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dream of space를 읽고 난 뒤 딸이 사달라고 해서 샀어요ㅡ 두껍지만 편집이 널널하게 되어 있고 단어도 어렵지 않아서 ar4점대나 3점 후반이면 편안하게 읽을 수 있어요. 딸은 둘중에 we dream of space가 더 재미나다고 했어요. 소심한 남자주인공은 자기 자신을 바꾸고 싶어해요. 자신을 괴롭히는 chet에게 맞서고 싶고 엄마가 자기를 거북이라 부르는 것도 싫고 좋아하는 여학생에게 말도 걸고 싶어요. 그러던 남자주인공이 친구집에 가는 길에 우물에 갇히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인데 꽤 재미있어요.추천합니다.
딸이 표지 귀엽다고 읽고 싶다고 해서 구매했어요. 고아원에서 지내는 여자 주인공은 못생기고 행동도 느려서 항상 미움을 받고 친구들사이에서는 왕따에요.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도서관에서 사람들의 이야기를 엿듣고 최면술 책을 손에 넣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단어가 많이 어렵지는 않은데 딸은 조금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덕분에 제가 열심히 읽었는데 진짜 잘 만들어진 책이에요. 흥미진진합니다. 단, ar4점 중후반대용이에요
그림이 너무 이뻐요. 엄마들 눈에 쏙 맘에 들고 여자아이들이 진짜 좋아할 그림들이에요. 그런데 내용 설명이 많지 않고 그림과 느낌이 그냥 하나씩 나와있어서 약간 당황하실 수도 있어요. 게다가 그림만으로 전달하다보니 몇개는 추상적인 형용사여서 그런지 의미를 잘 파악못하더라구요. 그렇지만 그림이 너무 이쁘고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책이라서 추천합니다. 유치원에서 초저까지 적당합니다.
첨엔 혹시 내용이 좀 무서우면 어쩌나 했는데 그렇지 않아요. 여러가지 다양한 형용사가 나와서 좋아요. 이런 책을 통해 배우면 기억이 또렷하고 상황에 맞는 단어를 잘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생각보다 약간의 글밥이 있는 듯해서 당황했지만 잠수네 2단계 친구들에게 적합한 것 같아요. 유치원부터 초저학년까지 추천합니다.
마녀가 맨날 여러 가지를 넣어 섞는 그 마녀 항아리가 영어로 cauldron이라는 걸 알게해 준 책이에요. 여러가지 재료를 넣어 섞는 장면을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그런데 내용이 어렵진 않은데 단어가 좀 생소한 것이 많이 나와서 처음 몇 권은 반응이 엄청 좋았는데 내용이해를 조금 어려워하는 듯 했어요. 마녀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괜찮을 것 같아요. 잠수네 2단계에서 3단계로 가고 있는 아이들에게 적합합니다.
강아지는 항상 하지 말라는 행동만 골라합니다. 그래서 가족들이 항상 노 노 노라고 말해요. 그래서 강아지는 자기 이름이 노인줄 압니다. 그리고 자기를 좋아해서 계속 이름을 부른다고 생각해요. 애들이 보면서 강아지 행동이 재미있는지 깔깔 거리며 좋아했어요. 잠수네 2단계에 딱 맞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아지 그림도 귀엽고 나오는 문장들도 회화에 도움이 되는 것들이라 구매추천합니다.
그냥 톰 게이트 시리즈라서 샀는데 사고보니 만들기 책이였어요. 딸이랑 아들이랑 엄청 좋아했어요. 책 펼쳐놓고 종이랑 풀가져다가 열심히 만들더라구요. 엄청 결과물이 좋거나 멋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설명 천천히 읽으며 뭔가를 만드니까 시간이 잘가고 좋더라구요. 방학 때 계속 게임하거나 티비보는거 맘에 안드시는 부모님들께 추천드립니다. 보면서 나름 열심히 만들어요.
딸래미가 두꺼운 책은 싫어하는데 이 책은 선뜻 집어들더라구요. 글자가 크고 편집이 잘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어요. 딸이 ar4.0수준인데 약간 어려운 단어가 나온다고 이야기했어요. 첨엔 다 못알아듣겠다고 하더니 갈수록 재미있는지 큰 불평없이 다 읽고 챌린저 호에 대해서 질문도 하고 발사도 하기 전에 폭발했다며 안타까워하더라구요. 성장기 소설이면서 과학에 대한 이야기도 같이 있어서 좋았어요. 강추합니당.
지구와 자신이 따로따로가 아니라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다는 내용인데 어렵게 쓰인건 아니구요. 서로가 돕고 서로를 위한다는 간략한 메세지가 좋았어요. 반응이 폭발적이진 않았지만 잘 읽었고 earth라는 단어도 가르치고 grow, help라는 단어를 가르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잠수네 2단계에 적합합니다. 유치원에서 초등저학년까지 추천합니다.
괴물이 나오면 무조건 좋아하더라구요. 유치원에서 초등저학년때 왠만한 괴물이나 귀신, 유령나오는 책은 다 구매한 것 같아요. 반응이 나빴던 책이 거의 없네요. 이 책도 진짜 반응이 좋았어요. 시디가 있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애들이 놀리고 괴물이 숨어있는 걸 보면서 아들,딸 막 마음 졸이고 스릴있다고 좋아했어요. 나오는 표현들도 잠수네 2단계에 알맞아요. 추천합니다.
I like it when~으로 시작되는 문장이 반복되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아들은 좀 시큰둥했는데 엄마바라기인 딸은 엄마가 뭔가를 해줄때 자기도 좋았는지 이 그림책을 무척이나 좋아했다. 내용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라서 구매해서 봐도 후회하지 않을 책이다. 유치원에서 조등저학년에게 적합한 잭이다.
다양한 형용사와 동사를 그림으로 배울 수 있는 책이다. 내가 보기엔 별 것이 없는 것 같은데 딸아이가 유치원때 엄청 좋아했다. 뜻을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그림만으로도 충분하다. 이게 바로 그림책을 읽히는 이유가 아닌가 싶다. 문장이 너무 짧다고 생각했으나 기본적인 단어를 배우는 아이들에게는 안성맞춤인 것 같다. 유치원과 초등저학년 아이들에게 적합한 책이다.
아들래미가 홀라당 잃어버리고 와서 다시 구매한 책입니다. 재미있었는지 잃어버리고 와서는 자기 용돈으로 지불할테니 다시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언제나 말썽을 일으키는 주인공을 보면서 대리만족이 되는지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앤드류 클리멘츠 책은 초등학교 4학년정도 또래 아이들에게 공감되는 이야기를 정말 잘 쓰는 것 같아요. 왕창사면 안읽을까봐 단권으로 구매했는데 결국 거의 이 작가 책은 다 산거 같아요.
너무너무 평범한 주인공은 자기 자신이 평범한 것을 싫어합니다. 어딘가 반짝이는 면이 있길 바래요. 그렇지만 공부도 평균, 외모도 평균, 악기 연주도 평균 아니 어쩌면 평균이하에요. 그런 주인공의 마음이 잘 그려져 있어서 읽는 동안 저는 마음이 좀 아프더라구요. 우리딸도 스스로를 이렇게 느끼며 자기자신을 싫어하면 어쩌나. 그래도 소설이여서 주인공이 자신의 평범함이 나쁘지 않구나로 끝나서 좋았어요. 딸도 이 책을 읽고 평범한게 나쁜게 아니라는 걸 느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