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e***"님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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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인기가 좋았던 시리즈였던지라 비싼 가격대를 가지고 있지만, 내부가 궁금해서 읽게되었어요. 팝업북같은 형식을 가지고 있는데, 플립플랩이 그저 열어보는 단순한 플립플랩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앞과 뒷쪽 그림들이 모두 일러스트와 이어지고 있어서 신기해하며 읽었던 책이었어요. 비슷한 형식으로 세권으로 이루어진 시리즈인데, 하나같이 다 재미있게 읽었어요. 등장하는 고양이도 선한 느낌에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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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7
데브 필키 작가님의 책은 이름만 보고도 스토리 자체가 재미있을 거라고 예상했어요. 나오는 강아지는 입냅새가 정말 고약했지요. 그래서 그를 만나는 누구도 그를 피하게 만들지요. 마치 영화에서 품바를 보는 것 같아요. 하지만 모든 사람을 피하게 만드는 고약한 입냄새로 인하여 영웅이 되는 반전을 갖게 되지요. 마지막 장면에서 영웅이 된 강아지를 보며 어찌나 웃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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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7
떠돌이 개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이야기지요. 한 가족이 피크닉을 나가서 떠돌이 개 하나를 만나게 되지요. 떠돌이 개이기 때문에 끌려나갈 위기에 이르게 되는데, 어느덧 강아지에게 애정을 갖게 된 두 아이들은, 그가 끌려나갈 위기에서 지혜를 발휘하여 구해주어요. 실화라 그런지 더 감동적이게 읽었던 것 같아요. 강아지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분명 취향에 맞을 책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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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칼 작가님 책들은 색감이 화사하고, 그림 하나하나 예술작품 같아서 그림 보는 재미가 크지요. 한 에벌레가 알에서 깨어나 배고픈 나머지 처음엔 이파리를 그리고선 온갖 것들을 먹기 시작하지요. 맛있는 아이스크림도, 달콤한 케이크도 꾸덕꾸덕한 치즈까지. 이런 나쁜 음식을 먹으니 배탈이 나버린 애벌레는 다시 푸른 이파리를 먹으며 배를 진정시키지요. 어느덧 번데기가 되고 아름다운 나비가 되는 자연 순환의 과정을 스토리로 풀어내고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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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윌렘스 작가님을 크너플 버니 시리즈에서 애정을 갖게 된 이후에 그의 작품들을 하나씩 읽게되었는데, 하나같이 재미있고, 아이의 호응이 높았어요. 엘리펀트 앤 피기는 시리즈 내에 책들이 많아 골라 읽기도 편하지만, 한권씩 구입하기엔 단가가 높다는 단점이 있어요. 이렇게 재미있는 책들을 하나로 묶어놓은 해당 책은 가격 대비 효용이 높은 것 같아요. 대화형식으로 이루어진데다, 피기와 엘리펀트의 우정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그리고 있어 아이 정서에도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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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곰 마리의 눈먼 생쥐는 어디선가 많이 들어온 전래동화 줄거리를 가지고 있어요. 눈이 멀었기 때문에 눈 앞에 무언가가 나타났는데, 두렵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이가 없지요. 그래서 차례로 한 마리씩 나가서 '그 무언가'를 탐색하게 됩니다. 하지만 모두가 부분 부분만 탐색하고 왔기에 각자가 생각하는 '그 무언가'는 다르지요. 그러다 맨 마지막에 가장 지혜로운 생쥐가 나서고, 그는 부분부분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훑고 와서 정확한 답변을 가지고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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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2.03.07
나쁜 씨앗 책은 일러스트가 예뻐보이고, 일러스트를 돋보이게 하는 커다란 판형으로 되어있어 외관을 보고 구입했던 책이었어요. 나쁜 씨앗이라는 제목은 왠지 이야기가 유머러스할 것 같다는 생각을 갖게 하기도 했구요. 여기 나오는 나쁜 씨앗은 이름답게 나쁜 짓을 골라서 하지요. 하지만 읽다보면 과연 씨앗 자체가 본질적으로 나쁜 건지, 아니면 '나쁜'이라고 불리기 때문에 '나쁜' 짓을 하는 것인지 다시 생각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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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2.03.07
하얀 눈이 소복히 쌓였어요. 온 세상이 하얗지요. 빨간 겉옷을 입고 소년은 하얀 눈에 신나서 나갑니다. 친구를 만나고 여기저기 눈천사들을 만들고 다니지요. 읽으면서 하얀 눈에 신난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아요. 마지막에 눈을 간직하고 싶어 겉옷에 넣고 돌아오는 소년의 모습이 너무도 순진무구한 아이의 모습인지라 어른인 저도 미소짓게 만들더라고요. 유색인종이 주인공으로 등장해서 의미를 더해준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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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2.03.07
엄마를 잠깐 잃어버렸어요는 크리스 호튼 작품들 중에서 아이의 호응을 가장 많이 받았던 책이에요. 엄마를 잃었다가 찾는 식의 줄거리는 아이들 입장에서 공감이 많이 되는지, 비슷한 줄거리인데도 항상 호응도는 높더라구요. 여기서도 잘못하여 굴러떨어진 아기 올빼미가 엄마를 찾아 여기저기 다닙니다. 조력자를 만나 여러 동물들을 만나지만 그 누구도 올빼미의 엄마가 아니지요. 마지막에 엄마와 재회하게 되는 아기 올빼미, 아기자기한 이야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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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2.03.07
처음엔 표지만을 보고선 참 촌스럽다! 싶었던 책이었어요. 과연 아이가 이런 책을 볼까 싶었는데, 리뷰를 읽어보니 신기하게도 아이들이 참 좋아한다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감으로 이루어졌나보다고 라는 이야기가 많아 결국 구입하게 되었어요. 정말 신기하게도, 촌스러운 색감에 잠자기 전에 각종 사물들에게 잘자라는 인사를 건네는 단순한 줄거리를 가진 굿나잇 문 책은 아이가 몇 번이고 읽는 최애책 중 하나가 되었어요. 촌스러운 색감에 저처럼 속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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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게 생긴 괴물이 하나 등장을 합니다. 처음엔 놀랄 수 있지만, 각 페이지마다 괴물에게 외치지요. 귀야 없어져라! 코야 없어져라! 눈아 없어져라! 신기하게도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아이가 외쳤던 말들이 마법처럼 이루어집니다. 결국 눈도 코도 입도 얼굴도 없어지는 몬스터, 마지막엔 몬스터를 물리친것은 독자인 어린아이들이지요. 다이컷을 이용한 책으로 아이가 참 재미있게 읽었던, 그리고 외쳤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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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는 강아지에요. 엄마는 조지가 너무 걱정되어요. 개처럼 짖지를 않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의사에게 찾아가는데, 이런, 조지 뱃속에 온갖 동물들이 하나씩 나오기 시작합니다. 결국 조지의 배를 모두 비워낸 의사, 그제서야 조지는 강아지의 울음소리를 내지요. 조지네 엄마도 이제 제대로 짖는 조지가 너무나도 자랑스러워요. 그런데 어느날 조지가 짖는 소리 대신 '안녕'이라고 합니다. 과연 조지의 뱃속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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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클라센 작가님의 일러스트는 톤 다운된 색감을 써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 여기 등장하는 샘과 데이브는, 구멍을 파기로 하지요. 땅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샘과 데이브는 알리없지만, 작가님은 독자들에게는 땅 속에 묻혀있는 아주 커다란 보석을 보여줍니다. 조금있으면 보석을 파낼 것 같은데, 안타깝게도 보석만빼고 나머지 부분을 다 파내는 샘과 데이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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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7
팻 허친스 작가님은 일러스트가 특유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서 일러스트 보는 재미도 커요. 로지의 산책은 작가님의 대표작 중 하나인데, 로지는 닭이랍니다. 산책을 떠나는 로지, 하지만 이런, 뒤에는 그녀를 노리고 있는 여우 한마리가 쫓아오고 있지요. 까딱하면 잡혀먹힐 위기에 놓인 로지이지만, 신기하게도 여우의 닭잡아먹기 계획은 자꾸 주변상황으로 인해 틀어지고 맙니다. 우연하게 틀어지는 장면들이 독자들에게 재미를 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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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쥐는 딸기를 가지고 있어요. 아주 탐스럽고 빨갛게 익은 맛있는! 딸기를요. 하지만 이를 노리는 자가 또 하나 있었으니, 아주 배고픈 곰이지요. 쥐는 배고픈 곰으로부터 딸기를 지키고자 이것저것 방법을 생각해냅니다. 변장도 해보기도 하고, 철사로 꽁꽁 묶어놓기도 하고, 상자에 넣어두기도 하지요. 하지만 결국 마지막에 와서야 숨기기 가장 좋은 방법을 찾게 되는 아기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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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2.03.07
여기를 눌러봐 책은, 제목처럼 책 내의 페이지마다 독자에게 문장으로 지시를 하지요. 여기를 눌러봐, 이쪽으로 페이지를 돌려봐, 등등. 아이도 페이지마다 지시사항이 있다보니 읽으면서도 계속 무언가를 할 수 있어서 더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아요. 아이가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편집되어있다는 점도 참 매력적이어서 동일 작가님의 다른 책들도 하나씩 모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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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7
유리 슐레비치 작가님의 책은 따뜻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풍겨서 아이보다 어른 취향을 더 타케되는 것 같아요. 그림만큼 내용도 차분하면서 잔잔한 맛이 크지요. 눈이 내리고 있다는 소년의 말에, 어른들 모두 입을 모아 눈은 내리지 않는다고 말을 하지요. 절대 내릴일 없다구요. 하지만 눈송이가 하나 둘 떨어지기 시작하고, 소년의 말에 따라 온 세상이 눈으로 덮힌답니다. 처음에 조금씩 떨어지는 눈송이들을 찾는 재미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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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생긴 달, 아기고양이는 계속하여 달을 먹으려고 하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맙니다. 실패하는 장면이 안타깝기도 하지만, 귀여운 아기 고양이 한마리가 자꾸 나뒹글러지는 모습을 상상해보면 넘 귀엽기도 한 장면이지요. 간단한 영어문장으로 이루어져있는데다, 반복되는 영어문장들이 있어 영어를 막 시작하는 아이에게 읽어주기 수월한 책이에요. 결국 아기고양이는 보상을 받게되고 해피엔딩으로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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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기 10분 전 책은 책을 아이가 하도 좋아해서 동일 작가님의 책이 아이의 취향에 맞나 싶어 다음으로 골랐던 작품입니다. 잠자기 10분 전부터, 9분 전, 8분 전... 이렇게 1분 전까지 오게되는 책은, 잠자리에 드는 아이에게 읽어주기 딱인 내용이었어요. 아이도 잠잘때면 항상 들고 오는 책이기도 했어요. 여러 작은 쥐들의 이모저모를 구경할 수 있는 재미도 일러스트내에 들어있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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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7
아이의 에멜리 그래빗 작가님의 첫 책이자, 서점에서 한번 훑어보고 아이의 취향이다 싶어 바로 구입했던 책이기도 했던 그림책입니다. 일러스트 색감이 참 곱고 예뻐서 일차적으로 마음에 들었고, 재미있는 반전이 들어있다는 점에서 이런 반전을 좋아하는 아이가 좋아해줄 거라 생각했어요. 이상한 알을 가지고 있어 처음엔 놀림을 당하던 오리가, 알이 깨지면서 상황 역전되는 모습은 읽는 저에게도 통쾌함을 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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