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애는 자기 전에 이런말을 하긴 한데… 꼭 화장실을 가고 싶다거나 목이 마르다거나 아빠한테 할 말이 있다거나~~~ 비슷한 맥락의 행동들이 책에서도 이어지지요. 책을 읽기 싫던 아이는 얼마나 많은 이유를 대며 책 읽는 걸 미루지요~~~ 자신과 비슷한 주인공의 모습은 아이로부터 키득키득 웃게 만들구요 마무리도 따뜻하게 잘 이루어져서 재밌고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애나캉 책은 간단하면서 재밌게 읽을 수 있어서 영어 막 시작 한 친구들에게 너무나 좋은 것 같아요. 나중에 아이가 외워서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 되고 진짜 리딩이 되고 나면 엄마랑 역할을 정해서 나눠읽기를 해봐도 넘나 좋지요. 여러모로 활용이 좋은 책이라 생각됩니다.^^
전 편인 악어책이 재밌었다면, 이번 편은 감동도 함께 합니다. 엄마의 눈으로 보니 아빠드래곤의 모습이 너무나 멋있어 보이고 양육자의 태도는 저래야지~ 하며 무릎을 탁 치게 되더라구요. 면지를 보면서 아이랑 드래곤이랑 악어 알이 바꼈구나 하고 이야기 나누어 봤어요. 정말 재밌게 감동적이게 볼 수 있는 책이라 적극 추천드려요☺️
모양책 중에 재밌는 스토리를 가진게 많지 않아 늘 이 주제에 기웃거리고 있었는데 이 책 추천드려요~ 그림체도 귀엽고 내용은 자아를 찾아가는 이야깁니다. 좀 뻔한 스토리의 진행이라고 볼 수도 있으나 모양들이 함께 보였을 때 더 멋진 모양들을 만들 수 있단 걸 깨닫고 함께 하는 결말도 좋더라구요.^^
니 네 니 노~~~~ 음원이 참 흥겹습니다. 소방차 좋아하는 아들이라면 대박 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리즈로 두권이 나와있어서 두권다 사버렸네요. 스토리가 짧진 않지만 개연성이 뚜렷한 스토리라 아이들이 모르는 단어들이 있다 하더라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얿을거라 생각됩니다.
뻔한 크리스마스 책은 가라~~~ 정말 내용이 유니크합니다!!! 평범한 트리의 의무(?)를 거부하는 트리의 이야기죠. 하지만 트리의 친구들 꾀로 결국 밖에서 보기엔 완벽한 트리의 모습을 갖추게 되죠.^^ 그 과정을 재미있게 풀어놨어요. 스토리가 돋보이는 책입니다. 그림도 색감이 다채로워서 아이들의 눈을 끌구요. 크리스마스 책 고민되시면 이 책 추천드립니다. (글밥이나 단어수준이 평이한 편은 아닙니다. 속닥)
마침표와 다름에 고민하고 같아지려고 노력하는 느낌표의 모습이 나옵니다. 괴로움에 친구들을 떠나 물음표를 만나죠. 물음표를 만나와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자신의 특별함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다름에 즐거워하지요.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특별함이 있겠죠? 문체나 그림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아이와 오랜만에 깔깔거리며 책을 읽었네요. 너무나 추천하는 책입니다!!!
할로윈때 코스튬 내용으로 읽어도 좋고 직업책으로 읽어도 좋아요. 음원도 입에 딱 붙는 편이라 아이가 좋아합니다. 그리고 자신도 책 속의 아이처럼 흉내를 내면서 독후활동도 스스로 되는 책이랄까요. 재밌게 읽기에 좋은 책입니다. 글밥과 단어수준도 쉬운 편이라 쉬이 읽힙니다.^^
따뜻한 지역에 살아서 눈 보기가 참 힘듭니다. 책을 통해 눈친구를 만나봤어요. 눈친구 앞에선 따뜻한 봄을 상징하는 단어를 말하면 안된다는 규칙이 있어요... 눈친구와 한바탕 놀고 아이의 눈에 발견된 작은 스노우드랍. 거의 봄이 왔나봐... 이렇게 잭 프로스트는 사라지죠. 하지만 다음 겨울이 벌써 기대되는 건 내년에 만날 수 있다는 즐거움 때문이겠죠^^ 겨울에 꼭 읽어보면 좋을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누나를 곰으로 표현해두었어요. 아이의 눈에 누나는 우두머리 행세에, 힘도 세고,소리도 지르고... 아주 못마땅한 구석 뿐이죠. 하지만 나쁜 형아들이 자신이 타고 있는 그네를 뺏으려 하자, 이 곰인 누나가 나타나죠. Strong한 누나가 Roar하고 소리를 질러요. 이래서 형제가 있어야 한거죠? 외동아이에겐 다소 지양해야 할 책일 수도 있습니다.ㅎㅎ 글밥이 적고 그림을 재밌게 표현해둬서 읽기 좋았어요!!!
텔마 책을 그 전에도 재밌게 봤던 지라 리턴도 무조건 보고 싶더라구요. 좀 더 현명해진(?) 텔마의 모습이랄까요 ㅎㅎ 옆에서 친구가 도움을 주는 걸 보면서 우정에 대해서 이야기해 봐도 좋은 책입니다. 그림이 화려하고 유니콘이라는 캐릭터가 상상 속 동물이라 아이가 무엇보다 좋아하더라구요. 전작 재밌게 보셨던 분이라면 이 책도 재밌으리라 추천드려요.^^
마술관련 책들을 보다가 함께 보게 된 책이에요. 플랩북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안에 무엇이 나올지 함께 이야기 나누게 됩니다. 마술사라는 표현, conjuror도 처음 알게 됐지요. magician만 알고 있었는데..^^;; 보드북이라 연령이 낮은 아이들과 보기에 더 적합한 책인 것 같아요.
할로윈 책으로 가장 먼저 들였던 책이 아닐까 싶어요. 이런 유머코드로 워낙 유명한 작가님이라 의심 없이 주문했던 것 같아요. 몇 글자 없는 책인데 어찌 이리 재밌게 스토리를 만드셨을까요 ㅎㅎ 볼 때마다 감탄합니다. 하드커버북으로 소장가치 있어요~ 고민하지 마시고 주문하시라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