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평이 좋은 책이라 덥석 구매했습니다.
여기저기 평들만 들으면 이렇게 좋은 책이 있나 싶더라구요.
책을 받아서 보니 생각보다 깨알같은 글씨와 많은 글밥에 아이가 과연 잘 듣고 잘 읽을 수 있을까 걱정이되었습니다.
CD 들으면서 책을 보았는데요~
한편의 뮤지컬이라는 평에 기대가 너무 컸는지, 생각보단 살짝 실망했어요 ㅎㅎ
CD전체가 음악으로 이루어져있을줄 알았는데, 나레이션이 더 많더라구요.
음악도 살짝 어둡고;;
그런데 들으면 들을수록 멜로디도 귀에 익으면서 아주 만족했습니다.
읽기 어려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쉬운 단어들이 많아 처음에 뜨악했던건 괜한 걱정이었고요^^
그리고 그림!! 정말 이렇게 퀄리티가 높은 그림책이라니!!
감탄하며 그림감상했습니다^^ 이런게 일석이조^^
페파시리즈는 아이가 DVD로 먼저 접했는데요~
매일 페파만 볼정도로 페파를 엄청 좋아합니다.
이제껏 책 사줄 생각은 안했는데, 웬디에서 저렴하게 나왔길래 구매했습니다.
배송온거 보고 아이가 환호성을 질렀어요^^
그만큼 페파를 좋아하거든요 ㅎㅎ
DVD는 수준이 낮아서 책도 그럴줄알았는데, 책은 수준이 높네요.
글밥도 많고 글자도 작아서 지루해할것같았는데,
DVD로 접한 에피소드라 그런지 다행히 잘 읽습니다^^
대만족이에요^^
"코를 킁킁"이라는 번역본이 있는 페어북입니다.
유치원수준의 단계라 한 페이지마다 문장이 많아야 2줄입니다.
그래도 36페이지나 되기에 한권 읽으면 뿌듯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눈이 펑펑 오는 겨울날 겨울잠을 자던 동물들이 일제히 코를 킁킁거립니다.
킁킁거리며 달리고 달려 도착한 곳에는 노란 한송이의 꽃이 피어있습니다.
노란꽃과 흰눈을 강조하려고 그림이 흑백인가봐요.
유머코드는 아니기에 웃음을 주진않지만 순수한 아이들에게는 잘 통할듯합니다^^
미국초1수준의 책이라 본인 수준에 좀 어렵기에 아이가 처음엔 그닥 좋아하지않았습니다. paperback이라 얇아보이지만 무려 40페이지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읽으면 읽을수록 생각할게 많아지는 책입니다.
소피가 언니와 다퉈 화가 나는데 그걸 남에게 해코지를 하거나 부정적인 행동을 하지 않고, 밖으로 뛰쳐나가 달리기도하고 새들을 보거나 나무에 올라가 바다를 바라보며 화를 풉니다.
그렇게 소피는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런데 아이가 그러더라구요. 처음에 화난 소피는 소피테두리가 빨강이었는데 화가 가라앉을수록 색깔이 옅어져 노랑이 된다고요.
제가 못본걸 아이들은 차근차근 하나하나 살펴보며 성정해가는듯합니다.
어떻게 본인의 화를 주체해야하는지 생각하게 하는 멋진 책입니다^^
같은문장이지만 숫자만 바뀌어 매 페이지마다 반복됩니다.
그래서 가장 낮은 단계의 책이에요~
하지만 그림이 엄청 알찹니다.
빼곡빼곡 들어찬 햄스터들이 뭘 하고 있는지 하나하나 들여다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글밥이 거의 없어 술술 넘어갈 것 같지만, 그림 보느라 의외로 시간이 걸리는 마법같은 책!!
goodnight gorilla와 같은 작가인데 그 책에서 나왔던 캐릭터들이 여기에도 나와있어 그거 찾는 재미도 있어요^^
데이지시리즈 표지만 봤을때 그림도 시원시원 또렷또렷 화려화려하여 진작부터 구입하고싶었으나 워낙 단계가 높은지라 입맛만 다시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워낙 저렴하게 책이 나와서 덜컥 사버렸죠^^
아이한테 읽으라고도 안하고 우선 책꽂이에 모셔만 두었는데, 갑자기 아이가 읽으려고 꺼내는겁니다.
그것도 제일 어려운 책들로;; 이거 단계가 높은거니 괜찮겠냐고 물었는데 읽겠다고 하네요. 막상 읽으면 뭔 뜻인지 하나도 모르겠지싶었는데 책반응물어볼겸 어땠냐고하니 재밌었다며 내용도 이해를 한 모양입니다.
그림으로 워낙 설명이 잘 되어있고 재미가 있다보니 단계를 뛰어넘네요^^
다음에 다시 또 읽으려 찾길래 구매하길 정말 잘했다 생각했습니다^^
강추입니다 강추!!
이 책은 표지부터가 시선을 확 끌고 평이 워낙 좋은 책이어서 도서관에서 대출하고 싶었는데 없더라고요~ 그런데 웬디북에 엄청 저렴한 가격으로 나와있어서 덥석 주문했습니다^^
다음 날 바로 도착해서 그날 저녁 바로 CD도 듣고 읽었습니다~
음원녹음을 lenny henry가 했다고 홍보되어있는데 누군지 잘;;
5가지버전의 노래가 있고 마지막은 그냥 읽어줍니다.
아니 그냥 읽어주지않고 재밌게 읽어줍니다^^ 아이가 키득키득~
노래가 엄청 빨라서 페이지 넘기기가 쉽지 않을정도인데, 그만큼 신나다는 뜻이겠죠??^^
미국 초등학교 1학년 수준의 영어이고, 문장보다는 대부분 팬티종류를 나열하기때문에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습니다.
구매한 뒤부터 매일 읽고있는데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네요^^
대만족한 pants와 more pants였습니다^^
여기저기 평들만 들으면 이렇게 좋은 책이 있나 싶더라구요.
책을 받아서 보니 생각보다 깨알같은 글씨와 많은 글밥에 아이가 과연 잘 듣고 잘 읽을 수 있을까 걱정이되었습니다.
CD 들으면서 책을 보았는데요~
한편의 뮤지컬이라는 평에 기대가 너무 컸는지, 생각보단 살짝 실망했어요 ㅎㅎ
CD전체가 음악으로 이루어져있을줄 알았는데, 나레이션이 더 많더라구요.
음악도 살짝 어둡고;;
그런데 들으면 들을수록 멜로디도 귀에 익으면서 아주 만족했습니다.
읽기 어려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쉬운 단어들이 많아 처음에 뜨악했던건 괜한 걱정이었고요^^
그리고 그림!! 정말 이렇게 퀄리티가 높은 그림책이라니!!
감탄하며 그림감상했습니다^^ 이런게 일석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