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주인공인 MIAMI JACKSON은 학기가 어서 끝나기만을 바라고 바라며, 하루하루를 손꼽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제 곧 아프리카 가나로 떠나게 되는 담임 선생님을 위해 학급 친구들은 선물을 준비하려 합니다. 사사건건 힘을 과시하려드는 여자회장에 맞서 혼자 선물사기에 나서는 MIAMI! 그런데, MIAMI는 선생님께 드릴 선물을 잃어버리고 말죠. MIAMI는 이 난관을 처음에는 미봉책을 써서 무마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친한 베프의 충고를 듣고 용기있게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정면돌파를 하지요. 울 아이에게 멋진 형아의 모습을 보여준 MIAMI입니다.^^
반가운 책이 보이네요. 몇 년전에 구입해서 큰 애랑 읽었던 책입니다. 작은 아이도 얼마전에 읽혔는데 잘 보더라구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는 실베스터가 당하게 되는 일이 엄청 큰 일로 다가오는 것 같더라구요. 극적인 상황 설정이 몰입을 강하게 시켜주는 것 같아요. 소원성취를 시켜주는 조약돌때문에 벌어지는 큰 사건을 통해 가족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다시금 깨닫게 해준다는게 주제인데요. 많은 책에서 강조되는 가족의 사랑! 열두번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겠네요.^^
이웃해 살고 있는 여자와 남자 어린이가 주인공인 이 책은 일상속에 일어나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다양한 생각거리를 제공해주는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는 남자 주인공 이름이 Pinky인것 부터 신기해하더라구요. 베프인 Rex와 Pinky가 학교 연극에서 맡는 역할을 놓고 갈등하는 모습부터 화해하고 서로를 이해해주는 모습까지 참 공감하게 풀어놓았습니다.
어려운 글자가 많지 않아 넘 쉬운듯 보이지만 내용은 묵직한 좋은 책이네요.
책 구성이 다 40페이지를 넘지 않고 그닥 단어도 어려운게 없어 아이 혼자 읽기에 수월하겠다 싶어 주문했던 책들인데 아이와 한 권씩 읽어나가며 큰 착각을 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글자는 어려운게 없지만 친구, 이웃, 학교선생님등 대인관계와 사회생활에 대한 고찰이 꽤 심도있게 다뤄지더라구요. 이 책에는 스펠링비 테스트를 치뤄야하는 Rex와 Pinky 의 모습들이 그려집니다. 난관을 통해 세상을 그리고 인생을 배워 나가는 어린 주인공들의 모습을 작가가 따뜻하지만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네요. 생각거리를 던져주는 책이라 읽고나니 더 애착이 갑니다.
제목을 보고는 그대로라면 이번엔 큰 사고를 일으키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맞았네요. 아이들 봐주러 베이비 시터하러 왔던 Amelia가 집수리하는 아저씨들을 잘 못 불러 들였습니다. 다른 집에 가셔야하는 분들이 엉뚱한 곳에서 일하는 동안 Amelia는 집주인의 아이들과 함께 여기저기 지시를 받은 그대로?^^ 한치의 오차도 없이 사고를 치네요. 그러나 이렇게 큰 사건도 다른 사건들처럼 인덕있는 주인공에겐 해피엔딩의 과정일 뿐입니다. 덕분에 독자들은 영어의 다양한 쓰임새와 뉘앙스를 잼나게 공부할 수 있죠.^^
우리의 주인공 Nate는 아마도 연중무휴인것 같네요. 모든 사람들이 사탕 받기에 여념이 없는 할로윈 날에도 사건을 맡아 해결하느라 동분서주하지요. 이번 의뢰인은 다소 요상한 이미지를 풍기는 주인공의 친구들중 한 명인 Rosamond 입니다. Little Hex라는 없어진 검정고양이를 찾는 사건이네요. 명탐정답게 무서움도 참으며 고가에 들어가 사건의 단서를 찾아내려 애쓰기도 하는 모습을 보니 프로 못지 않았어요.할로윈이 소재라 그런지 아이가 더 잼나 하더라구요.
아이들 눈높이에서 진행되는 이야기인데도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네요. 그래서 이렇게 네이트 더 그레이트 씨리즈 양이 많나봐요. 주인공의 친구나 사촌 지인들을 중심으로 일어난 크고 작은 사건을 맡아 해결해내는 이야기입니다. 이번엔 사실 해프닝에 가깝지만 그걸 머릿속에서 작은 단서들을 엮어 잘 짜집어내는 네이트의 명민함이 돋보이네요. 네이트 씨리즈 중에서도 아우 쉬운편이라 아이가 후딱 읽네요.
인간이든 동물인든 그 베이비들은 정말 너무나 어여쁘고 사랑스럽죠. 이 책의 등장 인물들도 딱! 그런 느낌이랍니다. 삽화가 정말 사랑스럽고 생생해서 읽고 있는 저희를 바라보고 옹알옹알거리는 느낌이 든답니다. 아이들도 금세 몰입하기 때문에 오디오 없이도 통으로 금방 외어 버리더라구요. 엄마가 질문 읽어주고 아이가 답하게 하면서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다 머리속에 콕 박혀버리지요. 넘 예쁜 책입니다.
이 책은 오디오 없이는 앙금빠진 빵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노부영 동화들 하나같이 다 삽화까지 넘 예쁘게 만들어진 책들이지만 이 책은 특히 음악이 참 좋았어요. 아이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음감인데도 아주 정겹게 와닿아서 라틴음악에 대해 친근해지더라구요. 놀고 있을때 옆에서 틀어주면 고개도 까딱 거리고 좋아해요. 본문외에 부연 설명된 부분까지 첨가하면 내용이 아주 깊어지구요. 놀면서 공부하기 좋은 교재입니다.
루이스 사커라는 작가를 웨이사이드스쿨이란 책을 통해 알게 되어 덩달아 새롭게 인식하게 된 작품이 이 마빈 레드포스트 시리즈랍니다. 다른 식구들의 눈, 머리색 외모가 브라운인것에 반해 영 따로 노는 파란눈, 빨간 머리의 소유자 마빈이 자신의 출생에 대해 엉뚱한 의문을 갖게 되면서 벌어지게 되는 에피소드를 담았어요. 국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인데 끝까지 함께 하다보면 진정한 가족의 의미에 대해 상당히 깊은 사유를 제공해주는 책입니다. 강추입니다.^^
큰 아이때 입양해서 지금까지 소장하고 있는 책이네요. 연령대가 높은 책은 아니지만 그 나이에 맞는 눈높이에서 여러 사건과 갈등, 화해를 풀어냄으로서 주인공 소년의 성장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이 충분히 느껴지는 책입니다. 재미와 함께 무게감 있는 메시지도 있어 오디오도 같이 들으면 좋을 것 같아요. 얼마전부터 작은 아이랑 CD듣고 있는데 아직은 깊은 속뜻까지는 잡아내지 못하는 것 같네요.^^
웬디북에서 처음 알게 되어 이 씨리즈를 아홉권 사서 읽게 된 첫번째 책입니다. 받자마자 아홉권을 대충 훑어내렸을때는 구성도 복잡하지 않아보이고, 페이지수도 많지 않아 유아들까지도 읽힐 수 있겠다 싶었어요. 그런데 막상 첫 번째 책을 함께 읽어보니 글자는 어려운게 없지만 이 책이 인간관계속에서의 희노애락을 그린 책이라 행간을 좀 짚어야하겠더라구요. 베프와의 우정과 갈등, 동생과의 관계등 나름 아이의 생각을 깊이 요하는 책이라 읽어보니 더 좋네요. 정신이 좀 여문 7세 이상이 읽어야 제대로 이해를 할 것 같아요.^^
아이가 요즘 꽂혀 있는 몇 가지 씨리즈 중 가장 우선권에 있는 게 Nate the Great입니다. 이 에피소드는 많은 Nate 스토리중에 가장 심플하고 평이한 수준에 속하는 것 같아요. 단어구성도 어려운 것 거의 없이 아주 무난하게 되어있고 이야기도 복잡하지 않아 아이 혼자 휘리릭 읽어내기에 무리없는 것 같습니다. 다른 종류의 책들과 달리 칼라감까지 있어서 여러권 읽혀도 아이가 전혀 질리지 않아해서 좋네요.^^
아이가 한참 읽기 독립 훈련중인데 혼자 읽히기 딱 적당한 분량이네요. 받자마자 제목들과 삽화랑 죽 훑어보았어요. 남녀 친구를 주인공으로해서 여러 에피소드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아직까지는 아이가 여자친구들에 대해서 친근하고 스스럼 없는 편이라 거부감 없이 잘 볼 것 같습니다. 영어노출 빨리 된 자녀두신 경우는 5,6세 정도도 읽을 수 있겠네요. 이 책도 웬디북에서 처음 알게되어 구매했어요. 감사해요.^^
이 책은 Aliens for breakfast를 접하게 된 아이가 그 씨리즈들을 발견하곤 졸라서 빌려본 책입니다. 품절이라 아쉬워했는데 빌릴수 있다고 좋아했어요. 그렇지만 아직 혼자서 끝까지 단번에 읽어내기엔 글밥이 좀 있는 편이라 이틀에 나누어 읽었네요. 이번 에피소드도 다소 황당하지만 발상이 재미나는 사건들이 몰입을 충분히 시켜줍니다. 나름 메시지도 있구요. 친근감 넘치는 외계인 친구 Aric도 넘 귀여웠어요.^^
저 이 책을 다른 곳에서 몇 년 전임에도 만 원 더 주고 샀던 기억이 나는데 에구~ 진작 웬디북을 만났더라면 좋았을 걸 그랬네요. 책은 두말하면 잔소리인 예술작품입니다. 아이 어릴때는 그냥 제가 읽으면서 지껄여주면 아이는 눈이 휘둥그레져서 팝업된 장면에 넋을 읽고 있었어요. 좀 크니까 혼자서 주섬주섬 챙겨 읽더라구요. 글씨가 조금 작은게 옥의 티지만 워낙 작품성으로 승부해주시니까요.^^ 다시봐도 넘 멋있는 책입니다.
이 책 오디오를 정말 마르고 닳도록 아이와 들었던 생각이 납니다. 특히 큰 아이가 아주 좋아했어요. 노래가 너무나 흥겹고 입에 착착 감겨서 as ~ as - "-만큼 ~한" 이라는 표현을 너무나 쉽게 받아들이게 해주더라구요. 그냥 엄마가 아이와 같이 읽어도 흥겨운 문장들이지만 이왕이면 오디오도 같이 사용하시면 이백배 효과를 보실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 책이네요. 강추합니다.
영어 동화를 읽히면서 에릭칼 작품을 빼놓고 보기가 더 어려울 정도로 유명한 작가시죠. 큰 아이 첫 영어 동화로 에릭칼 작품을 여러 개 구입했던 기억이 납니다. 읽기에 운율감도 있어 아이가 받아들이기는 쉬운 반면 내용은 수준있는 눈높이로 맞춰져 있지요. 일러스트도 너무나 빈번하게 엄마들 사이에 오르내리며 구전될 정도로 유명하구요. 이 책은 글밥이 아주 없지는 않은데 아이와 같이 읽어주면 어렵지 않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아직도 소장하고 있는 책이네요.^^
저희 아이는 티비에 나온 조지는 못본채로 책으로 조지를 만났는데요
악동이라고 하기엔 넘 귀여운 조지 캐릭터 때문인지 금세 빠져들더라구요.
그래서 웬디북에서 세트로 여러권 주문해 휘리릭 읽어버렸답니다. 아이들 읽기 독립의 첫걸음으로 너무나 유용한 책이지요. 아이 나이도 있고 해서 보드북 구입할 일은 없어지고 있지만, 영어노출 일찍 된 유아들에게는 보드북이 좋겠지요. 조지가 보드북으로도 있는지 첨 알았어요. 선물용으로 찜해둘게요.
이 책은 작은 아이보다 큰 아이가 더 좋아한 책이네요. 리듬타면서 같이 줄줄 읽다 혼자서 외우는 아이를 보면서 넘 뿌듯해하던 기억이 새롭네요. 작은 아이는 이 책보다 Polar bear, What do you hear?를 더 잘 기억해 외웠구요. 아이마다 자기 마음에 와닿는 책들이 조금씩 다른 것 같습니다. 삽화도 넘 유명한 더 이상의 잔소리가 필요없는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