이에게 읽어주기 좋아요. 특히, 잠들기 전 아이게에 읽어주면 좋은 책이에요. “자, 내일은 뭘할까 생각해 보면서 우리도 이제 눈 감고 잘까?”하면서요. 내용도 길지 않고 3권의 책 모두 비슷한 패턴의 이야기인데 묘하게 중독성 있고 매력있는 책이에요. Jon Klassen의 다른 책들도 구매해야겠다 생각이 들었답니다.
너무 귀여운 책이에요! 트레이싱지에 귀여운 유령들이 그려져 있어서, “주인공은 유령이 안보인다는데 우리는 보이네?!”하며 아이와 함께 키득대며 읽기 좋답니다ㅎㅎ 유령들이 귀엽게 묘사되어 있어서 무서운 책이 절대 아니랍니다! 오히려 혼자 자기 무서워하는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책 사이즈는 크지만 글밥이 많지 않아서 아이에게 가볍게 읽어주기도 좋아요. 영어 학습적인 면에서는 현재완료가 들어가 있는 문장이 많아서 자주 읽어주면 좋을 것 같네요. 여러모로 엄마인 제가 너무 맘에 드는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