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최애인 Lois Ehlert인데 저희 아이가 푸욱 빠져있는 나비를 주제로 한 책이라서 안 사줄 수가 없었어요 나비와 애벌레, 먹이로 하는 식물에 관한 책들을 모두 꺼내서 비교하며 읽는 아이인데 이 책도 아주 좋아해요 특히 마지막 몇 페이지들은 나비, 애벌레, 꽃에 대한 내용을 상세하게 다루고 있고 당연히 이 파트에 열광합니다 실사가 아니지만 아이가 거부하지 않더라고요!
이번에 원소를 주제로 한 책들을 여러권 샀는데 아무래도 내용나 구성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지금 이 주제에 푸욱 빠져있는 저희 아이는 전부 다 좋아하지만 역시 실사와 주요 정보가 한눈에 잘 들어오게 담은 이 책이 베스트에요! 각각의 원소가 소개되는 페이지마다 해당 원소의 Periodic Table에서의 위치와 protons neutrons electrons의 수 및 구조까지 담고 있어 부족함이 없습니다
웬디에서 처음 보고 그림이 예뻐서 Arnold Lobel의 책들 꼭 사주고 싶었는데 아이랑 읽어보니 더 좋더라고요 작가가 의도한 것인지 은근하게 운율이 느껴져서 어린 아이들이 소리내어 읽기에 참 좋은 책이에요 아직 파닉스도 스스로 책 읽기도 진행형인 아이인데 받아보니 지금 딱 필요한 책들을 만나게 된 것 같아 정말 좋았어요 전부 귀여워서 세트로 쟁이길 잘 했어요!
아이가 Ruffles를 좋아해서 다른 책들도 사보고 있어요 같은 개인데도 유명한 다른 개 캐릭터들(스팟이나 비스킷)보다 조금 더 입체적인 캐릭터라서 그런지 내용이 좀 더 재미있어서 그런지 크면서 Ruffles를 더 즐겨 읽게 된 것 같아요 이 책은 특히 많은 아이들이 경험했을법한 내용을 주제로 하여 아이가 더 좋아하는 것 같고 먹는다는 표현을 여러 단어들로 알 수 있어요
저희 아이보다는 더 어린 아기들을 위한 책 같지만 사진이 예뻐서 시기가 좀 지났음에도 샀던 책이에요.. 이 시리즈는 하나하나 다 좋은데 특히 이 기본 색깔을 배울 수 있는 요 책은 초점북 떼고 바로 보여주기 좋은 책이에요 (페이퍼백이긴 한데 어차피 그 시기에는 한동안 엄마가 책장을 넘겨줘야하기 때문에) 직관적이라 말도 서툰 애기들한테도 정말 좋아서 물려주려고 깨끗하게 봤어요
최근 아이가 갈릴레오 갈릴레이와 여러 수학자들에 대해 알고 싶어 해서 난감했는데 이렇게 낱권으로 딱 갈릴레오 갈릴레이에 대한 책이 있어서 정말 좋네요! (심지어 그림도 너무 예뻐서 기꺼이 사주고 싶은 책이었어요) 꼭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생애에 대해서만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 지식도 쌓을 수 있고 내용이 많이 어렵지도 않아요 단점이라면 글씨가 미취학 아동에게는 조금 작은 느낌이 있어요
엄마아빠도 몰랐던 다양한 새끼 동물들을 부르는 단어들이 등장해서 샀어요! puppy, kitten 정도가 아니라서 마음에 쏙 드는 책이에요 보드북인데다 슬라이드도 있어서 어린 아이 입장에서도 따분하지 않게 새로운 단어들을 배울 수 있는 책이에요 그림도 귀엽고요! 사실 이 시리즈는 저도 좋아하는데 특히 어휘 수준이 약간 높아서 한동안 소장가치 있을 것 같아 좋아요
먼저 나온 책을 정말 잘 읽고 있어서 이 책도 사게 되었는데 도형에 대해 알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도형의 특징과 이름을 영어로 이미 아는 아이에게도 여전히 좋은 책이에요 이 책을 보고 교구, 자석블럭 등을 활용해서 그대로 패턴을 만들어 본다거나 아이디어를 얻어 놀더라고요 아마 도움 없이 아이가 혼자 술술 제대로 읽을 수 있을 때까지 계속해서 잘 활용될 것 같아요
아이들은 그림부터 보고 책을 집어드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친숙한 Julia X Axel 조합이라 그런지 아이가 집에 있는 다른 책들과 세트인 줄 알고 자연스럽게 가져다 읽더라고요 A+B 모두 사길 잘 했어요 꺼내준 날 바로 우르르 다 꺼내 읽었거든요 저는 솔직히 내용이 어떻게 좋은지는 모르겠고 일러스트가 귀여워서 사주고 있었는데 아이는 이 작가의 책들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아이가 이 주인공 기린을 특히 좋아해서 시리즈로 여러권 있었으면 할 정도였는데 일러스트도 직관적이고 (어린 아이들도 이해하기 쉬움) 아이가 간단하게 읽을 수 있는 수준의 책이라 4세에게 딱 좋았어요 특히 이런 얇고 간결한 책으로 쉽게 쉽게 다독하면서 자연스럽게 챕터북으로 넘어가기 좋았던 것 같아요 근데 귀여워서 그런지 이 책의 내용이 어린 아이에게는 꽤 재미있는 것인지 여전히 종종 찾아 읽는 책이에요
여우도 귀엽고 동물 친구들이 등장하는 책인데 어린 아이에게는 아주 재미있는 내용인 것 같아요 저는 잘 모르겠지만 작가가 의도한 웃기는 내용이 있긴 해서 유머 코드가 맞는다면 꽤 좋아할 듯 해요 혼자 책 읽는 재미를 알았으면 해서 단순한 문장들로 구성된 세트를 샀는데 정말 앉은 자리에서 휘리릭 다 읽었어요! 책 크기도 작고 가벼워서 애 가방 안에 다 넣고 나가서 이동 중이나 대기할 때 읽기도 좋아요
같은 저자의 책들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Reactions 책도 함께 보면 좋아할 거라고 해서 샀는데 정말 그래요! 자세히는 아니지만 그래도 분자 구조를 볼 수 있어서 좋은데 아이가 매일 같이 보는 책이라 하드커버가 아닌 점이 조금 아쉬울 뿐이에요 확실히 미취학 어린이들을 위한 책은 아닌 것 같은게 어휘가 단순하지는 않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주제에 흥미를 갖고 있는 아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그림이 단순해서 이해하기 쉽고 반복되는 문장들이 등장하는 것도 좋고 (정중하게 요청하는) 비슷한 표현들이 계속해서 나오는 것도 정말 좋네요 고슴도치와 거북이가 결국 포옹을 하게 되는데 책을 어느 쪽에서부터 읽느냐에 따라 고슴도치의 이야기, 또는 거북이의 이야기로 진행된다는 점이 다른 책들과는 다르니 아이가 신기한지 계속 읽어달라고 하는 책이에요 첫날만 수십번 읽었어요
쥐나 햄스터가 주인공인 책들을 좋아하는 4살 아이인데, Max&Mo 읽고나서 계속 비슷한 책을 찾던 중에 Humphrey 시리즈를 알게되었어요! 그림이 컬러풀하지 않고 글이 주인 책이라 좋아할지 안 좋아할지 몰랐는데 매일 읽을 정도로 성공적이에요! 이렇게 자연스럽게 챕터북에 발을 들이게 된 것 같아요 문장 하나하나 아이의 수준을 조금 더 올려줄 수 있는 난이도라 엄마 마음에도 들어요
저는 노부영 책들을 음원 때문에 일부러 하나하나 들어보고 사는데 멜로디도 귀에 붙고 너무 많은 가사를 우겨넣은 노래가 아니라서 좋더라고요 아이도 멜로디가 마음에 든다며 이 책을 보여준 뒤로 매일 여러번씩 듣고 있어요! 세이펜 지원이 되는 노부영 책의 최대 장점이 또 아이가 CD플레이어를 조작할 필요없이 스스로 언제든 쉽게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라서 정말 여러번 듣다보니 곧 따라 부르네요
그동안 아이가 접해온 미로 워크북 같은 것들이나 손가락으로 길을 따라가는 책들과는 확연히 다른 것 같아서 샀는데 받아보니 정말 미로 좋아하는 아이들은 빠져들 수 밖에 없고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에 불을 지피는 그런 책이에요! 난이도가 높아지는 이유 중 하나가 스케일보다는 길이 좁아서 만3세 아이에게는 조금 어려운 감이 없잖아 있어요.. 더 어려도 섬세한 아이들은 이 정도 좁은 길은 잘 갈 것 같아요!
야행성동물 중 특히 쥐, 박쥐, 올빼미, 부엉이.. 좋아하는데 그래서 이 책 당연히 극호에요! 그리고 방구 얘기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사랑할 수 있는 책이에요! 깨꼬닥 죽었다! 같은 말 좋아하는 아이도 이 책을 읽다가 빵빵 터질거에요.. 내용도 내용인데 그림이 귀엽고 웃겨요 주머니쥐인가 그 녀석은 계속 스컹크 방구 냄새를 맡아서 불쌍하지만 그 와중에 스컹크가 친구라고 계속 꼬리를 잡아당겨 챙겨가는 모습도 웃프네요
Richard Scarry의 책들은 그림만 봐도 힐링이라 무조건 사고 싶어지는 마음이 들어 사줬는데 저 같은 사람에게는 길쭉한 책이라 또 소장가치가 있고요! 강아지, 개.. 정말 좋아하는 아이는 이 책 당연히 너무 좋아해요 일단 그림 속 주인공 자체가 상당히 귀여운 강아지라서 이런거 계속 사달라고 하네요.. 개의 하루, 개의 일과에 대해 알 수 있는 책이에요 개를 키우지는 않아서 아이에게는 새로운 내용이라 또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아이가 고양이를 좋아하고 실제로도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중이라 이 책에는 다른 고양이들도 많고 자기처럼 고양이를 키우는 아이들이 나온다며 굉장히 좋아하네요.. 집사들 아니면 잘 모를 전문용어들도 알 수 있어요 (고양이 화장실을 뜻하는 단어와 같은 것) 보통 그림책이나 실사책들만 보던 아이가 보기에는 사진과 그림이 함께 있는 스타일이라 새롭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아이가 Jon Klassen 작가의 책들을 좋아해서 이 책도 사주게 되었어요 이 작가의 책들은 엔딩이 늘 안드로메다라서(?) 좀 더 큰 아이들이 읽는 책 같은데 이 책도 역시나 아이가 굉장히 좋아하더라고요 물론 저도 모자가 등장하는 시리즈 중에서 제일 따뜻한 내용이라고 생각했어요 이 작가는 어쩜 이렇게 늘 자기 색이 뚜렷한 책들을 만들어내는지.. 정말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