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해서 후루룩 읽어내린 책입니다. 평범한 중학생인 주인공은 스쿨버스에서 자신을 괴롭히는 친구때문에 괴로워하는데요. 그러다가 맨발로 뛰어가는 한 아이를 보게 되고 그 아이에 대해 궁금해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그 맨발의 아이가 멸종위기 부엉이를 구하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도우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주인공도 친구들도 너무너무 멋지게 나와서 좋았어요.
옆집 개의 죽음을 밝혀내려는 자폐 중딩 이야기로 시작해서 나름 흥미진진합니다. 평범함 사람들의 눈에는 주인공이 이상해보이지만 주인공의 눈에는 사람들의 행동이 잘 이해가 가지 않는데요. 책을 읽으면서 점점 성장해나가는 주인공의 모습이 참 대견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 주인공의 눈에 비친 말과 행동이 다른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이 좀 부끄럽구요. 유명한 책인데 이제야 읽어봤어요. 딸도 진짜 재미있었다고 강추했습니다.
사피엔스 1권을 재미있게 읽고 2권 내용이 궁금해서 주문했어요. 문명이 발달하고 난 뒤에 사람들이 어떻게 생활했느냐를 보여주는데 읽으면서 많은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더라구요. 살짝 단어가 어려운 것들이 있었으나 사전 조금 찾아보고 읽을 수 있는 정도여서 많이 어렵지 않아요. 사회나 역사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빨리 3권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추천합니다.
주인공은 학교 풋볼 선수로 주로 친구들을 괴롭히는 것이 취미입니다. 그러던 주인공이 2층 집 창문에서 떨어지면서 기억상실증에 걸리게 됩니다. 그러고 예전의 자신의 모습을 잊어버리고 착한 아이로 살게 됩니다. 자신과 친했던 친구들은 변해버린 주인공이 어색하고 자신을 두려워했던 친구들과 친해지게 됩니다. 뻔한 스토리 같지만 구성이 잘 되어있어 꽤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어린이 버전의 페이 잇 포워드입니다. 영화를 감명깊게 보아서 책을 구매했는데 어린이 버전이라 좀 더 쉬운 단어로 되어있어 편안하게 잘 읽었어요. 초고학년이상에게 추천합니다. 자신이 한 선행을 되돌려받지 않고 그 선행을 받은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선행을 베풀면 더 좋은 사회가 될거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는 책인데 감동적입니다. 영화를 보고 책을 보든 그 반대로 하든 꼭 보시면 좋겠어요.
주인공은 아빠가 누군지 너무 궁금합니다. 엄마에게 물어도 주위 사람에게 물어도 아무도 대답해주지 않아요. 그러다 돌아가셨다는 말만 듣고 주인공은 묘를 찾기 위해 공동 묘지를 헤매고 다닙니다. 그러면서 일어나는 일인데 진실을 알지 못한다는 거 아이들의 마음을 미리 짐작하고 확신하고 행동하는 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알려주는 것 같아요. 주인공의 스텝대디가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진실을 말해야하는 거라고 하는 말이 마음에 많이 남아요.
좋아하는 시리즈라 망설이지 않고 바로 구매했어요. 시리즈가 갈수록 살짝 덜 재미있어지는 부분이 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살면서 겪어 왔고 겪을 일에 대해 조언을 해주는 책 같아서 너무 좋아요. 어렵지 않은 영어로 되어 있고 충분히 자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여서 그런지 아들딸 둘다 재미나게 잘 읽었어요. 6권이 나와도 구매할래요. 영어레벨은 높지 않은데 초등고학년인 친구들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엄마와 언니, 동생을 교통사고로 잃게 된 주인공과 아빠는 스쿨버스를 개조해서 떠돌아다니며 산다. 그러기를 5년째, 엄마와 언니동생과 나무 밑에 소중한 추억들을 넣어 묻어놓은 상자가 공원보수공사로 없어질 예정이고 주인공은 용기를 내어 다시 집으로 돌아가려한다. 그 여정에서 일어나는 일들. 가는 길에 손님을 한명씩 한명씩 태우게 되는디. 진짜 읽는 내내 감동적이고 애태우게 함. 읽는 내내 즐거웠음.
주인공은 지나가다 우물에 빠지게 되고 거기서 유령을 만나게 된다. 다행히 지나가던 사람들에게 발견되어 구조되지만 유령이 따라온 걸 알게 된다. 그렇게 유령과 같이 지내며 벌어지는 이야기. 처음에는 가볍고 재미있다가 마지막엔 좀 무서워짐. 딸도 마지막에 좀 무서웠다고. Be prepared작가책. 10대들 연애이야기가 나와서 초저학년에게는 좀 부적당한 듯.
진짜 진짜 강추! 주인공은 말을 더듬는다. 그래서 모든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다. 그런 자신과 대화하는게 편한 사람은 파출부와 친구 한명뿐. 그 친구가 여름방학에 친척집에 가면서 대신 신문을 배달하기로 한다. 그러면서 그 사람들을 통해 성숙한다는 이야기. 그 과정에서 인종차별에 대해서 남녀차별에 대해서 자기 자신에 대해서 성찰할 기회를 준다. 초고학년이상에게 추천
실제와는 많이 다르다는 비판을 받긴 했지만 홀로코스트의 끔찍함을 알리는데는 훌륭한 책이라 생각함. 영화로도 나왔다니 책을 읽고 영화보묜 좋을 듯. 책이 좀 두꺼워서 힘들것 같았는데 글자도 큰 편이고 9살짜리 꼬마의 눈으로 묘사된 소설이라 그리 어렵지 않게 술술 읽힌다. 마지막이 너무 슬프지만 실제는 이것보다 훨씬 더 끔찍했을테까 뭐....초고학년이나 역사에 관심많은 초중학년부터 읽음 좋을 듯
작가가 되고 싶은 주인공. 하지만 아직 어린이이다. 베스트프렌드 조는 주인공에게 필명으로 소설을 제출하면 되지 않겠냐고 한다. 그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아들은 마치 자기에게 일어난 일인양 신나하면서 읽었음. 환타지를 좋아하지 않고 자신의 주변에 실제로 일어날법한 일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Ar 4점대정도 인거 같아요. 어려운 단어나 내용은 안나와서 초 저학년도 충분히 읽을 수 있어요
아들이 잼나다고 단숨에 읽었어요. 천재로 태어난 주인공. 엄마가 세살에 하늘나라로 가고 아빠는 점점 천재딸이 부담스러워집니다. 천재소녀는 6학년교실에서 수업을 듣는데 자기보다 다 나이가 많고 자기를 싫어해서 학교가는게 숨이 막힙니다. 그러던 중 5학년 친구를 만나며 친구도 사귀고 자신을 싫어하는 6학년 선생님에게 벗어나고 아빠는 딸과 대화하는 법도 배우고 다시 연애도 시작한다는 스토리
한국인 입장에서 굉장히 사실적인 내용으로 재미나게 읽었는데 외국인들의 눈으로는 어떻게 읽히는지 궁금해지는 책이였음. 아들도 딸도 재미나게 읽음. 한국여자들이 남자들 앞에서 demure해주는 경향이 있다는 말이 뇌리에 박힘. 많이 나아졌겠지만 아직도 그런 부분이 없지 않겠지. 중학교때 미국으로 건너가 적응하는 고군분투기인데 드라마틱하진 않지만 잔잔하고 재미나게 잘 그려짐.
처음엔 표지가 너무 이뻐서 구매. 인형의 집이 있는데 그 인형의 집에 사는 인형들은 살아움직입니다. 사라진 고모를 아무도 찾아나서지 않는 것에 실망스러운 주인공. 그러다 다른 인형들이 집에 오게 되고 그 가족과 친구가 됩니다. 집밖을 나갔다가 사라질까봐 집안에만 있던 사람들이 그 가족과 교류하게 되고. 주인공은 용기를 내어 친구와 함께 사라진 고모를 찾아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여자들은 일정 나이가 되면 집 안에서도 안쪽에서만 머물 수 있다. 가장 친하게 지내던 언니도 시집을 가버리고 주인공은 외롭고 심심하다. 그런던 중 시집간 언니를 보기위해 몰래 시장가는 하인의 수레에 숨어 탈출을 감행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딸이 나중에 엄마에게 이렇게 사는게 충분하냐고 물었는데 엄마가 충분하다고 받아들이는 법을 배웠다는 대답에서 마음이 참 아프더라구요. 초고이상되어야 이책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본 강점기시점에 살고 있는 여학생의 이야기. 창씨 개명이야기가 나와서 딸이 덕분에 이런 역사적 사실도 알게 되고 좋았어요. 독립운동을 하는 삼촌과 나서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 보이는 아버지 그리고 거기에 맞서고 싶어하는 오빠 사이에서 주인공이 느끼고 행동하는 이야기. 전 막 울면서 감동적으로 읽었는데 딸은 재미있지만 좀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초 고학년이 읽으면 훨씬 더 좋을 것 같아요.
딸래미를 위해서 구입했는데 의외로 아들까지 좋아라하며 읽음. 생일이 같은 단짝친구 그 친구와 언제나 함께였는데 공동생일파티를 준비한 그 상황에서 심하게 다투어버렸다. 그러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이야기. 초중~고학년에게 적합한 이야기인듯. 친구와의 관계가 나빠졌을 때 어떻게 회복해나가는지가 잘 그려져있다. 딸이 심하게 공감하는 듯. 이 이야기도 시리즈물도 구입할 걸 그랬다.
집에서 막내인 주인공은 항상 과보호 받는다. 그러던 중 이번 여름방학에는 아빠가 사는 싱가포르에 가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되고 주인공은 혼자 아빠를 만나러 싱가포르에 갈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삽화가 귀엽고 내용도 아기자기 귀엽고 재미있다. 아들은 이건 초저학년이나 중학년 아이들에게 맞는 책인 것 같다고 ㅜㅜ. 그래도 궁시렁거리면서 다 읽었다.
딸이 진짜 역사과목에 관심이 전혀 없는데 이 만화책을 읽고는 많은 질문을 하더라구요. 단어가 살짝 살짝 어려운게 나왔지만 전체 내용을 이해하는데는 무리가 없었어요. 어른인 제 입장에서 아빠가 딸에게 항상 부츠를 신고 다니라고 말했는데 딸이 이뻐보이고 싶어 구두를 신고 간 날 일이 터질 때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너무 아프고 슬픈 이야기라서 초 고학년이상에게 권합니다. 이야기를 통해 역사이야기를 들려줘서 역사에 관심을 갖게 해줍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