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샀다는 건 그래도 작가님 책 중 이 책이 가장 유명하지 않았나 싶어요...^^ 꼬마와 펭귄의 우정이 예쁘게 그려진 책이지요. 횟수를 거듭할 수록 그림이 많이 들어오는 책이더라구요. 어떤 게임을 하고 노는지... 이것저것 볼게 많은 책입니다. 잔잔한 감동이 있는 책이라 추천드려요~
으스스한 집 속에 작고 귀여운 유령들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내는 책이었습니다. 마녀가 이리로 이사 올 것이라고 정하고 나선 유령들을 쫓아내는 이야기지요. 하지만 마지막엔 반전도 있어요. 아이도 유령이 넘 귀엽고 가엽다고 측은하게 보고 있다가 마지막 반전에 마녀가 자기꾀에 당했다고 웃어대더라구요.^^ 할로윈에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인 듯 합니다.
동물들을 하나씩 나오는 모습이 작가님의 다른책과도 꼭 닮아있습니다. Picnic이 소풍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 책으로 도시락의 의미도 함께 가지고 있는지 처음 알게 됐네요.^^;; 마지막 장면을 늘 함께라 정겹게 느껴집니다. 작가님의 스토리 패턴이 조금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딸아이는 이제 아~하고 미소 짓지요^^
레오 리오니 작가님은 자연물에서 이야기를 잘 뽑아내시는 것 같아요. 할아버지가 되서야 작가님이 되셨다는데 이렇게 다작하셨다니 놀랍기만 합니다..^^ 아이와 몽돌해변에 앉아 돌멩이들의 생김새를 살펴보면서 함께 보고 싶은 책입니다. 내용이 어렵지 않고 음원도 있으니 정말 좋은 책이네요. 스토리라고 할만큼 흥미진진하진 않아서 큰 아이들보단 유아들에게 보기 괜찮은 책인 것 같습니다.
시리즈가 더 나왔음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밌게 잘 만들어진 책입니다. 그림도 어찌 이리 찰떡처럼 그려 놓았는지요. 아이도 금새 독후활동을 혼자 하고 있을 정도에요...^^ 지우개와 연필이 만난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놓았어요. 7세 아이가 좋아하는데 초등이 봐도 괜찮을 책이네요.
이 책들 다 너무 귀여워요. 폴리 던바 작가님의 그림체가 워낙에 귀여워서 보는 재미가 있지요. 각 캐릭터가 특색있고 흔히 유아기 아이들이 보통 친구들과 함께 할 때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서 더 집중력 있게 보는 것 같아요. 캐릭터마다 애착이 생기고 한권 읽으면 세트로 다 읽어지는 책이라 엄마도 흐뭇한 책입니다.^^
로라 바카로 시거 작가님의 가장 유명한 작품이 아닐까 싶어요. 대부분의 작품이 그렇듯 타공이 매력적이지요. 쉬운 문장이고 반복되는 구문이라 아이가 쉽게 받아들이고 타공 속에서 펼쳐 지는 상상력도 함께 이야기 해볼 수 있어서 더없이 좋은 책이었습니다. 색깔과 그림이 특색있어서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저희 집에도 코골이 하는 사람이 있어서 뭔가 공감하면서 아이와 읽었어요. ㅎㅎ 코고는 버나드에게 친구들은 불평을 늘어 놓지요. 버나드가 떠나고 나서야 코고는 버나드라도 버나드가 있어야 할 곳은 자신들의 옆자리라는 걸 깨닫게 되어요. 옆에 있을 땐 잘 모르다 잃고 나서야 그 가치를 깨닫곤 하죠. 아이가 이런걸 다 느끼진 못했겠지만 코 고는 이야기가 나오니 흥미를 끌기엔 충분했던 책이었어요.
동물원 친구들이 새로 들어올 오리너구리를 면접 보는 이야기에요. 친구들은 자신들의 강점 또는 장점을 이야기하며 오리너구리에게 "This Zoo is Not for You!"를 외치죠. 끝엔 친구들이 자신들이 너무했음을 깨닫고 버스에서 신나게 함께 놀지요. 같은 패턴의 문장을 익히기에 괜찮았어요. 그림도 작가님 특유의 느낌이 매력적이구요.^^
일단 책 표지부터 빨간책 팬티를 끼울 수 있게끔 디자인 되어 있어서 아이의 시선과 흥미를 사로잡아요. 입고 있는 팬티를 까먹고 자신의 팬티를 찾으러 다니는 북금곰의 이야기죠. 옆에서 쥐가 찾는걸 함께 도와주러 다녀요. 여러 동물들의 팬티가 타공 속으로 살짝 보이는데 유추하는 재미도 있어요. 이런 책의 스타일이 많기도 하지만 아이는 또 좋아하더라구요. 글밥도 많지 않고 타공도 있어서 아이들에게 인기책입니다.^^
정말 역시는 역시네요. 강추하는 책들은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Eraser와 함께 구매한 책입니다. Eraser 책을 먼저 읽고 읽으면 될 것 같아요. 글밥이 적고 그림도 명확하고 스토리도 재밌어요. 군더더기 없는 내용이라 아이도 이해하기가 쉽고 바로 독후활동을 혼자할 만큼 반응이 좋았던 책이었어요. 강추합니다.^^
빨강 노랑 파랑 까지 결국 다 사게 되네요. 셋다 내용이 재밌어서 한권 읽으면 다 가져와서 읽게 되더라구요. 이 책은 세 고양이가 여행을 떠나게 되는 내용이에요. 이제 우리 떠난거야? 안보여? 이런 부분들이 아이로부터 웃음을 자아냅니다. 세 고양이가 보낸 엽서냐며 자기한테 온 엽서라며 즐거워하는 아이 모습에서 책 읽는 즐거움을 이렇게 엄마도 나누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