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님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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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유용하게 잘 읽고 활용했던 an i can read 씨리즈만큼이나 탐이 나는 책입니다. 낱권으로 구매하고 있던 책들인데 SIR 중에서도 요즘 fiction을 좀 탈피한 주제를 많이 찾아 읽히고 있네요. 전집으로 들였어도 좋았겠다는 생각이 자주 들게하는 책입니다. Topic도 다양하고 구성도 부담없게 되어있어 아이가 잘 보네요. 한참 읽기독립 훈련중인데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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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위인전을 좋아하는 아이라 가끔 영어책으로도 위인전을 권해보는데요. 이 책은 헬렌 켈러라는 타이틀에 같이 달린 Courage in the dark 이라는 문구가 마음에 들어 선택하게 되었네요. 차근차근 헬렌이 장애를 얻게된 이야기부터 평생의 은인 앤 설리번 선생님을 만나 세상에 눈을 뜨게 되고, 장애를 가졌으나 그것을 극복하고 일반인보다 더 도전적인 자신의 삶을 살아내는 모습을 잘 이야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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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유령, 괴물은 무서워하면서도 아이들이 금세 흥미를 나타내는 전형적인 소재인 것 같아요. 이 책에서도 '유령의 존재를 믿느냐?'는 화두를 던지면서 아이들을 으스스한 유령이야기속으로 빠져들게 하지요. 삽화도 평범하지 않은 형태입니다. 고스트는 물론 등장 인물들도 일반적이지 않은 느낌을 풍기게 그려져있어요. The haunted house, Susie, a little green bottle등 몇 개의 스토리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아이가 읽더니 밤에 무서워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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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뱃속에서 이미 물에 익숙해져 있을텐데도 직립을 시작한 인간에게 물은 다시 서먹한 존재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수영을 배우게 되면 흔하게 느끼게 되는 두려움을 극복해가면서 물과 다시 친해지게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책입니다. rules of the pool이라해서 수영시 행동지침도 영어로 정리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다시 주의사항도 재숙지하고 영어표현도 익히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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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이 바로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사과나무를 심겠다'의 아이콘이 아닐지요...^^ 멀쩡하고 평범한 본명을 두고도 사람들에게 애플씨드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주인공은 무한 긍정의 에너지로 해피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사람입니다. 한 곳에 정착하지 않고 다니면서 가는 곳곳마다 용기와 희망을 주는 이야기와 함께 사과나무의 흔적을 남겨주는 사람이지요. 읽는 아이에게 그 에너지가 그대로 전파되었기를 바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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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본과 한글본 모두 집에 몇 권씩 있는데 아이가 좋아했어요. 서로 내용들이 달라서 모두 다 읽기는 했지만 영문본은 아무래도 갱지다 보니 한글책을 더 흥미있어 하긴 했네요. 납작해거나 투명해진다거나 아뭏튼 이상해진 아이를 둘러싼 소동과 얘기들을 풀어낸후 다시 원상태로 어떻게 돌아가는지 독자에게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었죠. 후속편들은 스탠리를 아예 납작하게 눌러놓고 계속 에피소드를 만들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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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로도 방영되어 넘 유명한 캐릭터들이라 집에 DVD와 책들이 넘쳐났네요. 보통은 남동생인 맥스가 말썽을 피우고 누나인 루비가 뒷처리와 훈계를 병행하는 이야기 구성으로 되어 있죠. 어릴때 말썽도 따라 해보려 하더니 조금 더 커서 볼때는 맥스를 보고 말썽 피운다고 혀를 차네요.^^ 일반적인 에피소드외에 이 책처럼 유명한 신화나 이야기에서 캐릭터를 따와 다양한 시각으로 시야를 좀 넓혀주려는 시도들도 괜찮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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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를 넓혀주는 step into reading 씨리즈 level3 중 한 권입니다. 창작동화 편식 경향이 있어 요즘 nonfiction 책을 찾고 있었는데 이 책이 눈에 들어와서 아이에게 읽혀봤어요. 첫 추수감사절의 유래를 담고 있는데 영국을 떠나 미국에 정착하기까지의 과정을 어렵지 않게 들려줍니다. 옛 이야기 듣는 것 처럼 읽을 수 있어서 역사적인 사건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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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 Read Level 2 Set 씨리즈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이 Amelia Bedelia 책들인 것 같습니다. 스토리 종류가 엄청 다양한 것에 비해 플롯은 대개 비슷한 일관성을 갖죠. Amelia의 심한 상황이해력 결핍과 그로 인해 벌어지는 온갖 해프닝들...^^ 내용도 아주 쉽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영어를 모국어로 쓰지 않는 독자들이 헷갈리기 쉬운 유용한 표현들을 에피소드를 통해 숙지할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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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웬디북에서 처음 접하게 된 책인데 표지그림이 너무 예뻐서 계획 없이 충동구매해서 구입하게 된 도서입니다. 책을 보더니 아이도 아브라카다브라 라는 단어를 보고 마술 이야기다 싶어 잘 받아 읽더라구요. 속지도 완전 뽀얀게 저절로 책에 손이 가도록 만듭니다. 요정도 레벨의 다른 많은 책들처럼 내용은 두 친구간의 에피소드(쥐와 두더지가 마술쇼에 같이 가는 이야기 거기서 벌어지는 소동등)를 다루고 있습니다. 진짜 매직~이 무엇인지 책의 가르침에 귀기울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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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라 그런지 책 표지부터 관심을 많이 가지고 보네요. 삽화도 거의 캐리커쳐에 준할 정도로 재미있고 다양한 인물들 묘사로 흥미를 북돋아줍니다. 어휘들도 전혀 어렵지 않아 무난하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이네요. 넌픽션이라해도 헨리포드라는 이름과 에피소드 인지하는 정도의 간결한 내용이라 부담없이 접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같은 레벨로 계속 읽혀나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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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권으로 몇 권 있어서 필요한대로 웬디에서 단권으로 구입하고 있어요. an i can씨리즈를 엄청 좋아하면서 3,4까지 거의 다 읽었는데 좀 단조로울까 싶어서 후속으로 넣어주었네요. An I can 만큼 잘 읽고 있어요. 창작동화류에 비해 약했던 nonfiction쪽을 주로 먼저 보여주고 있는데 삽화도 있고 색감도 화려해서 그런지 무난하게 잘보네요. 다양한 분야로 시야를 넓히는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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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13.03.09
깃털없는 기러기 보르카 이야기는 1963년에 만들어진 존버닝햄의 첫 그림책이자 케이트 그린 어웨이 상을 안겨주어 그를 본격적인 그림작가의 길로 들어서게 만들어준 책이랍니다. 존 버닝햄의 작품들은 독특한 화풍과 글의 반복 구조가 어우러져 그만의 색깔 분명한 작품세계를 보여주지요. 그림책 만들기전 다양한 분야의 일들을 거쳐서인지 작품들마다 간결하면서도 많은 사유를 하게 하는 때로 시를 감상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하는 존 버닝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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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13.03.09
이 이야기의 주인공 모습을 보면 표지에서부터 벌써 역기를 번쩍 들어올리는 모습에서 남다름을 엿볼 수 있습니다. 막둥이로 태어나 유달리 몸이 허약해 가족들의 걱정거리가 된 아기는 아보카도를 먹게되면서부터 으라차차 천하장사 베이비로 변하게 되지요. 심지어 집안에 침입한 도둑까지 가볍게(?) 제압하는 영웅이 됩니다. 열대 과일로 비타민 A, C, E가 풍부해 세계에서 영양가가 높은 과일로 알려진 아보카도라 존버닝햄이 사명감을 갖고 홍보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울 아들도 이 책 보고 아보카도를 알게 되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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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동식물 세밀화 수준 만큼은 아니지만 곤충들 삽화가 아주 정밀히 그려져 있어서 아이가 책표지를 보자마자 '허걱'했습니다.^^ 다양한 bug들중 가장 크면서도 무섭거나 무거운 아주 특색있는 종류들을 소개하면서 독자의 관심을 끌어들이네요. 아마도 여기 소개된 친구들에 대해서는 아이의 뇌리에서 안잊혀질 것 같습니다. 읽고난 후에도 삽화들을 몇 번씩 유심히 들여다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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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버닝햄은 영국 태생으로 어린시절부터 무심한 얼굴로 자기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 있있고, 청년 시절에는 병역을 기피하면서까지 세상의 소란으로부터 완강히 자신을 지키는 좀 독특한 성향을 가졌다고 해요. 초등학교도 관습을 거스르는 것을 정상으로 받아들여주는 그런 학교를 다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의 그림책들은 그만의 강한 개성이 절절히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와이프인 헬린 옥슨버리도 남편의 영향을 받아 그림책을 만들기 시작해서, 뛰어난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의 한 사람이 되었다고 하네요. 한 두권 빼고 집에 소장하고 있는 그의 작품들인데 때때로 들여다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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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가지 베리를 좋아하는 어떤 마을에 무서운 공룡이 나타나 다리를 막아서면서 모든 베리가 다 자기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습니다. 거기에 맞서 한 용감한 소녀가 문제 맞추기 내기를 제안하면서 논리적 사고를 요하는 기초 수학 문제들이 등장하네요. 뭐 결과는 공룡도 마을 사람들도 행복해지는 그림도 무척 예쁜 책입니다. 내용은 쉽지만 무게비교를 통해 논리사고와 비교법, 그리고 동음이의어 공부도 되는 기특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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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도 재미있게 읽었고 얼마전 작은 아이도 감동 받으며 읽은 동화네요. 어쩌다 우연히 실베스터가 발견하게된 magic pebble! 호사다마라고 했던가요. 마법 구슬의 위력을 아빠 엄마에게 빨리 보여주고 싶어 집으로 돌아오던 실베스터는 사자를 만나게 됩니다. 위험에 부딪혀 얼떨결에 사자를 물리치는 방법으로 자신이 바위가 되기를 빌죠. 졸지에 부모와 떨어져 외로움과 서러움을 겪게되지만 예쁜 동화답게 끝은 해피엔딩입니다. 가족이 제일 큰 보물이라는 걸 우리 아이들에게 일깨워주는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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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Into Reading은 우리집에서 an I can read 다음으로 애용하고 있는 시리즈입니다. 이 책은 3단계로 아직 글밥이 많지 않고 화려한 색상의 삽화가 눈길을 끌어 아이 혼자로 금방 읽어내는 성취감을 맛보게 하기 좋네요. 옴니버스 형식으로 이야기 세 편이 실려 있는데 메시지도 좋은 내용입니다. 특히 첫번째 이야기에서 엄마를 도와준다고 동동거리지만 실수만 하는 아이에 대해 엄마가 best mistake이라고 기를 살려주는 부분을 보면서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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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I Can Read Book 씨리즈 좋은 것은 두말할 필요 없는 것 같아요.
같은 글밥의 다른 책들과 비교해서 삽화의 색감이나 구성이 눈에 잘 들어와 그런지 아이도 손이 먼저 가게 되는 것 같네요. 픽션 넌픽션 주제도 다양하게 접할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아요. 이미 읽은 책들이 많아 단권으로 구입하고 싶은데 목빠지게 기다려도 입고가 잘 안되는 것 같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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