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로 만들어 진 메이지의 집에서, 종이로 만들어진 메이지 인형과 각종 소품들로 인형 놀이를 할 수 있어요. 첫째 아이 때 한 권, 그리고 둘째 아이를 위해 또 두 번씩 사게 된 저희집 한정 스테디 셀러네요. 아쉬운 점은 종이 소품과 인형들을 잃어버리기 쉽다는 것이지만 책에서만 보던 메이지의 이층 집을 입체로 볼 수 있다는 점이 꽤나 즐겁답니다. 메이지 시리즈를 좋아하신다면 구입 추천이예요.
한글로 된 번역책이 있는데, 아이가 너무 어려워해서 결국 영어책으로 다시 구입하였습니다. 정교한 삽화와 자세한 학명과 이야기까지 - 내용은 사실 K2 인 저희 아이가 이해하기에 쉽지는 않고, 엄마가 읽어주는 것도 쉽지만은 않은 책이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페이지가 있고 내용이 있는 것을 보면 읽어주면서도 뿌듯하고 저도 동물에 대해서 배우게 되네요.
디거 사우르스가 또 다른 탐험과 모험을 떠나네요. 언제까지 또 파고 있는지... 이 시리즈는 중장비와 공룡이라는, 남자 아이들이 큰 흥미를 보이는 두 개체를 COMBINE 해서 즐거운 이야기로 엮었어요. 남자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다른 시리즈도 꼭 같이 구매하세요 - 어차피 뒤표지를 보고 또 사달라고 할 게 분명하니 그냥 같이 구매를 추천합니다. 글밥이 적어도 읽기 좋아요.
꼭 우리 아이와 부모 같네요. 모험을 떠나는 아기 공룡 로리, 그리고 로리가 걱정되어 뒤에 숨어 따라다니며 로리의 모험을 몰래 도와주는 아빠... 부모 맘을 아는 지 모르는 지 항상 이것을 읽어 달라고 해서, 가끔은 으이고 이 놈아 엄마 아빠 고생을 너가 아느냐! 싶은 생각도 들지만 그게 바로 다 부모 마음인거죠. 유치원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다음 시리즈도 사려고 해요.
아마 한국에서 살 때에는, 그리고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저 같은 사람에게는 많이 와 닿지 않는 내용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이의 유치원 선생님께서 읽어 주시며 각종 놀이 활동을 많이 해주신 책이라서 구입했습니다. 나는 어디에서 왔을까?나의 루트와 패밀리 뿌리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책. 특히 해외에서 살고 계시거나 다문화 가정이신 분들은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