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s halmoni보고 너무 맘에 들어서 찾아보다가 구입했는데
시리즈로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이번에 태권도를 다니게 되면서 더 관심이 생겨서인지 애들이 잘 보고 좋아해요. 김치전 책에서도 그랬지만 주인공 유미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나가는 과정과 결국 해낸다는 것이 아이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안겨주는 것 같아요. 친숙한 한국문화를 영어로 접하는 건 덤이구요.
어휘도 어렵고 생소할텐데 4, 5세 남매 잘 봤어요.
상반기 때에는 이해를 못하더니 최근에 엄청 재밌어하며 맨날 가져옵니다. 적어도 4세후반부터 즐길 수 있지 않나싶고, 온전히 다 알아듣는 건 6세 정도 되어야지 싶은데 아이들마다 차이가 있으니 참고만 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어휘확장에도 좋고 재미도 있어서 참 고마운 책 같아요.
1편?은 생쥐와 그루팔로가 나오는 내용인데, 이 책은 그루팔로가 후에 아이를 낳아서 그 아이와 생쥐가 만나게 되는 내용이네요.
저희 아이들은 1편만큼 반응이 핫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삽화도 예쁘고 뭔가 쫄리는? 재미가 있어서인지 글밥이 길고 어휘가 어려운 편인데도 도망가지 않고 잘 봅니다.ㅎㅎ
첫째가 5살 초반일 때 들였는데 그 때는 무섭다고 잘 안보더니
6세로 올라갈 때쯤 되니 동생이랑 숨어있는 동물들 찾느라 바쁘네요.ㅎㅎ 음원도 재밌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림체도 예쁘고, 장면마다 다음에 나올 동물의 신체 일부가 숨어있어 찾는 재미도 있습니다.
수준도 쉬워서 4, 5세 남매 아주 잘 봤어요.
원서를 구입하다보면, 내용이나 그림 상관없이 자꾸 손이 가거나 손이 안가는 원서가 있는데, 이 책은 애들이나 엄마 손이 자꾸 가는 책이예요.
엄마한테 혼나서 멀리 멀리 가버리겠다고 으름장을 놓는 흔한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어서인지 아이들은 공감이 가나봅니다. 표현이나 어휘도 어렵지 않아서 엄마나 아이 둘 다 부담스럽지 않구요. 판형도 큼지막하고, 그림에도 여백이 있어 아이들이 더 집중을 잘 하는 것 같아요.
괜히 너무 흔한 책 같고, 뻔한 책일 것 같아 오랫동안
구매를 망설였는데, 그랬던 시간이 무색할 만큼 아이들은
너무 재밌게 보고 반응이 핫합니다. 엄마가 읽어주면서도, 주인공인 래리의 표정이 생동감이 있다보니 읽어줄 맛도 나고요.
크게 유추해내야 하는 어휘없이, 직관적이기에 아이들이 큰 무리 없이 들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어휘나 표현도 챙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일단 글밥도 적어서 연령 상관없이 보여줄 수 있는 책일 것 같아요. 그림이 직관적이라 영어를 잘 모르는 아이들도, 어쩌면 거부감이 있는 아이들도 재밌게 스며드는 책이지 않을까 싶네요.
디즈니에서 나온 책이던데 정말 그림과 색감이 환상적이네요. 그림만으로 분위기나 냄새, 소리, 온도까지 고스란히 느낄 수 있네요. 비슷한 책이 있으면 추가로 구매하고 싶을 정도예요.
스토리 라인도 굵직하고 임팩트 있게, 그리고 흥미롭게 잘 구성이 된 것 같습니다.
노래는 참 좋은데.. 생각보다 어휘가 좀 와닿지 않은 게
많은 것 같아요. 알파벳 노출할꺼면 알파블럭스나 다른 책들을 먼저 노출하는게 순서일 것 같아요. 우리말로 해석을 해도 와닿지 않을.. 단어들도 많이 나오기.때문에 어느정도 머리다 큰 담에 노출하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리즈로 산 것 중에 5, 4살 남매 모두 좋아하는 게 pip and posy랑 a little princess story시리즈예요. 엄마도 손이 많이 가구요.
애들은 자신을.대입해서 보는지 공감하며 재밌어하구요. 표현도 많이 어렵거나 하진 않아요.
다만.. prime minister, general, admiral 같은 등장인물들이 매 책에 나오는데 그런 부분은 좀 이해가.안가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