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시리즈 책입니다.
곰의 모자도 읽을 때 충격적이었는데...ㅋㅋ
이 물고기 모자책도 웃어야 하는건지... 약간 섬뜩하기도 하다 생각했는데
아이는 그냥 재미있어 합니다.
작은 물고기는 자기 모자가 아니라고 당당하고 뻔뻔하게 말해요
훔쳤다고... 들키지 않고 자기 모자처럼 쓸 수 있다고 큰소리쳤는데...
이 작은 물고기는 어떻게 될까요?? 끝을 자꾸 상상하게 만듭니다.
역시 존 클라센입니다.
그림도 귀엽고 글밥도 적당해서 아이가 집중해서 보네요
Which Would You Rather Be?가 처음부터 끝까지 반복되는 책이에요
덕분에 Which Would You Rather Be?는 아주 자연스럽게 입에서 술술 나오게 돼요
선택의문문을 이렇게 쉽게 배웁니다.
아이는 그것도 모르고 둘 중 하나를 고르자며
책을 넘길때마다 경쟁하듯 외칩니다.
내용이 엄청 단순하고
글밥도 많이 않아서 아이가 좋아하는 책입니다.
(글밥이 적고 빨리 읽을 수 있어서요 ㅋㅋㅋ)
귀여운 해골 그림이에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체 명칭을 배울 수 있어요.
신체 명칭은 일상에서도 자주 사용하니 익숙한데..
해골이 나온만큼 이젠 의학용어 뼈이름이 줄줄줄....
한국어로도 어려운 의학용어를 어떻게 영어로 읽고 기억하지... 난감했는데
노부영 음원으로 귀를 트이게 하고 들으니
의학용어도 자연스럽게 따라 읽고 들리게 되네요
노래가 재미있어 자꾸 흥얼흥얼 하게 되요
반복되는 표현이라 재미있게 술술 읽어집니다.
비가 오네요
"이런, 비가 오잖아!"
"야! 비간 온다!!"
비 웅덩이에 짜증네는 할아버지
개구리처럼 폴짝폴짝 신나는 꼬마
할아버지와 아이가 비를 대하는 태도가 상반적으로 표현되서 전개되는 이야기입니다.
글밥이 너무 없어서 당황했지만
아이는 짧다고 좋아하네요
선명한 색감에 두 주인공이 비를 대하는 태도가 그림으로 충분히 이해되게 그려졌어요
짧은 그림책이지만 반전이 있는, 마지막에 씨익 웃게 되는 이야기책이에요
아빠와 수영장에 온 주인공
수영 레슨도 받고
오늘은 다이빙에 성공할 거라 큰소리치지만...
막상 줄을 서면서도 높아보이는 다이빙 보드 앞에서 자꾸 머뭇머뭇
여러가지 이유를 대며 자신의 순서를 뒤로 미루는 주인공 모습이 귀엽기도하고 공감돼요
무엇이든 처음 시작이 어려운 법이란 걸... 우리 아이들도 다 경험해 봤으니 공감이 됩니다.
아빠의 응원에 힘입어 결국 멋지게 다이빙에 성공하네요
100층 버스
보기만 해도 아슬아슬 하면서도 호기심 가득하게 만드는 책 표지입니다.
매일 똑같은 일상으로 버스 운전을 하는 기사 아저씨
매일 똑같이 타스 버스 승객들
어느 날 문득 좁은 길을 발견하고
모험을 시작합니다.
계속해서 사람들이 버스를 타니
2층, 3층, 4층.... 1년이 되니 100층 버스가 되네요
현실에선 있을 수 없는 얘기지만
상상하며 읽어 나가면 뭔가 신나는 모험을 하는 기분이에요
100층 로켓도 궁금해해서 다음 번에 구입해야겠어요
칫솔을 잃어버린 dog
깜찍한 donkey
잃어버린 칫솔을 찾아 주겠다고
엄청 진지하고 열심인 우리 donkey
어떤 칫솔인지 특징을 하나하나 설명해줄 때마다
본 적이 있다고 적극적으로 찾아주려는 마음이 어여쁜? 엉뚱한 당나귀
찾다 찾다 포기하고 보니
칫솔은 정말 뜻밖의 곳에서 찾게 되네요
당나귀의 반전
글밥도 짧고
반복되는 문장에 그림을 보고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라
읽기도 쉽고 아이도 좋아해요
지구, 태양, 달, 화성, 해양, 우리 행성 6가지로 나누어져 있어요.
처음에 봤을 땐 어른들도 힘든 전문 용어?도 있고 평상시에 사용하지 않는 익숙하지 않은 단어들이 많아서 어렵게 느껴졌어요
아이도 글밥도 많고 어렵다고 생각해서 손이 가지 않았는데
한글로 된 짝꿍 책도 보고 자꾸 반복해서 보고, 음원 듣기도 하고
익숙하게 만들려고 노력하니 읽기도 듣기도 조금씩 좋아지네요
음원 파일은 그냥 cd가 아니라 mp3 cd인걸 간과해서 한참 고생햇어요
이건 cd기에서 재생할 수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주인공 Humpty Dumpty가 높은 담장위에서 떨어져요.
떨어진 뒤로 치료하지만 다 치유가 되지 않죠.
높은 곳에 대한 두려움.
하지만 Humpty Dumpty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없으니...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만들죠. 그것도 잠시... 사고가 발생하고
이번엔 Humpty Dumpty가 도망가지 않고 큰 결심을 해내죠
높은 담장 위로 올라가기 한번에 한걸음씩
두려움을 이겨내고 다시 일어서는 멋진 Humpty Dumpty
멋진 반전 결말도 최고예요
큰 울림을 주는 책이에요
순진해 보이는 아기돼지~ 토끼의 집에 놀러갔지만 웬걸 흑심 가득한 여우의 집이네요... lucky day를 외치며 맛있는 바베큐 먹을 생각에 신이난 여우
불쌍한 아기돼지는 어떻게 될까요?? 바베큐가 될 아기돼지가 로스팅 팬에 누워있는 모습을 보며 아슬아슬 하다가도 아기돼지가 너무 웃겨서 빵터졌어요.섬뜩한 반전?이 숨어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에요.
글밥이 상당히 있지만 몰입감이 있어요.
다급해 보이는 우리 주인공 Lou
화장실이 너무 급한데... 터질 것 같은데...
이런! 줄이 너무 길어요
Lou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 정말 급해요' 절규해보지만
'우리도 다 급하다구'
'난 더 더 급한데'
Lou의 하소연은 통하지 않네요
오히려 새치기하지말라고 핀잔 듣고
결국 '가버려!'라는 소리 듣고
아무리 봐도 화장실은 없어요
허둥지둥 어찌할 바를 모르는 Lou
화장실 없이 이 대업?을 해결해야 하는데
큰 대나무숲 발견! 만세!
슬프게도 훤히 다 보이는 곳이라 웅성웅성
커다란 캥거루 뒤에 숨어서~
하지만 캥거루 쿵푸 발차기로 실패
빈 신발에?
낡은 카누에?
푸짐한 스튜 담긴 볼에?
일촉즉발 Lou 화장실 찾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다급함이 느껴지는 실감나고 재미난 그림에 깔깔깔 웃게 되네요
중간중간 라임이 들어가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곰의 모자도 읽을 때 충격적이었는데...ㅋㅋ
이 물고기 모자책도 웃어야 하는건지... 약간 섬뜩하기도 하다 생각했는데
아이는 그냥 재미있어 합니다.
작은 물고기는 자기 모자가 아니라고 당당하고 뻔뻔하게 말해요
훔쳤다고... 들키지 않고 자기 모자처럼 쓸 수 있다고 큰소리쳤는데...
이 작은 물고기는 어떻게 될까요?? 끝을 자꾸 상상하게 만듭니다.
역시 존 클라센입니다.
그림도 귀엽고 글밥도 적당해서 아이가 집중해서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