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 들어가는 초기 단계에서 영어액에 대한 흥미를 쭉 이어나가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을 찾던 중 아콘 시리즈를 알게 되었어요.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라 외출 시에도 가지고 다니면서 틈틈히 읽을 수 있어요. 코믹스러운 상황이 이어지는데 그 수준이 유치하지만은 않으면서도 아이의 흥미를 끌 수 있다. 가격도 저렴해서 반복독서를 즐기지 않는 아이를 위한 책 다량의 책 구매에 부담을 줄여주네요.
이 책의 작가는 이 글을 읽는 이들에게 말을 걸고 있어요. 거기에 우리는 반응을 보이며 플랩을 펼치면서 책 제목처럼 이 책 속에 숨어있는 고양이를 찾아가는 책입니다. 고양이들의 표지에서부터 보이는 장난끼 가득한 표정이 실제로 숨바꼭질을 하는 듯한 느낌을 더 살려주네요. 이 책 역시 시리즈가 있어서 이 책 한 권으 보면 나머지도 자연스럽게 찾아보게 됩니다.
예전에 한글책으로 이 시리즈 중 한권을 본 적이 있어서 이 책의 동일한 흐름을 아이도 알고 있네요. 처음 들어줬던 하나의 요구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점점 더 큰 일들로 이어지는 데 결국 마지막은 어디로 돌아갈까요? 끝없는 도돌이표 노래를 듣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시리즈 전 권이 하나같이 모두 상상의 고리를 이어나가는 것이 신기하다. 그림체가 약간 올드한 느낌도 있지만 그 만큼 오래동안 인기를 얻은 책일 것이다.
몇 해 전에 효린파파님께서 추천해주셔서 알고 있었는데 AR지수가 꽤 높아서 미루어두었다가 나중에 읽어보았어요. ar지수에 비하면 읽기에 부담이 많이 크지는 않아서 6살 아이에게 읽어주기에도 어렵지는 않았어요.
오랜만에 이번달 북클럽 도서로 올라와서 다시 읽어보았어요. 이 아이의 뇌는 정말이지 특별해요~ 어른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는 아이, 엄마 입장에서 약간 부럽기도 했는데요. 아기는 결국 아기에요. 마지막에 그것을 깨닫게 해주네요.
아이가 앤서니 브라운 책을 아주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 책은 재미있게 봤다. 어릴 떄 앤서니 브라운 작가전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거기서 본 이 책 그림을 기억하는 것 같가. 베어가 펜으로 그려내는 것들이 현실이 되고 그걸로 위기를 헤쳐나가는 이야기.. 아이들의 상상력을 무한히 넓혀줄 수 있는 책이다. 이런 만능의 펜이 있다면 우리 아이는 무엇을 그리고 싶을까?
이번에도 역시나 닉 샤렛 작가님의 책이에요. 이제는 제목에서부터 작가님 책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책 안에는 기발하고 재치있는 아이디어들을 가득 차있고, 하나하나 디테일이 살아있어 그것들을 촘촘하게 모두 찾아읽기에는 시간이 꽤 많이 걸린다. 하지만 쭉 연결되는 내용이 아니라 아이가 특히 좋아하는 페이지만 뽑아서 읽기 좋았다.
페이지씩 뽑아 읽기하면서 오래 두고 보기 참 좋은 책이다.
크게 어렵지 않은 내용이라 읽어주는 엄마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아요.
앞으로를 예측할 수 있는 쉬운 대화의 반복이라 그런지 아이가 좋아하네요.
둘의 티키타카가 아주 흥미로워 상황에 맞게 반의어의 느낌을 살려 성량을 조절해서 읽어주니 아이가 더 좋아하고 나중에는 흉내내면서 따라 읽기를 하네요^^
글밥이 짧고 하니까 리더스북으로도 활용하기에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아가 때부터 Mix it Up!을 재미있게 본 터라 븍클럽에서 이 작가님의 책을 소개받았을 때 무척 반가웠네요. 아주 유명한 작가님이신데 이 책은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어요. 일단 판형부터가 사이즈가 있어서 아이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네요. 또 원색의 실사느낌이 나는 그림이 색깔놀이 좋아하는 아이에게 안성맞춤이었어요. 한편, 분량이 좀 있어서 끝까지 아이가 관심을 잃지 않고 반응을 보일까 염려스럽기도 했는데 엄마가 먼저 시범을 보이니 따라오네요.
상호작용 책들 많이 봐왔지만 우리 아이가 보기에는 행동으로 반응하기가 다소 어려운 책들이어서 엄마의 의욕 만큼 반응이 좋지 않은 경우가 있었어요. 하지만 이 책은 처음 볼 때부터 반응이 빵빵나오네요. 한 번만 읽고는 끝낼 수 없는 책이죠. 버튼북들로 여럿 많이 있지만, 색깔 좋아하는 아이인지라 이 책은 아이에게 완전한 취향저격이었어요. 아이와 즐겁게 원서 읽기를 하는데 공이 큰 책이에요.
한들책으로도 많이들 보는 명작 이야기 베스트 6가 원서로. 게다가 닉 샤렛 작가님 책으로, 그것도 플랩북으로, 확실히 매력적이지만 다 아는 이야기들이라 구매를 미뤘었는데 지난 창고 방출 행사 기간에 눈에 들어 왔네요. 다 아는 이야기라고 구매를 망설였던 것이 얼마나 미련한 생각이었는지를 확인했네요. 역시나 쉬운 책, 재밌는 책이 아이들한테는 최고네요. 이 생각 잃지 말고 앞으로도 책 구매해야겠어요.
Takes a Nap을 보고나서는 자연스레 이 책을 구입할 수 있었어요. 역시나 리더스북인데 쉬우면서도 이야기가 억지스럽지 않고 재미있어 그림책과 리더스북의 가치를 다 하고 있는 책이네요. 가지고 다니면서 짜투리 시간에 꺼내 읽어보기에 딱 좋은 책이었어요. 고양이 그림도 너무 귀여워서 아이의 관심을 끌기 충분했구요. 요런 접근이 쉬운 리더스들로 수평 읽기 많이 해 주면 좋겠죠.
쉬!쉬! 뭔가 대단한 일을 계획하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하는 책이에요. 작가님 특유의 그림체와 담백한 타이틀이 아이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구요. 새사냥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반복되는 짤막한 대화들이 은근히 긴장감까지도 느끼게 하네요. 읽어나가다 보면 어느샌가 아니도 입에 손가락을 대고 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 거에요. 이 작가님의 책은 절대 한 권만 보고 끝낼 수 없군요.ㅎㅎ
요즘 파닉스를 하면서 뜨문뜨문 읽기를 시작하는 아이에게 필요한 책이었어요.아직은 스스로 소리내어 읽기를 부담스러워하는 음독 초기단계인 만큼 재미를 느끼면서 음독 가능한 책을 찾고 있었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되네요.
발음도 비슷한 단어들이 나열되어 있어 아이의 읽기 부담을 덜어줄 수가 있어요.
낮잠 자고 싶어하는 고양이라는 설정과 표지의 반쯤 감긴 눈이 잘 어울리는 책이에요.
진짜 'underwear'이라는 한 단어로 이야기가 만들어진 책이다. 언어 유희의 정수같은 책. 장난치기 좋아하고 옷 입기 싫어하는 우리집 아이가 완전히 이입되는 책이었다. 어쩜 단어 하나로 이렇게 풍부한 유머코드를 이끌어 내시는지 그림책 작가님들의 능력에 다시 한번 감탄하게 만드는 책이다. 또한 다소 과장스러울 수 있지만 등장인물들의 표정 변화가 살아있는 그림체가 아이들의 눈길을 확실히 끈다.
영어 그림책 읽기를 시작하면서 제일 처음에 보여주기 좋은 책이다. 이 책 반응이 좋다는 얘기를 아이 어렸을 때부터 많이 들었는데, 처음 책을 봤을 때 엄마인 입장에서는 이게 뭐야 싶었지만 아이는 역시 아이들이었다. 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또또를 외치던 책. 아직도 엄마는 잘 이해가지 않지만 아이가 영어책에 대한 긍정적 감정을 가지게된 데는 이 책의 역할이 꽤나 컸기에 나 역시 추천하고 싶다.
아이가 3살일 때 이 책을 처음 보여주었는데 어느새 6세가 되고 이 책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는 나이이다.ㅋㅋ 한 살 더 먹고는 요즘 언니가 된 것을 강조하는 아이인지라 5살 꼬맹이 이야기는 동생들이나 보는 이야기인 것처럼 생각하기도 하지만 아이도 자기가 가장 아끼는 장남감이 있는지라 공감하며 또 보게되는 책이다. 사랑하는 친구는 변치않고 영원하다는 메시지는 마흔이 넘은 엄마 마음도 따뜻하게 해준다.
진짜 'underwear'이라는 한 단어로 이야기가 만들어진 책이다. 언어 유희의 정수같은 책. 장난치기 좋아하고 옷 입기 싫어하는 우리집 아이가 완전히 이입되는 책이었다. 어쩜 단어 하나로 이렇게 풍부한 유머코드를 이끌어 내시는지 그림책 작가님들의 능력에 다시 한번 감탄하게 만드는 책이다. 또한 다소 과장스러울 수 있지만 등장인물들의 표정 변화가 살아있는 그림체가 아이들의 눈길을 확실히 끈다.
믿고 보는 모 윌리암스 작가님의 책이다. 급하게 화장실에 갈 타임. 누구에게나 우리 아이들에게 꼭 있는 이 시간을 상황 설정하여 어떻게 해결해나가는지를 웃음 가득하게 보여주고 있다. 작가님 특유의 센스있는 위트가 구석구석 들어있어 아이들 그림책이지만 흔히 생각하는 화장실 책보다는 유치하지 않다. 그러면서도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어 아주 만족스러운 책이다.
한글책으로 많이들 보는 구름빵이 영문판으로도 있었다. 여러번 한글책을 본 후라 문장 이해는 쉽게 가능할 줄 알았는데 또 새롭게 보이는 부분들이 있는 듯하여 한글 쌍둥이책을 다시 꺼내보았다. 그러다보니 한글 문장 하나하나가 어떻게 영어로 표현되는지 바로 비교해볼 수 있었다. 이 책이 가지고 있는 다소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영어로 표현되는 방식을 보는 재미가 있었다.
초기 리더스 단계에서 꼭 봐야할 acorn 시리즈들 대부분 재미있지만 그 중 특히 이 책이 아이 반응이 좋았다.
언뜻보면 꾀돌이들처럼 보이는 여우 두마리가 볼수록 순진하고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유머의 수준이나 문장구조 및 단어의 난이도가 아주 평이해 어린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런 분위기의 픽쳐북이나 리더스가
많이 있는 만큼 이 책에 대한 반응이 호의적이라면 얼마든지 확장해줄 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