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을 사랑하는 6세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그래픽 노블이에요. 웬디북엔 후기가 없어서 걱정했는데 아마존 평이 좋아서 믿고 구매했어요ㅎㅎ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귀여운 어린이 드래곤 4마리의 모험 이야기인데, 스토리나 쓰여진 표현 모두 건전하고 잔잔한 편입니다. 막 드라마틱한 갈등상황이나, 엉뚱한 이벤트가 있는 건 아니에요. 분량이 꽤 되는 책인데 아이는 집중해서 잘 보더라구요. 글자가 좀 작은 편인 건 아쉬워요.
유명한 도*맨 사려다가 사용된 표현이나 스토리를 보고 깜짝 놀라(영유 아이들은 6-7세때 많이 읽는다던데... 제 기준엔 미취학 아동용 책은 아닌 것 같더라고요ㅠㅠ) 구매하지 않은 엄마입니다. 그런데 Kung Pow Chicken은 유쾌하면서도 엉뚱하고, 건전한 스토리에 글밥도 적당해서 초기 챕터북 시작하는 아이에게도, 엄마도 모두 만족스러운 책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그림체가 너무 귀여워요! 만화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전개방식이 만화 보다는 동화책에 가까운 느낌을 주고, 내용이 짧은 대화체로 이루어져 있어서 아이와 번갈아 가면서 읽기 연습하기도 좋았어요. 그리고 각 책의 마지막 장마다 등장하는 캐릭터를 따라그리는 법을 친절히 알려주고 있어서 아이랑 함께 그리기도 할 수 있었어요.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이었습니다.
한 마을에서 꽃을 짓밟고, 공주에게 모래를 뿌리는 등의 악행을 저지르는 나쁜 드래곤이 사는데, 한 지혜로운 소년의 아이디어로 마침내 드래곤을 길들이게 되는 이야기에요. 기재된 AR지수(2.7) 대비 글밥이 적고, 문장 호흡이 짧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어요! 어른인 제게도, 드래곤을 좋아하는 아이도 깔깔 웃으며 너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드래곤을 너무 좋아하는 6세 딸아이를 위한 선물로 구매했어요. 상상 속의 드래곤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가정 하에 학문적으로 분석해 놓은 책이라, AR지수 8.2로 내용은 당연히 어렵습니다. 그러나 책 속에 플랩, 비밀편지, 드래곤 비늘, 반짝이는 magic dust 등의 작은 아이템들이 곳곳에 숨어있어서 드래곤을 좋아하는 아이는 매우 기뻐힙니다. 가격 대비 정말 훌륭한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