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e wishes 한국어 번역본을 엄청 좋아했던지라
원서로 펼치니 이 책 너무 좋아...라고 해주는
저희집 딸들 ㅎㅎ
소중하게 한장한장 읽고 wish가 사라질때마다
안타까운 한숨을 쉬는 아이들 덕분에
크게 웃었네요
아이들의 이 천진난만 동심을 작가님은
어쩜 이리 잘 알고 책을 쓰시는건지
감탄하고 감동받아요
몇번이고 읽었네요
오싹오싹팬티 당근 두권을 줄곧
다시 읽어달라며 가져와요
저희집 아이들이
크리피 크래용 나왔다길래 곧장 달려와서
구매했구
배송 정말 빨랐어요 ㅎ
역시나 읽어주는데 엄마사람도 너무 재밌고
아이들도 앞에 읽었던 책과 같은 맥락의 흐름이다보니
즐겁게 신나게 들어주고
며칠을 읽었네요
이 작가님의 시리즈3권을 다 구매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덩치큰 곰과 작은 쥐가 동침을 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입니다
큰 덩치가 무색하게 곰은 잠귀 밝은
초예민하구요 쥐는 이런저런 성가신
일을 자꾸 만들어
곰의 인내심을 시험하는 그런 티격태격하는
이야기
재미있게 흘러가서
글밥이 좀 있고 문장이 좀 길지만
지루하지 않게 읽을수 있어요
덩치 큰 벌인 Jerry에 관한 이야기에요
친구들과 잘 섞여 어울리지 못하는 제리가
길에서 발견한 가발을 쓰면서부터
상황이 바뀌고 친구들사이 인기를 얻게되죠
결국 마지막 반전은 가발이 벗겨지고
그 가발은 기니피그 ㅋㅋ
아이들은 wig라는 단어를 이 책에서 습득한거
같아요
Leave me alone 이라고 외치는 할머니의 저
문장을 아주 실감나게 정말 귀찮다는 식으로
읽어야 해요. ㅋㅋ
쉽지않은 도전이었네요
스웨터를 뜨러 결국 떠나는 할머니
그많은 수십벌을 다 뜨고 집으로 돌아와서
아이들에게 줍니다 ㅎ
그치만 leave me alone 을 외치고 떠나는모습이
꼭 현실속 제모습 같았어요
제목이 강렬했는지
비슷한 상황에서 아이가 얘기하더라구요
이야기가 정말 창의적이에요
이 책이 내 개를 먹었어요! 라는 제목처럼
책속으로 개가 절반 사라지며 시작되요
당연히 아이들은 궁금해죽습니다
어디로 간건지 ㅎㅎ
마지막즈음 책도 흔들어보래서
흔드는 시늉을 하고
페이지를 넘기니 뙇 세상에나
그동안 사라진것들이 쏟아져내립니다
그저 신기한 아이들은 박수를 ㅎ
흥미진진한 책!
본인이 개미핥기인데
여러동물들에게 묻고다니죠
개미핥기는 뭘먹는지 몰라서요
만나는 동물들도 모른다고 하근요
그러다 개미를 만나요 ㅎㅎ
그러다 깨닫죠 ㅎㅎ
개미핥기가 마지막에 깨다는 페이지에선
웃음이 가득 터집니다 ㅎ
문장이 반복되서 학습효과도 기대했는데
역시 막 같이 질문을 읽네요 신이나서 ^^
아이가 영어 까막눈일때도
이책은 뽑아서 넘기며 유심히 그림을 보더라구요
아무래도 정서상 한국적인게 더 마음이
끌렸나봐요 ㅎ
비빔밥책을 읽고나면
꼭 우리도 비빔밥만들어 먹자고 하니
같이 큰 사발에 비벼도 보구요
비비면서 아는 영어단어 얘기하구요
독후활동이 저절로되는 책이었어요
육아로 지친 엄마는 입버릇처럼 책제목의 문장을
얘기합니다 반복되죠
현실의 제모습과 오버랩되죠
책속의 엄마는 힘들지만 그래도 최선다해
아이에게 맞춰줍니다
그또한 저희 엄마들의 모습이구요
사고뭉치 해리엇에게 결국은 화를 내지만
그것또한 현실속 저의 모습
공감이되고 반성도 하게 된 뭉클한 책.
세계 곳곳에 배달할 선물이 너무 많아서
바쁘고 지친 산타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랑곳하지 않고 아이들은 본인은 이 선물이
좋겠다며 한참을 고르구요
그모습이 너무 귀엽구요 ㅎㅎ
결국 산타의 일이 밀리게되죠
또 그럼 아이들은 산타의. 건강걱정을 합니다 ㅎ
크리스마스 내내 곁에두고 읽어주는 책이에요
보통 엄마가 읽어주는데
다 읽어보니 아빠가 한번쯤 아이들과
읽어도 좋겠다싶어 부탁해봤어요
역시 이책 처럼 아빠에게 목마를 태워달라고
아우성. ㅎㅎ
아빠와 아이의 실랑이를 그린 책입니다
여기나오는 여러가지의 요구사항 중 두어개
아이들이 얘기해서 아빠가 들어주어보니
더욱 즐거운 책읽기가 되었어요
이모진이 자고일어나면 무언가 하나씩 "핑"하며
생겨납니다 앤틀러 코끼리 코,귀 기타등등
가족들은 난리가 나구요 물론 ㅎㅎ
그런데 생겨난 코끼리 코가 정원에서
물뿌리개처럼 유용하구요
꼭 나쁜일만은 아니다 라는 긍정적 메세지가 있어요
아이들은 이모진에게 생겨나는 일이 너무 흥미로워
이책을 계속 가져옵니다
원서로 펼치니 이 책 너무 좋아...라고 해주는
저희집 딸들 ㅎㅎ
소중하게 한장한장 읽고 wish가 사라질때마다
안타까운 한숨을 쉬는 아이들 덕분에
크게 웃었네요
아이들의 이 천진난만 동심을 작가님은
어쩜 이리 잘 알고 책을 쓰시는건지
감탄하고 감동받아요
몇번이고 읽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