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ke Lowery 작가님의 그림체를 애정해서 작가 검색으로 찾다가 알게된 책이에요. 이 책도 시리즈가 있는데 그 중 이 책을 가장 먼저 보는게 좋은 것 같아요.
전래동화에 나오는 진저브레드맨의 이야기를 배경지식으로 알고 있으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Mike Lowery 작가님의 그림책은 대부분 만화 형식으로 이루어져있는 데
이 책도 만화의 구성이라 줄글보다 말풍선으로 대화가 이루어져 있어서 아이들이 더 좋아하며 읽었어요.
샘과 찰리는 키도 똑같고, 얼굴도 똑같은 쌍둥이 자매에요.
하지만 아주아주 다른 점이 하나 있어요. 정말 그렇게 다를 수가 없지요.
샘은 언제나 얌전하고 착한 아이예요. 하지만 찰리는 말썽쟁이에 장난꾸러기지요.
바로 이 점이 크리스마스 때마다 큰 골칫거리가 되었어요. 왜냐하면 산타 할아버지는 찰리가 어떤 아이인지 정말 잘 알고 있을 테니까요.
이른 저녁 산타 마을을 출발한 산타 할아버지는 한밤중이 되어서야 샘과 찰리가 사는 곳에 도착했어요. 샘과 찰리는 모두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을 받을 수 있을까요?
찰리의 반전을 알고나면 너무나도 따뜻해지는 그림책
중간중간 어려운 어휘가 있어서 난이도가 조금 있다고 느껴졌어요.
Nat Enough 시리즈는 스스로를 '충분하다'는 말과 거리가 먼 아이라고 생각하는 평범한 11살 소녀 나탈리가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성장해 가는 과정을 담고 있어요.
단짝 친구 릴리의 갑작스런 절교 선언, 두근두근 설레는 첫사랑 시작, 새롭게 사귀게 된 친구들과의 만남 등 나탈리의 일상은 평범한 듯하지만 다양한 사건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일어나서 지루할 틈이 없네요.
사춘기 속으로 첫발을 뗀 평범한 우리의 이야기라 아이들이 공감을 하며 읽는 것 같아요. 정말 좋아했던 시리즈입니다.
로봇이 사는 미래 도시에 한 로봇 가족이 살고 있어요.
아빠 러그너트와 엄마 다이오드, 딸 캐시가 단란하게 사는 집이에요.
어느 날 이 집에 아기 로봇 플랜지 조립 박스가 배달되어 오는데
엄마가 설명서를 안 보고 조립하다가 문제가 생기죠.
전문가인 삼촌을 불러 조립해 보지만, 삼촌도 설명서를 읽지 않고 조립에만 열중하네요.
모양은 갖춰졌지만 업데이트를 하지 않고, 작동 버튼을 누르자 플랜지가 부르르르 떨며 오작동을 일으켜요.
엄마는 로보베이비 회사에 긴급전화를 걸고 출동한 팀이 플랜지를 잡으려 쫓아다니는데, 그사이 펫로봇 스프로킷이 플랜지를 물고 어디론가 도망칩니다.
스프로킷은 캐시 앞에 플랜지를 가져다 놓고, 캐시는 차분하게 플랜지를 다시 조립하고 업데이트를 합니다. 플랜지가 제대로 작동해 아기 침대에서 잠잘 무렵, 캐시가 커다란 택배 상자에서 작은 박스를 발견하고 엄마 아빠를 부르는데...
반복되는 운율과 반복되는 구성이 있어서 아이들이 리듬감을 타며 읽기에 좋은 책이에요.
아이가 어렸을 때 노래로 많이 들려줬던 기억이 납니다.
음원에 있는 노래가 참 좋았어요.
오리가 다섯마리가 있었는데 점점 한마리씩 줄어드네요... 어떻게 된 일일까요?
전래동화, 구전동화의 느낌이 나면서 어렵지 않아서 영어를 처음 접하는 어린 아이들에게도 적극 추천할 수 있는 책이에요.
일러스트가 너무 예뻐서 눈을 사로잡았던 책이에요
개인적으로 그림을 그리신 브렌던 웬젤 작가님을 좋아해서
일부러 작가님의 책을 찾아보고는 하는데 요 책도 그림이 너무 좋네요.
여러 곤충들과 또 여러 의성어들이 나와서 다양한 어휘를 습득하기에 좋은 책이랍니다.
아이들이 한참 곤충에 관심가질 나이에 함께 읽으면 더 좋은 것 같아요.
같은 시리즈로 some pets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세상에서 가장 긴 60초의 이야기를 담은 영어덜트 소설 Long Way Down의 그래픽 노블버전
총성이 울렸다. 총에 맞은 사람은 한 명. 숀 형.
형이 죽었다. 살해당했다. 너무나 큰 슬픔에 잠겨 윌은 뭐라 말할 수조차 없다. 이 동네엔 룰이 있다.
No.1 우는 것. 하지 마라. 절대로
No.2 밀고. 하지 마라. 무슨 일이 있어도
No.3 복수. 해야 한다. 반드시
윌은 집을 나선다. 권총을 차고... 7층에서 1층까지 엘리베이터를 타는 시간은 1분... 아주 짧은 시간 60초
그러나 아래로 내려가는 길은 길고도 길다. 어쩐 일인지 엘리베이터는 층마다 멈추고, 뜻밖의 인물들이 한 명씩 탑승하는데...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문법책
Eats, Shoots & Leaves 이 책을 처음 봤을 때 너무 설렜던 기억이 납니다.
콤마의 위치 하나로 문장의 뜻이 전혀 달라지는 매직!
우리 학교 다닐 때는 왜 이렇게 재미있는 영어 책은 없었을까 불평도 해보며
서로 상반 되는 두 그림을 비교해보며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같은 작가님의 여러 시리즈들도 있어요. 함께 읽으면 시너지가 납니다.
어느 날 갑자기 난민 캠프 텐트촌에 머물게 된 어린 소녀 루브나의 이야기를 담았다. 갑자기 떠나온 안락한 집, 잃어버린 가족, 배를 타고 도착한 낯선 바닷가, 그 바닷가에서 주운 조약돌, 찬바람에 펄럭이는 난민 캠프의 텐트,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또 다른 아이...
Lubna and Pebble은 이 고달픈 현실과 따뜻한 우정에 대한 이야기가 서로 스며들듯 결합되어 있어요. 루브나의 시선을 따라가다보면 난민들이 겪는 현실을 마주하게 되고 또 그 안에서 피어나는 우정과 희망을 목격하게 된답니다.
갑작스러운 죽음과 이별, 엄혹한 고통의 시간을 이겨내는 두 어린이의 모험!
어느 날 갑자기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 일상에 침입한 것처럼,
코르누코피아 왕국에 독버섯처럼 퍼져 평화로운 사람들의 일상을 송두리째 뒤흔들어 놓은 전설 속 괴물 이카보그의 괴소문에 대한 이야기이에요.
끔찍한 사연으로 사랑하는 가족, 친구와 헤어져야 했던 두 어린이가 세상을 어지럽히는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는 힘든 시절을 이겨내고 있는 우리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던져줍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저희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했던 책이에요
귀엽고 아기자기한 일러스트 덕에 아이들의 마음을 한번에 사로잡네요.
고양이 가족이 박물관에 가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을 다루고 있어요.
두께가 꽤 되지만 플랩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열얻다 닫았다 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책이랍니다.여러 패러디 미술작품을 보면서 원작가 비교해 보아도 재미있는 독후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콤비 줄리아 도널드슨과 악셀 셰플러가 들려주는 진짜진짜 웃기고 재밌는 세 심술쟁이들의 이야기입니다.
숲속에 사는 트롤과 마녀, 유령 이 세 심술쟁이들은 매일 서로가 더 못됐다며 옥신각신해요.
그러던 어느 날, 한 소녀가 이사를 왔어요.
세 심술쟁이는 각자 자기가 먼저 소녀를 겁주겠다고 싸워대요.
그 때 생쥐가 하나의 제안을 해요. 바로 소녀의 파란 손수건을 먼저 가져오는 사람이 제일 나쁜 심술쟁이인걸로 하자고요.
과연 세 심술쟁이들 중 누가 먼저 손수건을 가져올까요?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의 끊을 수 없는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 그림책은 어린이와 어른을 막론하고 치유해 주는 힘이 있네요. 아끼는 사람들과 떨어져 있을지라도 사랑은 우리 모두를 묶어준다는 설득력 있는 메시지가 오늘날의 불확실한 시대에 큰 울림을 줍니다.
어머니가 두 자녀에게 그들은 모두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비록 눈으로 볼 수는 없지만, 마음속 깊이 그것을 느낄 수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항상 연결되어 있다는 어머니의 말에 아이들은 안정감을 느끼게 되네요. 따뜻한 힐링 그림책이에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Investigator와 Alligator에서 따와 Investi+Gators 에요.
SUIT(Special Undercover Investigation Teams)의 Mango와 Brush
이 악어 탐정 듀오가 하수구를 통해 이동하며 악당들을 물리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판타지, 로봇, 공룡, 동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는 그래픽 노블이에요
독특한 캐릭터, 기발한 발명품들이 등장하는 것은 물론
책 전반에 미국식 유머를 접해볼 수 있어요
작가의 엉뚱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탐정 추리물
도그맨 시리즈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좋아할 시리즈랍니다
데이비드 위즈너의 첫 그래픽 노블
어느 해안가에 서 있는 붉은 건물 오션 원더스는 평범한 수족관처럼 보이지만 사실 엄청난 비밀을 숨기고 있어요. ‘fish girl - 물속에서 숨을 쉬는 소녀!’라고 쓰인 커다란 간판을 달고 있고, 이 수족관에 다녀온 아이들은 자신들이 인어를 보았다고 주장하지요. 어른들은 믿어 주지 않지만, 이 오션 원더스에는 정말 인어가 살고 있어요. 수족관의 주인이자 자신을 바다의 왕이라고 주장하는 넵튠 아저씨는 매일매일 손님들에게 쇼를 보여 주고, 인어 소녀 미라는 수족관을 찾아온 아이들과 숨바꼭질을 합니다
인어 소녀의 일상은 리비아를 만나 친구가 되면서 완전히 뒤바뀝니다. 자신의 과거와 수족관 창문 너머에 대한 호기심을 애써 누르던 인어 소녀는 이제 자신의 존재에 대한 비밀을 풀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려고 하는데...
따뜻하고 포근한 이야기를 찾으시나요?
토끼가 할머니에게 드릴 완벽한 선물을 찾아 먼길을 떠나고 여러 친구들을 만나 이런 저런 선물 목록을 살피는 과정을 들려주고 있어요.
레인 스미스 작가님 특유의 귀엽고 개성 있는 캐릭터가 잘 살아 있고 몽환적이고 부드러운 그림이 눈을 즐겁게 해주네요.
이 그림책의 진짜 장점은 모험담의 형식을 충실히 따라가면서도 뻔하지 않은 이야기를 전개한다는 것이에요.
토끼가 만나는 친구들은 모두 저마다 가진 것을 넉넉히 나눠주려고 하고, 그 선물 목록은 아주아주 특별해 보이지요. 하지만 토끼는 고마워하면서도 선물들을 거절하고 계속 길을 가요. 거절을 거듭하며 할머니가 얼마나 멋진 분인지, 토끼가 이미 그 사실을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확인해간답니.
환상의 자동차여행!!
칼데콧 수상작가인 댄 샌탯 작가님의 그림책이에요.
이 책은 차 안에서 지루한 시간을 견디는 소년의 모습에서 시작됩니다.
소년은 느릿느릿 흐르는 시간을 이겨 내기 위해 다양한 상상을 눈앞에 펼쳐 놓아요.
아이의 눈부신 상상을 한 장 한 장 따라가다 보면, 한 편의 영화 같은 시간 여행을 함께한 기분이 든답니다. 더 나아가 지루한 시간에 대한 느낌도 달라질 거에요.
너무너무 애정하는 크리스 호튼 작가님의 그림책이에요
아기 펭귄에게 줄 먹이를 구하기 위해 남극에서 위험천만한 모험을 펼치는 엄마 펭귄과 그런 엄마를 응원하는 아기 펭귄의 이야기랍니다.
가족 간의 끈끈한 유대감과 신뢰를 담고 있어요.
아이와 엄마가 함께 보며, 아이들은 아기 펭귄과 함께 엄마 펭귄을 응원하며 엄마의 사랑을 느끼고, 엄마들은 힘찬 응원과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책이에요.
MOO DOG을 읽었다면 MOO BIRD도 추천합니다.
닥터수스 수상작가님의 쉽고 재미있는 리더스북이에요.
만화풍이라서 아이들에게 접근성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제한된 어휘와 적은 글밥으로 영어를 막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도
부담없이 한 권 뚝딱 읽어낼 수 있을거에요.
온전히 스스로 영어책 한 권을 읽어냈을 때의 성취감이란!
거기에 재미까지 있으니 1석2조네요.
MOO 소리를 내는 새의 이야기에요
칼데콧 수상작가 말라 프레이지의 책이랍니다.
우리 일상 가운데 평범함 안의 축복을 일깨워주는 소중한 메세지를 담고 있어요
삶의 진정한 의미를 성찰해 볼 수 있는 책이네요.
모든 삶에는 사랑과 행복, 희망과 기쁨, 경이로움과 신비, 슬픔과 좌절 등 다양한 순간이 존재하지요. 그 삶을 구성하는 크고 작은 순간을 아름다운 그림과 서정적인 글로 한 권의 그림책에 고스란히 담아냈어요.
전래동화에 나오는 진저브레드맨의 이야기를 배경지식으로 알고 있으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Mike Lowery 작가님의 그림책은 대부분 만화 형식으로 이루어져있는 데
이 책도 만화의 구성이라 줄글보다 말풍선으로 대화가 이루어져 있어서 아이들이 더 좋아하며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