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 토마스 책은 펌킨 트러블로 접했었는데 재밌는 내용이라 아이가 깔깔 거리며 보더라구요 주변의 추천도 많아서 세트도 구입했는데 정말 잘 샀다 싶어요. 도그 하우르 책도 무서운 상상이 무색하게 만찬을 즐기는 모습에 웃음을 자아내죠. 작가 특유의 유머와 위트가 돋보이네요.^^
할아버지가 기차안에서 지루해하는 손자를 위한 만든 이야기라죠? 어쩜 이렇게 간단한 그림으로 이런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지 감탄하며 봤던 책이에요. 엄마 아빠의 모습이 정해져 있는게 아니니 아이와 그림을 보면서 누가 엄마 아빠인지 유추하고 이야기 해보는 시간도 참 재밌었네요. 아마 아이보다 엄마가 더 감동한 책 같아요^^ 이 작가의 은은한 감동과 위트가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