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귀여운 핼러윈 그림책이에요. 마녀가 의외로 사람을 두려워한다는 귀여운 설정입니다. 종종 들르는 사이트에 오디오북 음원이 있는 걸 보고 호기심에 책을 구입해봤는데 생동감 넘치는 음원 덕분에 아이가 재밌어하며 여러번 읽은 책입니다. 내용은 매우 단순하고 쉬워서 훨씬 어렸을 때도 잘 봤을 것 같습니다.
도서관에서 빌려다보고 그 뒤로 집에 있는 것들만 계속 반복해서 보고 또 보고 듣고 또 듣길래 결국 집에 없던 나머지 6-10까지 모두 구입했어요. 알려진대로 첫 얼리 챕터북 도전에 좋아요. 그림이 직관적이고 활자도 적어 부담이 없습니다. 좀 더 수준이 올라간 뒤에도 심심풀이마냥 자주 뒤적이는 책이라 이 시리즈는 구입을 매우 추천합니다:)
주인공이 일단 너무 귀엽고~ 리더스와 달리 그림책은 서체부터 꼬불꼬불해서 진짜 공주 취향 저격입니다. 샤방샤방 샤랄라 한 거 좋아하고 인형 이름도 한껏 멋스럽게 짓는 여자 꼬마 얘기예요^^ 찰리앤롤라 시리즈처럼 이것도 inspired 시리즈가 있고 오리지널 시리즈가 있는데, 오리지널 추천하고요. 여타 그림책들에 비해 이게 가장 간단하고 아이들 접근성이 좋아 먼저 선보이기 좋습니다.
Not me보다는 좀 더 이해가 쉽지 않을까 해서 이걸 먼저 사봤습니다.
구조는 단순한데 페이지 수가 좀 많아서 호흡이 길게 느껴지는 편이에요.
결국 모두 서로 다르지만 이러이러한 게 비슷하다. 우린 모두 사람이다. 이런 서사인데 그림체가 귀여워서 더 재밌게 보는 거 같아요~
The Perfect fit을 워낙 재밌게 오래 잘 봐서 구입했는데, 아무래도 속편의 재미가 조금 덜합니다. 그래도 신선한 접근이 있어서 좋아요. 한참 여러 도형에 재미붙일 때 읽어주기도 좋습니다. 이런 책이 시리즈로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 싶은데 왠지 곧 다른 후속편이 나올 거 같죠?
워낙 먹는 걸 좋아하는 아이여서 먹는 거 관련 책들을 잘 구입하는 편이에요. 이거 말고 다른 음식 시리즈도 좋아해서 이것도 세트로 샀는데 책이 아주 귀엽습니다. 저흰 5세지만 2-3세쯤 사서 읽어줘도 좋을 책입니다. 단순하고 유사한 구조가 반복되어 쉽게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LOVE!하고 외치는 형식은 세 권이 동일한데 늘 신나게 외친답니다.
먹는 것도 좋아하고 먹거리와 관련된 책을 좋아하는 아이예요.
만 네 돌 넘긴 아이 기준으로 수준이 좀 아쉽기도 하고 내용이 매우 단순한데다 꽤 두께감 있는 보드북이기도 해서 많이 고민하다가 구매했는데 책은 참 귀엽습니다.
모두 같은 형태로 끝나는데, "LOVE!"는 시키지 않아도 잘 외치더라고요.
4세 이하의 아이들이라면 무조건 추천. 여타 조작북들과는 또 다른 맛이 있습니다.
아이 어릴 때 이런 종류의 책 정말 다양하게 구입하게 되는데요.
걔 중에 제법 독특하고 신선해서 기억에 남는 책이에요.
비슷한 책들에서 볼 수 없었던 특이한 표현들이 인상깊었달까요.
선과 선이 만나 그림이 되는 걸 필름을 이용해 제법 다양하게 구현했어요.
잘 망가지지 않는 두껍고 튼튼한 보드북이에요.
처음에는 아이가 안 보려고 해서 어쩌나 싶었는데, 정말 좋아하네요. 주절주절 말이 긴가 싶지만 아주 단순한 전개예요. 롤러코스터를 처음 타 보는 여자아이와 아빠의 이야기. 조금은 오바하면서 신명나게 효과음을 내며 읽어주는 게 좋습니다. 아이와 진짜 롤러코스터를 처음 타는 상황이라 생각하고 보면 재밌어요. 아이도 몰입되어 진짜 타고 있는 것처럼 신나 합니다.
이 책은 Time to Pee와 같이 한 때 아주 잘 본 책 중 하나예요. Magic word죠 Please. 어떤 경우든 Please를 붙여 말을 하는 것이 좋다는 걸 쉽게 아이에게 알려줄 수 있는 책입니다. 모 윌렘스 특유의 귀여운 그림체와 위트가 곁들여져 있어 좋아요. Please를 번역하는 것부터가 난관이므로 이런 책은 원서로 보는 게 좋은 거 같아요. ^^
아이가 Titch를 워낙 재밌게 봐서 구입했어요. 책마다 등장인물의 이름은 다르지만 시리즈 느낌이 나는 팻 허친스의 책이에요. 그림체는 다소 올드해보이지만 아이가 대체로 모두 좋아해서 차례로 읽어가며 한 권씩 계속 모으는 중입니다. 이것도 아이와 여러 번 같이 읽었어요. 전개양상이 대체로 비슷한데 마지막에 따다단! 어떤 극적인 전개가 늘 있는 식이어서 흥미롭습니다. :)
이거 아마존에서 찾고 여기 있어서 기쁘게 주문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행히 저희 아이는 책을 구기거나 찢거나 먹는 등의 행동이 거의 없었지만, 대부분의 구강기를 거치는 아이들에게 마음 놓고 추천할 수 있는 책이에요. 물론 구겨지지만 잘 구겨지지 않는 빳빳한 소재이고, 잘 찢어지지도, 젖지도 않습니다. 무독성의 코팅지라 안심하고 보여주기 좋아요. 얇고 가벼운데 손이 잘 베이는 그런 종이 재질은 아니어서 정말 편리해요. 내용도 심플한데, 막상 돌 이후 두 돌까지도 아이는 한 번씩 꺼내들고 즐겨 봤던 것 같아요. 생각보다 오래 잘 본 책이어서 추천합니다
세일인지 특가인지 제법 싸서, 싸다는 이유로 구입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아주 만족스러운 책입니다. 일단 마그넷 북이어서 흥미 유발에 좋지요. 그리고 제가 이 책 원서를 하드커버로 가지고 있다보니 판형이 작아서 아이가 잘 꺼내들지 않는데, 요건 그 맥락과 스토리는 갖고 가면서 자석을 붙이고 뗄 수 있어 좋아요. 색깔과 모양 숫자 등 인지 수준이 발달하면서 이런 곳에 관심이 올라가는 민감기에 아이들에게 딱 적당한 책입니다. 에릭칼의 그림 스타일을 가볍게 노출 시작하기에도 재미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