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지만 귀여운 오리들과 시골 풍경이 잔잔하고 따뜻해요. 한글책인 "고지와 고티는 친구"와 "내친구 올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영어책이 있는 걸 알고 한 권 보여줬더니 다 읽고 싶어해서 세트로 구입했어요. 이제 25개월 아이지만 오리 친구들 이름을 다 외울 정도로 좋아해요. 특히 올리를 좋아해요. 글밥이 길진 않지만 행동 동사가 다양하게 나와서 영어 동화책에 익숙하지 않은 아빠는 단어가 너무 어렵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두돌 아기는 전혀 개의치 않고 좋아하고 잘 보는 책입니다. 음원을 제공한데서 보드북이 아닌 페이퍼북을 샀는데 아직 음원은 다운받지 못하고 읽어주고 있어서 그냥 보드북을 소장용으로 살 걸 살짝 후회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