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아이 혼자 읽더니 이해가 잘 안된다며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자기전에 엄마가 찬찬히 읽어주니 빙긋이 웃으면서, 이제야 이해가 된다는 표정이었습니다.
삐뚤어질테야~ 이러면서 편지한장 던져놓고 가출한 토끼 플러프가 주인공인데요. 자기가 이러이러한 나쁜짓을 했다 나쁜 친구들과 어울렸다며 협박을 하지만 사실은 성적표 때문에 벌어진 상황극이었습니다.
할아버지 집에 가 있던 플러프를 아빠가 데려오면서 끝이 나는데요..
공감도 가고 웃음도 나고 재밋게 읽었습니다 ^^
최근에 구입한 리더스중 단연 최고의 반응입니다.
일상에서 벌어질 수 있는 재미난 에피소드들로 이루어진 이야기들이라 잔잔한 웃음을 주는 듯 합니다.
이중에 특히 ponytail책을 가장 좋아하네요~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저자가 직접 녹음한 mp3 파일도 다운 받을 수 있어 두배로 더 좋은 책입니다.
그림, 내용, 소리까지 삼박자가 모두 갖춰진 멋진 책이네요~ ^^
아이가 나니아 영화를 보고 너무나 좋아해서 수준은 많이 높지만 소리와 함께 들어보겠니? 라고 하니 덜컥 해보고 싶다고 해서 구입했습니다.
글씨도 작고 책도 두껍지만 2권, 1권, 4권까지 무난하게 소리와 함께 읽었어요.
1권부터 순서대로 읽으면 재미가 없다고 하구요.
출판순서대로 읽어야 재미나다고 하네요.
페트리샤 폴라코님의 대표작인데요
암에 걸린 반친구를 위해서 반 아이 모두가 삭발을 하고
마지막에는 선생님까지 삭발을 한 장면에서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실제 페트리샤 폴리코의 딸이랑 친구, 그리고 선생님의 이야기라고 책뒤에 실제 인물들도 나와있네요.
아직까지도 모두가 마음을 나누는 친구로 지내고 있다는 멘트는 두고두고 가슴에 남습니다.
정말 좋은책입니다.
꼭 추천드려요~
마법을 부리는 강아지 이야기인데, 시리즈 중에 The Witch's dog and the Ice-Cream 이라는 책을 가장 재밋어 했구요.
이 정도 수준의 책이 지금 읽기 딱 적당하다며 이런 류의 책들을 더 구해달라고 하네요.
그림도 귀엽고, 글밥도 적당하고, 중학년 여아, 남아 모두 재밋게 읽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