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님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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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 지난 아이는 읽기에는 호흡이 좀 길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그림에 볼게 워낙 많아서 글을 읽기 보다는 아이가 집중하는 그림을 설명하느라 바쁘기도 했고요. 좀 더 크면 더욱 재밌게 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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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세계와 현실의 세계가 모두 진실로 공존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잘 대변한 책이라고 생각해요. 그림에 묘사된 괴물과 버나드와 아빠와 엄마가 모두 퉁퉁한 모습이 닮은게 보는 재미가 있었고요. 저도 가끔 아이에게 이런 뒷모습으로 비춰지진 않은지, 제가 아이를 버나드처럼 대하진 않는지 조금 반성하면서 마음이 따끔해지기도 합니다. 글밥이 적당하고 그림이 글을 잘 표현해 줘서 아이들이 이해하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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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읽어주기 전에 슬쩍 보니 너무나 단조롭고 잔잔해서 아이가 안 좋아할 줄 알았어요. 그런데 이 책을 읽어준 날 뒤에 준비한 다른 책들은 읽어주지도 못하고 끝났습니다. 이 책만 반복해서 읽다가 잠이 들었거든요. 엄마의 말을 따라 같이 쉬~ 하면서 아가가 잔다고 따라하더니 자기도 잠에 들었네요. 다음날도 독서등 켜니까 이 책을 제일 먼저 골라왔어요. 마음이 편안해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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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도서
5
2023.03.21
솔직히 표지 보고 구매를 안 하고 싶었던 책입니다. 발이 너무 많아;;;;;;; 저는 좀 징그럽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런데 북클럽에서 극찬을 하셔서 구입을 했는데 아이는 역시나 전혀 징그럽게 받아들이지 않았고요. 매우 흥미로워 했습니다. 신발 신다가 밤이 되어서 다시 벗어야 하는 장면에서는 웃기도 하더라고요. 아이가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니 읽어주는 저도 덤덤해 져서 이제는 잘 읽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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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배고픈 애벌레 책을 좋아했었는데 이 책을 읽을 때마다 배고픈 애벌레 책이랑 연결해서 이야기를 하곤합니다. 물론 이 책의 애벌레가 훨씬 어이없고, 웃기고요. 다소 엉뚱하고 멍청한(?) 애벌레의 말들에 저는 피식피식 웃음이 나는데 아이는 좀 심각합니다. 얜 왜 이래? 라는 표정으로 보는데 그래도 책 3권을 연달이 읽은 걸 보면 재미있나 봅니다. 좀 더 커서 읽으면 아이도 피식 웃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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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도서
5
2023.03.21
이 책을 아이가 무척 좋아해서 나머지 3권의 시리즈책도 구입을 했는데 이 책만큼 좋아하진 않았습니다. 이 책은 다소 츤대레 같은 곰과 미워할 수 없지만 약간은 얄미운 쥐의 이야기 인데요. 결국은 곰이 쥐에게 의존해 잠이 드는 이야기로 끝이 나서 아이랑 잠자리 독서 하기에 좋습니다. 곰과 쥐의 목소리를 대비해서 읽어주면 확 몰입해서 보고, 좀 담담하게 읽어주면 잠이 쏙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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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도서
5
2023.03.21
이 책은 제가 너무 재미있어서 저절로 열정적으로 읽어주게 됩니다. 영특한 돼지의 꾀가 너무 귀여우면서 대범한 마지막 장면에 걱정도 되는데요. 아이도 돼지의 꽤를 킥킥대며 즐깁니다. 여우가 돼지를 먹으려고 하는 건 이해를 아직 잘 못해요. 친구끼리 왜 잡아먹느냐 물어보는데 아직 먹이사슬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책은 너무 좋아해서 몇번이고 잠자리 독서의 주인공이 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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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북에 완전 빳빳하고 힘이 있는 재질이라 팝업북이어도 금세 닳을 것 같지 않습니다. 아주 튼튼해요. 아이가 더 어렸을 때부터 봤는데 좋아했어요. 아직 알파벳을 모르지만 박스 안에 강아지나 오르 내리는 팝업 페이지를 가장 좋아합니다. 검은 배경에 노란 박스 배치로 표현되는 단어의 이해가 직관적으로 잘 되어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윙크 부분은 처음에 캐치하지 못했다가 아이가 발견하고는 까르르 웃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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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처음에는 궁금해서 당연히 좋아하고요. 진짜 상어가 언제 나오려나 기대하면서 좋아합니다. 두세번째 읽을 때는 다 알아버려서 좋아할까 싶었는데 이제는 맞추는 재미로 좋아하더라고요. 4권이 세트라서 돌려가면서 보니 조금씩 헷갈리기도 해서 맞추는 재미가 더 있었네요. 색감이 쨍하고 작가님 특유의 유머와 깨알같은 볼거리가 믾아서 저는 소장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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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노출 2년 정도 한 아이도 좋아합니다. 아직 어려서 그런지 팝업북에 흥미는 여전하네요. 책이 세트로 되어 있어 더욱 가성비가 좋아요 4권이 주제가 확실하게 나뉘어져 있어서 단어 인지를 범주 안에서 하는 것도 좋고요. 유치원 다니는 제 아이는 업앤다운을 가장 좋아했고 카운트를 가장 시시하게(?)여기는 듯 했어요. 색감이 쨍하고 커버가 단단해서 책 자체의 퀄리티도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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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는 언제나 아이들의 최애 소재죠. 방구 소리를 따라하는거에 깔깔거리며 웃고요. 가족들의 제각각의 방귀를 표현한 것이 재미있어요. 강아지도 기발하고요. 집에 누구한명 방귀만 뀌어도 웃기지만 이 때다 하고 책을 들이밀면 또 한번 읽게 됩니다. 책을 찾지 않을 때도 아이가 책 내용을 기억하고 종종 이야기를 해서 저도 잊을만하면 떠올리게 되는 책 중에 하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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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나라 예전 책에서 흔히 접하는 가족 내 성불평등이 보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엄마가 예쁘게만! 아빠가 가정일에 소홀히 하는 것으로만 그려지지 않았거든요. 아이는 주인공이 옹알이(외계어)로 아빠에게 이야기 하는 장면을 가장 좋아하고 따라하면서 재밌어 합니다. 그러다 결국 오열하는 아이를 보며 공감이 가나봐요. 자신의 애착인형을 꼭 안고 봐야하는 그림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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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꽤 길어서 아이에게 좀 버거우려나 싶었지만 두고두고 오래 볼 것 같아서 구매했던 책이에요. 처음에는 그림만 보고 짧게 읽어 줬고,아이의 성장에 따라 주기적으로 읽어줬어요. 신기하게도 아이가 자신의 성장에 따라 (처음 애착인형을 만났을 때 , 어린이집 갔을 때, 이젠 애착인형에 대해 좀 더 독립적이었을때) 3권의 책을 순차적으로 애정합니다. 마지막 이야기는 토이스토리 생각도 나고 그래서 제가 다 짠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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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3.02.16
내용이 단순하지만 오리의 숨은 의도(꿍꿍이)가 있어 어린 아이에게는 직관적이거나 쉽게만 느껴지지는 않아요. 그래도 캐릭터들의 표정이 익살스럽고 아기 오리들과 엄마 오리를 좋아해서 어렸을 때 잘 봤고요. 좀 더 커서는 엄마 오리의 꾀를 이해하면서 더 좋아해요. 유명하고 오랫동안 사랑받는 책은 소장하면서 아이의 성장에 따라 꾸준하게 보여 줄 가치가 충분히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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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과 컬러의 조화로 이야기가 풍성해지는 구성이 정말 참신하고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아이는 너무 어렸을 때 읽어줬을 때는 흑백의 장면을 무서워했어요. 그림자를 무서워하던 때라 더욱 그랬던 것 같고요. 만 3살 넘어서 읽어주니까 그래도 재미를 알아가면서 이전보다는 좋아했습니다. 좀 더 크면 스스로 찾아서 볼 것 같은 기대가 있어서 소장하고 있는 책 중에 하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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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3.02.16
그림이 큼직막하고 단어와 짧은 문장이라 아이가 직관적으로 잘 이해해요. 색채가 쨍한게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기 좋은 것 같아요. 비행기의 내부 모습은 신기해 하면서 한참 보고요. 다만 저의 아이는 이야기를 참 좋아하는 아이라서 장면마다 스토리를 넣어서 제가 추가적으로 더 말해주면서 연결해줘야 잘 보더라고요. 탈 것 좋아하고 그림을 자세히 보는 걸 좋아하는 아이들은 더욱 좋아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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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도서
5
2023.02.16
전에도 재미있어 했는데 아이가 놀이공원을 한번 다녀오더니 꺼내서 한참을 좋아했어요. 이전보다 훨씬 좋아하네요. 자꾸 볼수록 그림을 자세히 보게 되는데 사람마다 다 짚으며 뭐하는거냐 왜그러냐 묻습니다. 피에로가 왜 여기있는데 뒤에는 없냐고 묻기도 하고요. 뽀뽀하는 커플을 보고 엄마한테 뽀뽀도 해주고요. 그림에 볼거리가 많아서 간단하지만 한번 펼치면 오래 보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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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유형의 책을 봤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은 또 새롭습니다~~ 책이 점점 작아지는데 내용은 점점 흥미로워지네요. 아이는 가장 마지막의 책을 baby라며 애지중지해요. 작은면 다 베이비라고 한답니다::; 처음에는 책을 넘기며 작아지고 색깔이 변하는 것에만 집중했는지 내용을 잘 안 듣더라고요. 그래도 책장 넘기는 재미에 계속 읽자고 하더니 나중에는 내용도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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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도서
5
2023.02.16
워낙 유며한 책이죠~ 책이 스프링 제본(?)형식인데 아이가 처음 접해보는 형식이라 그 자체로도 신기해하며 호기심을 갖더라고요. 위 아래 책장을 조합해서 이야기가 새롭게 구성되는 걸 깨닫고 나서는 본인이 스스로 책장을 넘기려는 의지가 활활 타올랐고요~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읽을 수록 적응되서 점점 더 좋아하는 책이 됐습니다. 케찹을 이 책을 읽고 난 이후에 처음 먹여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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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와 꼬마의 목소리 설정을 잘해서 읽기를 시작해야하는게 포인트같습니다. 표정 묘사가 잘 되어서 감정상태가 효과적으로 전달되는 것 같아요. 대표 단어(제목의 rude, messy, selfish)가 다양한 상황으로 반복 설명되어 아이가 단어를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저의 아이는 messy-rude-selfish 순으로 좋아했고, 1권 읽기 시작하면 결국 3권다 읽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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