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_W***"님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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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04.30
아이의 친구에게 선물하려고 샀는데 아이의 작은 손에 쏘옥 들어오는 크기인데다 같은 크기의 원목퍼즐이었다면 무겁고 떨어트리면 깨지거나 다칠 수 있지만 이건 책이라서 정말 좋아요! 퍼즐로 사용하기 전까지는 넘겨볼 수도 있고 그림과 낱말 모두 있어서 정말 작고 간단하지만 있을 건 다 있는 구성이 마음에 들었어요! 그림도 너무 디테일하거나 너무 단순하지 않아서 어린 아이들이 무언가 처음 알아가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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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베페에서 아이 교구살 때 이 책들을 포함한 한국어 번역본 전집을 보고 알록달록 너무 예뻐서 반했는데 저희 아이가 개구리랑 올빼미만 읽을 것 같았어 안 샀거든요? 그러고는 그냥 잊고 살다가 여기서 3권 묶음에 영어판으로 보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심지어 저희 애가 핵심이라고 생각한 개구리랑 올빼미 포함이라서 최고에요! 3권이 깔끔하게 포장도 되어서 왔고, 제가 보기에는 이 책들은 그 자체 만으로도 아주 어린 아이들에게 색, 도형, 동물, 크기 등 알려주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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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찾기 난이도가 만 2-3세에게 딱이에요 처음에는 무작정 길찾기만 하더니 1년 지나서는 글도 읽어보네요.. 아예 미로찾기 워크북이나 다른 것을 사주려고 하니 너무 길이 좁거나 너무 어려워서 결국 다시 이 시리즈를 샀어요.. 세권은 다른 세권보다 크기가 작아서 휴대하기에도 좋아요! Fairy Tales는 겉표지만 보고 길이 다 반짝이는 종이일거라고 생각했는데 표지만 그렇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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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04.08
올해 자꾸 눈길을 끄는 책들을 보면 Keiko Kasza가 작가인 경우가 많아서 한권 사봤는데 역시 아이도 좋아해요 일단 그림이 딱 동화책 스타일로 밝고 재미있어요 한 페이지당 글이 차지하는 부분도 적은 편이라 그림책의 느낌이 더 강하니 아이가 일단 읽어볼 마음이 생기게 되는 것 같고요 이 책은 특히 보름달과 강아지 때문에 더 따져볼 것도 없이 바로 극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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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irst I Can Read Books 읽다가 레벨1은 아이에게 처음인 것 같은데 글자가 그래서 더 많지만 글씨 크기도 크고 그림도 귀여워서 그런지 재미있어해요 읽어줄 때는 워낙 “이스터” 자체를 좋아하는 애라.. 옆에 딱 붙어서 아주 관심을 갖고 귀 기울였는데 이제 스스로 술술 읽어나갈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이 문제겠네요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난이도 높여가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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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책마다 숨은그림찾기, 미로찾기, word scramble, fill in the blank, sequencing 등의 액티비티 페이지들이 있어서 다른 책들에 비해 좀 더 구성이 풍성하니 가성비 좋다는 생각도 들고요 만3세 아이가 굉장히 좋아해서 잘 산 것 같아요 레벨1 책의 수준이나 문제 난이도가 너무 쉽지 않아서 애기가 시시해하지 않으니 오히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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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릴 때 아이가 하얀색 물건들을 가져와서 하나 하나 이름을 물어보기도 했는데 모아보니 그러게.. 다 같은 하얀색이 아니어서 난감했어요 그때 이 책들을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네요 Red라는 책에서 Red는 붉은 색들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붉은 여우가 되기도 해요 색이 갖고 있는 여러 느낌들을 그림이 잘 살려주고 있는데 그래서 문장이 없이도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가 이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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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04.04
Lois Ehlert의 책은 무조건 사는 편이에요 나뭇잎이 길가에 떨어질 때면 모양별로 색깔별로 줍지 않고는 지나치지 못하고.. 나뭇잎을 들고 무슨 나뭇잎인지 물어보는 아이들을 위한 책이기도 해요 머핀맨, 진저브레드맨.. 이런 저런 맨이면 다 좋은 아이들에게도 추천해요 가을에는 나뭇잎들을 모아서 이 책에 나온 것처럼 만들어보기도 하려고요 글씨도 크고 나뭇잎 마다 이름도 나오고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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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강을 내려가면서 나무 사이를 지나가게 되기도 하고 다리 밑을 지나가게 되기도 하는데 플랩을 이용하면 거의 모든 페이지의 글의 내용이 그림에 그대로 나타나게 되면서 아이가 더 이해하기 쉬워져요 (위치를 나타내는 말들이나 전치사 배우기 좋음) 가장 뒷장에는 이 책에 그려진 동식물들의 이름과 설명이 실려있어서 자연관찰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궁금증도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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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04.04
글씨도 작고 내용도 많지 않은데 그림 때문에 아이가 빨리 페이지를 넘기지 못하는 책이에요.. 한참 “왜?”라고 하는 시기에는 더욱 더 가까이 해서는 안될 책 같은데 그 시기가 지난 아이들은 거의 모든 페이지에 동물들의 집 안에서 벌어지는 일이 보여서 아마 혼자서도 여러번 꺼내 진지하게 들여다볼 책이에요 말이 많은 저희 아이는 스컹크 집에서, 파리의 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무엇이 있는지 생중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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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04.04
언제부터인지 협조 협동을 외치며 혼자서 뭘 하다가 잘 안 돼서 도움이 필요할 때면 “우리 모두 힘을 합치면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어!”라고 외치는 아이인데 그래서 이 책이 굉장히 좋다고 해요.. 사계절 내내 물바다 만들기 좋아하는 아이라 처음에는 책 표지만 보고 사달라고 하더니 자기가 좋아하는 미술관 이야기도 나오고 모두 힘을 합쳐 물을 빼는 엔딩 때문인지 읽고 나서 정말 좋은 책이라고 표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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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04.04
저희 어릴 때는 여름에 자주 정전이 되곤 했는데 아이는 아직 어려서 정전을 달샤베트로 배우고 아직 겪어본 적이 없어서 실제로 정전을 경험하기 전에 관련된 책들을 읽어줘야겠다 싶어 준비한 책이에요 스위치를 아무리 눌러도 불이 켜지지 않을테지만 불이 나간김에 그림자놀이도 할 수 있고 무섭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어요 아이는 아직 정전을 경험해본 적에 없지만 이 주제를 좋아해서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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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04.04
일러스트만 참여하기도 하고 글그림 모두 Jarvis인 경우도 있던데 집에 있는 책 몇 권이 그렇더라고요.. 취향저격이었는지 아이가 콕 찝어 by Jarvis인 책을 더 사달라고 해서 들인 책이에요 이 책도 아이가 너무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저는 처음에는 참 좋았는데 (And off he burrowed.. 짠한데 피식하게 돼요) 하루만에 수십번을 읽어주고 목이 쉬어 애증의 책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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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04.04
짧은 책이지만 내용이 탄탄해요 사람이 주인공이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특히 어릴 때는 함께 놀다보면 어디에서 왔든, 어떤 아이이든 간에 죽이 잘 맞는 아이와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는데 Cyril and Pat이 바로 그런 사이에요 우리 아이들도 그런 시기를 꼭 누려봤으면 하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첫 페이지에 아마도 벚꽃이 만개한 나무 위에 다람쥐가 올라가 있어서 봄 느낌도 물씬 나서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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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04.04
아빠와 아기, 할머니와 손자, 그리고 엄마와 아기의 이야기가 차례로 등장해요 아이들이 그림만 보고 인식하기에는 처음에는 피부가 하얗고 머리가 노란색인 아빠와 아기, 두번째는 할머니와 아이의 피부색과 머리카락 색이 다르고, 마지막 가족은 엄마와 아기의 머리카락 색깔이 우리처럼 까만 색이에요 생김새는 다른 가족들이지만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은 우리와 다를바가 없어서인지 아이는 책을 읽으면서 머리가 노란 남자를 우리 아빠라고 하고 피부가 어두운 아이를 자기라며 투영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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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04.04
처음 보는 커다란 구슬에 대해 지나가는 곤충들 저마다 느낀점이 달라요 그 중에는 이것으로 이득을 봐야겠다고 생각한 거미도 있었는데 이 책의 이야기는 여기서 조금 더 이어져서 훨씬 재미있었어요 어른들이 읽기에는 양가적인 부분이나 사실적인 부분도 담고 있어서 재미있고 아이는 욕심을 부리던 거미가 벌을 받는 뻔한 내용이 아니라서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그림과 내용, 등장인물 모두 참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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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두살 때 쯤 당연한 것이지만 너무 selfish하다고 생각했을 때 제목만 보고 처음 보여준 책인데 그때는 악어가 너무 나쁘다고 울어서 끝까지 못 읽었어요.. 1년 뒤, 조금 더 읽어보니 좀 더 큰 아이들이 읽기 더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표현은 아직 아이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다싶은 문장들이 있어서 그냥 제가 내용을 외워서 읽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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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우리 모두 아는 내용의 우화이지만 글자없는 책으로 아직 이 이야기를 한번도 접해본 적 없는 아이에게 줬어요 처음에는 혼자 그림을 넘기면서 봤고 나중에는 아이가 이야기를 만들어내면서 읽고 이후에는 가족들이 이야기를 들려줬어요 Jerry Pinkney의 책들을 하나씩 모으고 있는데 아이가 이미 아는 내용이든 아니든 언제든 꺼내서 누구든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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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04.04
“They all saw a Cat”을 한동안 잘 읽었던 아이인데 이 책도 그 책과 비슷한 점이 많네요 (일단 스치듯 등장하는 여우 같은 동물들이 비슷하고..) 돌을 마주하는 대상에 따라 계속해서 다르게 설명되는 점도 닮아있어요 종이를 잘라서 붙여 만든듯한 그림들도 재미있어요 논픽션적인 요소들이 가득하지만 마지막에는 아이와 생각해볼 만한 질문으로 끝맺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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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애가 동물을 좋아해서 후기 보고 샀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실물이 훨씬 예쁘고 엄청 화려해요 책 제목부터 은박으로 빛나는데 한장 한장 넘기면서 너무 예쁘다고 감동할 만한 요소들이 가득해요! 그리고 아마도 엄마 아빠도 몰랐던 여러 동물들의 새끼를 칭하는 단어들도 알아갈 수 있어요 여러 동물들의 이름이나 숫자세기 모두 다 알만큼 아는 아이들도 이 책을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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