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 있던 호랑이와는 다르지만서도
우리 전래 동화 속에서 자주 만났던 그 동물이 나오니까 참신하면서도
어느 한 가족의 이야기가, 우리 나라의 이야기가 살며시 베어나오면서 괜시리 눈물까지 나네요,,ㅎㅎ
Where’s halmoni에서 호랑이무늬 몸빼 입은 할머니가 포인트였다면,, 여기서는 자매만의 우정이야기, 할머니에 대한 사랑(특히,, 외할머니), 싱글맘으로서 이 세상을 이겨나갔던 모습들이 느껴집니다
동글이 완두콩과 길쭉이 당근의 이야기~
생김새는 달라도 우리는 서로 친구~ 뭐 그런 상식적인 이야기이지만 그림체가 귀엽고 문장이 짧아서 쉽게 읽어주기에 좋아요.
작가님 성함이 익숙해서 더 찾아보니 Brenda is a sheep, I am a bat등 고만 고만한 나이또래 친구들이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동화책 작가분이셨네요. 포인트가 다양성, 포용성 등일 것 같은데,, 한편으로는 본질에서 너무 멀어지는 건 아닌가 싶어서 무섭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주변에 코를 고는 친구(?!)가 있다면 더욱 재미나게 읽어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동물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코를 심하게 구는 버나드.. 눈치밥 대단히 받네요 ㅠ
(눈치 주는 친구 표정이 ㅋㅋ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서도 버나드보다도 귀여운건 어쩔 수 없어요 ㅋㅋ)
자기의 낮잠 장소를 찾아 여기저기 떠돕니다.. 분수, 호수, 물 웅덩이.. 급기야는 박쥐들이 사는 동굴까지요. ㅋ
나이트뛰는 박쥐들은 아침이 되어 버나드를 내쫓는 모습도 위트있습니다.
Where’s my teddy부터 유명작이 있는 작가분의 책이라 무턱대로 읽어본 책입니다.
그런데 내용이 파닉스 공부스러운 내용이라..
작가님의 다른 도서들보다는 재미는 없었어요
Duck in the truck, muck,
Beep, sheep
Goat, boat
Ear, hear등 파닉스 공부스러운 라임들이 나와서 지루하다고 느낄 수도 있고 그런 부분들을 작가 특유의 위트로 살려줬다고 볼 수도 있어요.
Happ-pea all year의 그림이 정말 귀여웠어서 ㅎ
이 책도 기대하는 마음으로 읽어주었습니다.
Abc알파벳으로 시작하는 단어들 배우기에 적합합니다.
그런데 언어유희적인 요소가 있어서..
저만큼은 아이가 못느낀 것 같아서 아쉬운 부분도 남네요.. 이 부분은 읽어주는 화자가 더 열심히 노력해야할 부분이겠죠?
중간에 i로 시작하는 어려운 단어가 있어서.. 벙 졌었는데
그건 물고기를 공부한다는 거야 라고 바로 서술이 들어가주더라고요 ㅎㅎ (작가님 센스)
이 책을 읽어주다보면.. 아들맘들은 감정이입이 백퍼센트 될 것 같아요? ㅎ
무료한 개구리 친구가..뭘 하고 시간을 보낼지 고민에 빠집니다
(부러운 이유는 뭘까요 ?ㅋ)
그러면서 지난번에 나왔던 돼지, 토끼,고양이, 올빼미.. 모두들 자기네들의 임무 업무 기타 등등을 알려주네요 ㅎ
초반에는 쉬운책 같은데 뒤로 갈수록 글밥이 길어지니 조심하세요!)
아빠와의 대화에서 아들의 현타가 느껴지네요. Nothing.
투정쟁이 개구리가 이번에는 무슨 투정일까요?ㅎ
뜬금없이 고양이가 되고 싶다고하지 않나..토끼가 되고 싶다고 하지 않나 말입니다..
You can’t be a blah blah blah Why not? 패턴이 반복됩니다 ㅎ
그런데 후반부로 갈수록.. 돼지가 되고 싶다니요?!
음쓰 그림은.. 보기만해도 yuck이 절로나옵니다.
결국 우리의 개구리는 파리를 날름 잡아먹고는 깨달음을 얻는 것 같군요
프랭크 애쉬 작가의 여러 책을 읽어본 건 아니지만
이 곰돌이 책도 포근하면서 나름의 위트가 느껴집니다.
엄마곰이 이제는 겨울잠 잘 시간이라고 하는데..
평소와는 다르게 굴 속에 들어가야한다네요..
잠이 오지 않는 여러 수많가지 이유가 나옵니다.
엄마곰도 사알짝 짜증이 나지만,, 그래도 정성껏 꼬마곰의 시중을 들어주는 모습에 약간의 현타가 옵니다.
이 책의 백미는 아가곰이 엄마게게 달이 필요하다고 조르는 상황인데,, 엄마곰은 어떻게 지혜롭게 대처할까요?^^
할로윈때 잭오랜턴 만들면서(?) 곁다리로 읽어주는 경우도 있던데.. 그냥 읽어도 재미있어요!
다만 글밥이 짧지는 않아서 쌩초보 리더들에게는 부담스울 것 같습니다.
한 숲속 마을에서 고양이, 오리, 다람쥐의 호박죽 만들기 업무분장에서부터 말썸이 생기네요 ㅋ 셋이 모이면 꼭 이런일은 피해갈 수 없는 건가요? 서로 아웅다웅하면서 다시금 맛난 호박수프를 만들고 평화의 시대가 온건가 싶은데.. 아무래도 반전의 재미가 있는 책입니다.
우리 소설 이 떠오르는건 무슨이유 일까요? ^^ 강아지한테, 고양이한테, 새한테, 다람쥐한테 그 날따라 딱 알맞은 무언가가 준비되었는데… 갑자기 나타난 그 곰돌이가 일을 내내요!!
페파피그에서 bird seed가 나왔었는데 여기서 복습(?)도 되네요
음원이 좋아요~~ 사실 그림책 읽어주었을때는 반응이 그냥 그랬는데, 어느 순간 아이가 음원을 따라 부르더라고요^^
루시커즌의 색감이 고스란히 나와서 좋아요. 특히 집 안의 소품들을 일컫는 단어들이 나와서 제가 다 도움이 됩니다. 타공이 되어있어서 (peck, peck, peck) 아이랑 손으로 만져보면서 책을 읽었어요. 딱따구리 아들은 아빠가 알려준대로 하루의 임무를 완수 했으려나요?
이 책에서 practice 라는 단어가 자주나와서 이 참에 배워갈 수 있었네요~ 음원에서는 콕콕 딱딱 하는 소리도 나와서 함께 들으면 좋을 것 같아요
라는 번역서를 아이가 학교에서 읽고왔는데, 재미있었다고 하여 굳이 굳이 검색해서 구입해본 책입니다.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의 윗꽁지(?)가 마치 마뇨르시카처럼 조금 더 작은 크리스마스트리로 변하면서 전개되는 이야기입니다.
영감님, 하녀, 정원사 (사람 셋)에 곰돌이, 여우, 토끼 그리고 쥐까지.. (사실 뒤로 갈수록 약간은 지루한 감도 있었어요? ㅋㅋ) 마지막에 그 쥐돌이는 영감님네 저택에 사는 쥐돌이었다는게 가장 재미났답니다.
우리 전래 동화 속에서 자주 만났던 그 동물이 나오니까 참신하면서도
어느 한 가족의 이야기가, 우리 나라의 이야기가 살며시 베어나오면서 괜시리 눈물까지 나네요,,ㅎㅎ
Where’s halmoni에서 호랑이무늬 몸빼 입은 할머니가 포인트였다면,, 여기서는 자매만의 우정이야기, 할머니에 대한 사랑(특히,, 외할머니), 싱글맘으로서 이 세상을 이겨나갔던 모습들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