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브라운의 모든 책이 다 그렇지만 이 책 역시 그림이 많은 이야기를 해주고 있습니다. 사실 앤서니 브라운의 책은 영어보다는 한글이 낫다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어휘를 배운다기 보다 그림을 보게 하고 상상력을 키워준다는 면에서 앤서니 브라운의 원서를 종종 사는 편입니다. Bear Hunt와 더불어 이 책 역시 그림을 따라가며 이야기를 이해하게 됩니다. 앤서니 브라운은 단어가 몇 개 없어도 6세 이상이 읽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Machine at work와 더불어 남자 아이들이라면 너무나 좋아할만한 책입니다. 우주에 관한 책이라 약간 어려운 단어도 나오긴 하지만 문장이 짧아서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림도 선명하여 5-6세 아이들이 참 좋아합니다. Byron Barton 의 책은 시리즈로 다 구입하여도 후회가 없을듯합니다.어떤 책들은 다양한 형용사나 동사들을 배울 수 있는데 이 책은 그림 위주의 영어에 흥미를 갖게 하는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처음 영어 그림책을 접하는 아이들에게 좋을 책입니다. five sense는 오감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 생생한 실사가 많이 도움이 됩니다. 오감에 관련된 형용사와 명사를 배울 수 있고 반복되는 문형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Bread Bread Bread 책이나 How do you feel과 더불어 형용사를 처음 접하는 5세 정도의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어릴적 머릿속으로 상상만 하던 그런 일이 벌어집니다.
왜 우리 엄마 아빠는 나의 말을 귀 기울여주지 않을까요. 자꾸만 조금 이따가 지금은 안돼 미루기만 하고.
정원에 괴물이 있다고 버나드는 엄마아빠에게 이야기 하지만 들어주지 않습니다. 괴물은 버나드를 잡아먹고요.
엄마 아빠는 버나드가 없어진 것조차 모릅니다. 괴물이 버나드인줄 알지요.
바쁜 엄마아빠에게 관심받고 싶어하는 동심이 이 책에 담겨있습니다.
하얗게 눈이 내리는 겨울 동물들은 저마다 겨울 잠을 잘 준비를 합니다.
곰, 다람쥐, 들쥐, 달팽이 등등. 그런데 그 때 어디선가 무슨 냄새가 납니다. 동물들은 제각각 킁킁 대지요.
그리고 냄새가 나는 곳으로 갑니다. 그 곳에는 눈발을 헤치고 예쁘게 피어난 노란 꽃 한 송이가 있습니다. 동물 단어만 바뀌고 문장이 반복되기 때문에 어휘를 익히기 좋은 책입니다.
아이가 매우 좋아합니다. 세명의 친구들이 새를 잡으러 가는 이야기입니다.또 다른 친구가 "어이 친구들~"하고 부르면 그 세 명은 조용히 하라면서 자신들은 계획이 있다고 합니다. 그 계획은 새를 잡을 계획이죠. 그리고 그 계획은 매 번 실패합니다.
마지막에는 빵으로 유인을 합니다. 새들이 몰려오고 오히려 그 세 명의 친구들이 도망가는 이야기입니다. 그림도 매우유쾌하여 아이들에게 꼭 추천하고픈 책입니다.
자기가 고양인줄 아는 강아지의 이야기입니다. 고양이들 사이에 끼어있던 강아지는 너도 고양이냐고 고양이들이 묻자 그렇다고 대답을 합니다. 당연히 고양이가 하는 행동과는 많이 다르죠.
물 먹는 것에서부터 울음소리, 뛰는것, 쥐를 잡는 것 등등.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고양이와 강아지의 차이를 알기 때문에 강아지가 자신을 고양이로 알고 고양이를 따라다니면 같은 행동을 하는 것을 매우 재미있게 생각합니다.
반댓말을 쉽게 익힐 수 있는 책입니다. 제시된 형용사는 매우 쉬운편입니다. 가장 어려운게 plain과 fancy 정도랄까요.
이런 책들은 비슷한 책을 여러권 구입하여 서로 로테이션해서 읽어주면 좋을듯 합니다. 에릭칼의 opposites이나 the foot book 같은 책들이 비슷합니다. 형용사의 반댓말을 제시한 책들, 그리고 형용사가 나오는 책들을 중심으로 같이 읽어주면 효과적인 어휘학습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오는 어휘는 tall과 small 두 가지 입니다. 이걸로 어휘 공부를 시키시려고 한다면 좀 아까운 책이지만 사랑스러운 그림을 통해서 영어라는 것을 접하는데 의의를 둔다면 의미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는 작은데 좀 더 큰 동물들의 무등을 타면서 tall이라고 외치는 아기 원숭이가 매우 귀엽습니다. 나중에는 동물에서 떨어지는데 엄마가 와서 아기를 안아줍니다.
4마리의 물고기가 나옵니다. little fish, big fish, bigger fish, biggest fish 이 4마리의 물고기가 바닷속 구멍을 지납니다.
small hole, smaller hole smallest hole을 통과하는 동안 한 마리씩 사라지게 됩니다.(구멍에 껴서요) 그림과 스토리가 잘 어울리고 물고기가 구멍에 낄때마다 내는 ouch 의성어를 실감나게 읽어주니 아이가 참 재미있어 합니다.
문장이나 단어는 쉽지 않아서 6세 정도에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