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li"님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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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표지는 호러영화 포스터 느낌이지만 속지에는 멋진 그림들이 많이 담겨 있답니다. 못된 두 언니들과 착한 막내딸(이 설정은 만국공통인가 봅니다)이 등장하고 언니들 때문에 막대딸은 화상을 입어서 얼굴이 흉찍하게 됩니다.(나중에 다시 예뻐집니다) 외면의 아름다움보다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진 막내딸이 the invisible being 과 결혼하게 되는 결말입니다. 다소 식상한 스토리일 수 있지만 삽화가 정말 멋있어서 끝까지 몰입하며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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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19.07.05
사냥꾼을 따라가며 숨어 있는 동물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는 책입니다. 단순하고 화려한 색감의 그림이라 단어 인지도 더 잘 되는 것 같고요. 마지막에 앞에서 사냥꾼이 지나쳤던 모든 동물들이 등장하자 놀라서 도망 가는 사냥꾼의 모습을 보면서 깔깔 웃게 만드는 책이에요. 사냥꾼의 어리숙한 모습이 아이도 재밌나 봅니다. 몇몇 익숙하지 않은 동물 이름이 나오기는 하지만 대체로 쉬운 단어들이라 금세 읽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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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는 따라쟁이입니다. 친구 안젤라의 리본, 옷, 발표내용까지 모든 것을 따라합니다. 안젤라는 루비에게 짜증을 내게 되고요. 친구들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을 그린 소재라서 아이가 흥미롭게 읽은 것 같아요. 부러운 친구를 따라하고 싶어하는 루비, 그런 루비가 싫은 안젤라의 감정선이 잘 그려져 있어요. 선생님의 현명한 지도로 루비가 자존감을 회복하고 변화되는 과정을 담은 마지막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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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터 100까지 수세기를 배울 수 있는 그림책 입니다. 달팽이 다리'는 1개, 사람 다리는 2개, 달팽이랑 사람 다리를 합하면 3개, 개는 4개, 개와 달팽이를 합하면 5개.. 이런 식으로 더하기 개념으로 가다가, 10이 넘어가면 곱하기 개념도 추가가 됩니다. (crab 2마리는 다리 20개) 수세기에 간단한 연산개념까지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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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범스의 작가가 지은 책이에요. 책도 두껍고 오더블 음원시간도 4시간에 달하지만 내용은 어렵지 않아서 글밥의 두려움만 극복하면 쉽게 읽을 수 있어요. 스토리도 탄탄하고 약간 오싹한 부분도 있어서 몰입도 좋아요. 끔찍한 하루가 꿈이었다는 반전, 그리고 마지막 장에 나오는 더 큰 반전(사실은 책 속의 주인공이 게임 속 아바타였다는)이 아이를 두 번 놀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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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돌을 깍아서 만들었겠지 생각했는데 작가가 자연에서 모두 찾은 것이라고 하네요. 그림책을 위한 작가의 열정에 감탄이!! 저희 아이가 알파벳을 잘 모를 때 읽었더니 돌멩이만 보고서는 알파벳을 잘 못읽어서 헤맸었네요. 처음 읽을 때보다 읽기가 조금 익숙해진 지금 더 큰 재미를 느끼며 읽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알파벳 책들이 있지만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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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급과 최상급을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책이에요. 펼쳐 가면서 봐야 하는 플랩북이어서 소리 따라가며 듣기에는 조금 힘들었네요. 노래가 신나지만 엄청 빠르거든요. 그림책의 모든 장면이 마지막 한장에 전부 나와 있어서 듣기할 때는 그 장을 보면서 했어요. 노래 따라부르면서 자연스럽게 비교급, 최상급을 익힐 수 있어서 좋았던 책입니다. 공식처럼 외우려면 참 재미없는데 책을 통해 이렇게 쉽게 배울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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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19.07.05
<사금파리 한 조각>으로 유명한 '린다 수 박'의 책입니다. 우리나라 전통음식인 비빔밥을 만드는 과정이 영어로 표현되어 있으니 아이도 신기한가 봅니다. 엄마와 함께 마트에서 비빔밥의 재료를 사고, 손질해서, 맛있게 먹기까지의 과정이 그려져 있습니다. 리듬이 느껴져서 소리내서 읽을 때 더 재밌는 것 같아요. 작가의 The Firekeeper's son 이란 그림책도 조선시대 '봉화'를 소재로 한 책인데 재밌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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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autos, Bathtub boat, Cupcake canyon, Dog dance 등등 전혀 엉뚱한 조합의 그림이 흥미를 유발합니다. 알파벳책이지만 영어 읽기에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단어들이 만만하진 않아요. 음원도 빠르지 않고 반복되는 라임이 재밌으니 함께 들으면서 알파벳을 익혀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처음엔 제목만 보고선 싫다고 했는데 나중에는 그림 보는 재미로 자주 꺼내 읽었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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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19.07.04
구멍이 슝슝 뚫려있는 책입니다. 색깔 대비가 강렬하고 예뻐요. 아이들 시선을 확 끌어 당길 만한 책입니다. 단순한 문장, 단어들이라 쉽게 읽을 수 있어요. 뒷문장 확인하기 전에 퀴즈처럼 미리 맞춰 보는 재미도 있고요. 구멍 뚫린 부분으로 앞장의 색깔이 보이도록 한 구성도 아이디어가 좋은 듯 합니다. 초등 저학년이라 그런지 아직도 이런 책을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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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연필을 가진 꼬마곰 이야기 입니다. 책을 읽고 나서 세이프 게임을 하는 활동도 가능하고요. 과연 무엇을 그려서 위기를 모면할지 매번 읽으면서도 궁금해하고 맞췄다고 좋아하는 책입니다. 문장도 단순해서 쉽게 읽을 수 있고요. 음원도 재밌으니 cd도 함께 꼭 들어보길 추천합니다. 이 책을 좋아했다면 다른 매직펜슬 시리즈(A Bear-y Tale, Bear Hunt 등)도 실패 없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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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19.07.04
영어읽기를 시작하는 아이에게 자신감을 주는 책입니다. 굿뉴스 배드뉴스만 외치면 되거든요~~ 글자는 별로 없는데 가격이 비싸서 주저하게 되지만 오히려 이런 책들이 아이에게 자신감도 주고, 무한반복하는 효자책이 된답니다. 시기를 놓치고 나중에 들이밀면 유치하다고 거부할 수도.. 좋다가도 나쁠 수 있고, 나쁘다가도 좋을 수 있는 인생사 새옹지마의 교훈을 주는 책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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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4
에드워드의 형인 제이크가 동생을 회상하는 형식으로 풀어나가는 소설입니다. 야구를 좋아했던 에드워드라는 소년이 사고로 죽으면서 각막을 기증했는데 기증받은 사람이 야구선수였고, 그로부터 감사의 편지를 받게 됩니다. 오더블 음원으로 듣기를 했는데 무거운 내용이라 그렇겠지만 성우가 너무 낮게, 슬프게 읽어줘서 끝까지 듣는데는 실패했어요. 아직 아이가 들을만하 수준도 안 되는 듯 하고요. 나중에 감정선을 이해할 수 있을 때가 되었을 때 다시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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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4
그림책을 읽는 맛이 나는 책이죠. 영유아들 촉감책처럼 반짝반짝 만지고 싶은 책이에요. 초등학생인데도 이런 책이 통하네요. 음원도 신나서 함께 들으면 더 좋고요. 처음에는 소리는 안 듣고 책장 넘길 때마다 만져보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색깔과 감정을 연결한 스토리도 신선하고요. 제가 구매한 책은 반짝이가 입혀져 있는데 상품정보를 보니 최근 출간된 도서는 마지막 무지개 그림은 반짝이가 없는 일반 삽화라니 참고하시는 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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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닉스 책 치고는 글밥이 적은 편이 아니고 문장도 단순하지 않아요. 영어읽기가 익숙하지 않은 친구들은 어려울 수도 있어요. 저희 아이도 사놓고 한참 뒤에야 읽기 시작했어요. 베렌 본책을 듣고 나서 읽으니 내용도 더 잘 이해가 되고 상대적으로 쉽게 느껴져서 그제서야 읽기로 넘어간 것 같아요. 베렌은 처음에는 거부할 수 있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다 보면 언젠가는 꺼내드는 책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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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시리즈가 여러 권 있죠~ fly, spider, worm
시리즈 모두 재밌어 했어요. 제목처럼 거미의 일상을 거미 입장에서 일기형식으로 그린 책이고요. 글밥은 적지 않은 편이라 읽기가 익숙하지 않으면 처음에 접근하기 쉽지는 않아요. 작은 글씨들까지 꼼꼼히 읽어야 재미가 더해지는 책이라서요. 저희 아이도 처음엔 싫어했는데 나중에 보니 어려워서 그랬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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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4
순진한 마을 농부들에게 스프를 만들게 하는 군인들의 기지가 웃음을 짓게 만듭니다. 사실 표지나 삽화만 봤을 때는 선뜻 손이 가지 않는 책인데요.. 스토리가 탄탄해서인지 아이도 재밌게 읽었던 것 같아요. 1948년 칼데콧상 수상작이라고 하니 고전 중의 고전이네요. 현재까지도 아이들이 재밌게 읽을 수 있고 감동도 주다니 고전의 힘이 정말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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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4
요즘 shape 시리즈로 사랑 받는 존 클라센이 그림을 그린 책이에요. 저희 아이도 어두운 것을 싫어하고 무서워 해서인지 아이 입장을 공감하며 들었던 것 같아요. 유튜브에 실감나게 읽어주시는 분들이 많답니다. 어둠과 대화를 한다니 약간 오싹한 느낌도 들고, 막연한 공포의 대상인 지하실이 나와서 더 무섭긴 했지만 마지막엔 두려움을 극복하는 아이의 모습이 나와서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읽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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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4
<도서관 생쥐> 라는 한글번역본 책으로도 참 재밌게 읽었던 책입니다. 어릴 때 한글책으로 읽었던 책이라 시시해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영어책으로도 좋아했어요. 책을 읽는 것도 재밌지만, 책을 만드는 기쁨을 알게 해주는 책이에요. 저희 아이도 이 책을 읽고나서 자신만의 책을 만들어보기도 했답니다. 반응 보기로 1권만 구매했는데 나머지 4권도 추가로 구매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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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4
책 속에 등장하는 동물들을 통해 여러가지 모양과 색깔을 나타내는 단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원색의 강한 색감도 인상적이고, 도형으로 표현된 동물들도 귀엽습니다. 큰 판형의 보드북이라 가격은 조금 있지만 오히려 이런 책들이 오래 여러 번 반복해서 아깝지 않은 것 같아요. 같은 작가(Lois Ehlert)의 Color Zoo 라는 책도 아이가 많이 좋아하고 반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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