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책입니다. 그림체가 크고 간결하고 재밌고 내용이 쉬워 그림만으로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단, 많이는 아니고 책 한 권당 5개 내외로 일부 단어가 어려운 것들이 있어 아이 읽어주기 전에 제가 먼저 찾아보곤 했네요. 책을 몇 번 같이 읽고, 차를 타고 이동할 때 지루해하면 음원을 들려주는데 집중하면서 즐겁게 들으며 즐기는 책입니다. 강추합니다.
영어를 처음 접할 때 구매해 읽었는데 그땐 유치원생인 아이가 쉽사리 이해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림과 내용을 가지고 결과를 이해했어야 했거든요. 그래서 처음엔 엄마가 읽어줄 때 나름의 연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내용을 이해하고 다음에 다시 읽으니 더 재미있어했던 책이었습니다. 참고로 그림이 너무 귀여운데 맨 뒷 페이지 바코드 부분까지도 유머러스하게 표현해서 완성도가 매우 높은 책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은 보드북이라 유치원생 자녀에게 보여주려고 구매했는데 초등학생 아이도 관심을 가지며 살펴봤던 책입니다. 다 읽고 나서 그래서 넌 저 동물이 어떤 동물인거 같아? 라고 서로 얘기도 나눠볼 수 있고요. 사실 어린 시절 추억이 떠올라 부모의 소장욕구를 채우기 위해 구입한 면도 있네요. 재미있는 상상을 할 수 있는 그림책으로 처음엔 아이가 바로 생각하기 좀 어려워 하지만, 이끌어주면 곧잘 집중해서 봅니다.
마트에서 땡깡(?)부리는 아기 돼지 그림으로 첫 페이지가 시작하는데 첫 등장부터 너무 현실감 100% 내용이라 빠르게 내용 속으로 빨려 들어갔던 책이었습니다. "집 나가서 다른 친구네서 살거야."라고 큰소리 친 경험이 있는 아이들이 있다면 더 재미있게 볼 것 같아요. 당장 화가나 가출을 하려고 하지만, 내겐 소중한 것들이 너무 많다는 걸 따듯하고 귀엽게 보여줍니다.
뚱한 팬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내용이 쉽고 간결해서 유치원생들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인성동화류의 내용이라서 고운 말의 필요성, 기다림의 중요성 등에 대한 내용을 아이들이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알록달록한 색감과 그림체 때문인지 아이들이 거부감없이 즐겁게 읽었던 책이고, 스스로 뽑아오는 책들 중 하나입니다. (보통은 스스로 영어책을 잘 뽑아오진 않더라고요..._)
엘리펀트 앤 피기북은 단연 최고의 책이에요. 말풍선 형태로 되어 있는 간결한 내용이고 문장이 쉬워서 유치원생들도 이해하기 좋았습니다. 제가 읽어줄 때도 재미있어 했지만, 유튜브에서 리드얼라우드 영상을 찾아서 음원을 들려주니 너무 좋아했어요. 잠자리 듣기용 책으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코끼리와 돼지의 어울리지 않는 동물들의 우정을 다룬 책이라 발상의 전환의 재미가 톡톡한 명작입니다
영화로도 나와 있는 책이더라고요. 이 책은 내용도 쉽고 그림체도 귀엽고 아주 아주 재미있지만 별로 안 좋아하는 책입니다. 왜냐하면 아이가 YES DAY를 너무 기다리기 때문이지요ㅎㅎㅎ 이 책을 읽으며 아이는 주인공처럼 설레며 우리집의 YES DAY를 언제로 설정할지 얘기합니다. 책을 읽고 난 뒤 독후활동(?) 액티비티(?)까지 연장하기 좋은 책이었습니다.
저희집 아이들에게 시리즈 모두 사랑받았던 책입니다. 보통 시리즈를 사면 몇 권 대박책이 있고 나머지는 그냥 저냥 중박이기도 한데 이 책은 전 권 모두 재미있어하며 여러 번 읽어달라 요청하더라고요. 그림이 간결하고 귀엽고, 내용이 재미있고, 의성어/의태어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역동적으로 읽어주면 아이들이 몹시 좋아했습니다. 내용도 인성동화여서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적용할만한 내용이 많았어요.
크러플 버니 시리즈는 애착인형이 있는 친구라면 누구나 좋아할 책인 것 같습니다. 애착인형과의 관계를 아주 잘 묘사하고 있고, 성장함에 따라 인형과의 관계도 조금씩 변화해가는 내용이 잘 담겨 있어요.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도 이렇게 건강한 이별을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삽화 중간중간 실사가 섞여 있는데 그 편집이 너무 예술적으로 멋있었어요.소장가치가 충분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등학생에게도 좋은 주제인 것 같아 구매해 보았습니다. 감정을 다루는 동화가 요즘엔 많아져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소리치고 싶을 정도로 화가 났을 때 건강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인데요. 실제로 이 책을 읽고 나서 아이에게 우리도 적용해보자고 지도해주었습니다. 화가나거나 소리치고 싶을 땐 먼저 내 감정을 모두가 알 수 있도록 꼭 얘기를 먼저 하자고요.
처음 흥미유발을 위해 조작북을 여러 권 구매했었는데 아이들이 크기가 커서인지 내용이 재미있어서인지 몇 년이 지나도 종종 뽑아오는 책입니다. 그림만으로 이 색깔이 어떤 감정을 의미하는지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있어요. 조작하는 부분이 굉장히 복잡하거나 멋있지(?)는 않지만 종이로 표현되는 부분도 있고, 실이 등장하기도 하고 보는 즐거움이 있는 책입니다. 읽어줄 때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과장해서 읽어주곤 했네요..
아이가 재미있는 책을 좋아해서 쉽고 재미있는 책 위주로 찾다가 효파님 추천으로 읽어보았습니다. 그림과 문장이 간결해서 그림만으로도 내용 이해와 뒷 얘기를 상상하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료인 레모네이드가 주제로 나오고, 같은 색이지만 너무나도 다른 속성의 오줌을 가지고 재미를 유발하는 내용이라 단순하면서도 쉽게 이해되는 좋은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역시 아이들에겐 더럽고(?) 재밌는 책이 제일인가 봅니다
누구나에게나 특별한 능력이 있다는걸 알려주는 잔잔한 동화입니다. 여러 동화책에 나오는 단골 주제이긴 하지만 간결한 내용으로 쉽게 주제를 알 수 있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다른 친구들과 달리 나에게는 특별한 장점이 없는 것 같던 아이가 따듯한 선생님의 격러 한 마디에 점차 변화하는 모습을 다루는 동화인데 어른들에게도 교훈을 주는 동화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와 장난치며 즐겁게 읽을 수 있는 동화책이었습니다. 책 속의 주인공이 독자에게 말을 거는 종류의 동화책인데 독자(아이들)가 참지 못하고 버튼을 눌렀을 때마다 달라지는 이미지 표현이 재미있었어요. 저희 아이들은 이미 제목을 읽어줬을 때부터 웃으면서 계속 버튼을 누르는 통에 의도한 긴장감은 조금 떨어졌지만 처음 읽어주고 또 몇 주 지나서 다시 읽어주면 처음과 같이 재미있게 받아줍니다.
장난꾸러기 새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책인데 책 내용이 전개됨에 따라 아이들이 뒷 내용을 상상을 하게 되고 생각했던 내용이 아닌 반전의 내용을 보면서 카타르시스(?), 통쾌함(?)을 느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효린파파쌤 가이드 영상 먼저 보면서 엄마가 먼저 읽어보고 아이들에게 읽어주니 감정 이입도 더 잘 되었던 책이었어요. ^^
그림만으로도 이해할 수 있는 말썽꾸러기 데이빗 동화책인데 읽을 때마다 아이는 깔깔대고 좋아합니다. 데이빗이 치는 장난을 보면서 상상을 하나봐요. 보고나서 한 번씩 아이를 안아주면 아이들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아이를 무릎에 앉히고 읽어주기 부담없고 재밌는 책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