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섀럿은 어쩌면 이렇게 기발한 책을 잘 만드는지, 참 탄성이 나오는 책들입니다. 이 책은 아이가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도록 되어 있어서 전형적인 공주님 이야기를 만들수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아이가 일부러 장난을 치면서 이상한 이야기를 만들며 낄낄대는 재미가 더 큰 책입니다.
그림이 항상 익살스러우면서도 큼직큼직 시원해서 마음에 들고요, 우리 아이들이 영어에 친숙해지기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 작가님께 항상 감사드린답니다.
그림은 디즈니 옛날 그림체입니다. 그림만으로도 옛날 디즈니 영화를 보는 것 같아서 향수를 자극합니다. 아이들은 공주 스티커가 동봉되어 있는 것만으로도 합격점입니다. 스티커가 넉넉해서 여기저기 붙이고도 남네요.
문장은 아주 쉬운 편이고 반복적이어서 아주 어릴 때부터 읽어주셔도 부담없을 것 같습니다. 큰 재미는 없지만 그래도 공주이야기라 아이들이 집중해주네요.
그림은 아주 깔끔하고 단순한 선과 색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보기에 피곤하지 않아요. 모든 책이 비슷한 그림체여서 한꺼번에 봐도 일관성이 있고요. 그래서 저는 아주 어릴 때 사서 몇 번 읽어줬고, 아이들도 스스로 봅니다(읽을 줄 몰라도 봐요)
문장은 제일 어려운 책도 쉬운 편이어서 이해하기 좋습니다. 게다가 유머러스해서 아이들도 좋아하고 제가 읽기에도 재미있는 편이라 많이 읽어도 부담스럽지 않아요.
그림이 항상 익살스러우면서도 큼직큼직 시원해서 마음에 들고요, 우리 아이들이 영어에 친숙해지기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 작가님께 항상 감사드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