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글씨체가 너무 귀여워요. 그래서 여자아이들이 더 흥미 있어 할 것 같아요. 본격적으로 챕터북 들어가기 전에 얼리챕터북 정도로 보면 좋을것 같아요. 주로 문장으로 적혀 있지만 그림에 말풍선으로 대화체로도 나와 있어서 더 좋은 것 같네요. 일기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일기 작성 할 때도 하나의 팁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 만화 형식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 살짝 버거워 하기도 했지만 스토리만 잘 따라가면 흥미있게 완독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문장이 짧고 단순합니다. 주어+동사+목적어 형태의 문장이 주로 쓰여 있어서 아이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책 같아요. 하지만 짧은 스토리는 아니라 글밥 늘려갈 때 딱 좋겠네요. 그림이 상세하고 한 페이지에 문장이 얼마 없어서 아이들이 끈기 있게 끝까지 따라 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스토리가 흥미진진해서 단숨에 읽어버릴 수도 있을 것 같구요. Mr. Monkey의 재미난 에피소드는 덤이지요.
엄마가 더 설레였던 책인거 같아요. 색감도 판화 느낌도 너무 좋았네요. 배에 손을 대보라는 장면에서 따라하며 서로 킥킥 웃었네요. 작가님이 꽃을 정말 좋아 할 것 같다고 하는데 그러시겠죠?한페이지에 한문장, 두문장 정도라 읽기도 쉽고 그림을 자세히 보며 감상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작가님이 꽃이 있는 들판에서 이 책 읽어주시는 영상을 보니 정말 자연을 사랑하시는 느낌이 팍팍 들더라구요.
아람킴님 너무 팬입니다. 예전에 효린파파님 덕분에 라이브로 만나 뵙었는데 책 읽어주시던 목소리다 아직도 생생합니다. 한국 소재의 영어책을 주로 써주시니 우리 아이들 이 더 이해하기가 쉬울수밖에요. 김치를 잘 못 먹는 유미는 오빠들의 놀림을 받고 김치를 맛있는 요리랑 섞어 먹어보지만 오히력 역한 음식이 되고 말죠. 그걸 보신 할머니가 김치전을 해주시는데 김치전은 맵긴 하지만 유미가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우리 아이도 김치 잘 못 먹을 때 읽어서 김치전을 만들어먹은 기억이 나네요.
문장이 짧고 단순합니다. 주어+동사+목적어 형태의 문장이 주로 쓰여 있어서 아이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책 같아요. 하지만 짧은 스토리는 아니라 글밥 늘려갈 때 딱 좋겠네요. 스토리가 흥미진진해서 단숨에 읽어버릴 수도 있을 것 같구요. Mr. Monkey가 케이크를 구우면서 케이크 대회에 나가게 되고 그로 인한 에피소드가 아이의 웃음 코드를 자극합니다. 위험한 순간이 계속 찾아오지만 운 좋게 아슬아슬 다 피해가는 멍키의 모험 함께 해 보세요.
모카는 미쉘이 읽어주는 늑대책 이야기를 듣고 자신이 늑대와 닮았는데 현실의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안들어 늑대처럼 살기로 결심하고 가출을 합니다. 그런데 배가 고파도 먹이를 못구하고 작은 동물들과 곤충에게도 당하기만하죠. 그러다 미쉘이 그리워 우는데 그 소리를 듣고 늑대 무리가 나타나자 모카는 무서워 달리다가 미쉘을 만나고 다시 애완견으로 살기로 하죠. 그런데 미쉘이 원숭이 책을 읽어주네요 ㅋㅋ 그 다음 내용도 너무 궁금해지네요. 시리즈로 나와도 좋을 것 같구요. 모카가 책속의 늑대를 동경하는 모습이 우리가 sns상의 누군가의 피드를 읽고 느끼는 감정과 비슷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저도 반성하게 되네요.
할머니는 맛있는 스튜를 끓이고 그 냄새를 맡은 지나가는 사람들이 집에 찾아오며 뭐냐고 물으며 맛을 보고 놀라자 할머니는 그들에게 스튜를 나누어주고 본인이 먹을 양도 남지 않게 된다. 그 때 스튜를 나누어 먹은 사람들이 각자 자신의 음식을 가져와 할머니에게 드리게 되는 내용이다. 예전엔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웃들과 맛있는 걸 나누어 먹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코로나도 겪고 보니 먹을것을 나누어 주는게 맞는건지 싶은 생각이 드는게 현실이다. 무엇이든 나누고 베풀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걸 아이들이 잘 느꼈을 것 같은 그림책이라 역시 칼데콧 수상작 답다.
층간소음이 보통이 아니라 현실적으로는 뭔가 엄청 나쁜 일이 일어나는건 아날까 조마조마하게 하네요.
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 반복되는 문장구조, 특히 현재 진행형을 거부감 없이 알아 갈 수 있는 책 이라고 생각되네요. Above 라는 단어도 마찬가지로 무수하게 많이 반복 되어 의미를 확실히 알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느 맥바넷 작가는 저희 아이가 좋아하는 도형시리즈 작가님이라 믿고 읽습니다.
저절로 파닉스가 되는 책입니다. 읽기 연습을 하는 아이들에게 너무 좋은 책 같아요. 작가님의 무한한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내용에 감탄을 하게 되네요. 쉬운 단어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주고 내용이 너무 뻔하지도 않고 사랑스런 그림 때문에 몰입이 절로 되네요. 아이와 함께 무슨 단어에서 어떤 알파벳을 빼면 새로운 단어가 될까 연구도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파닉스가 저절로 되는 그림책 너무 좋아요.
오리 심부름 트럭회사! 설정부터 너무 웃겨요. 주문이 들어왔는데 주문서를 먹어버려 누가 주문을 했는지 전혀 파악이 안되고 일단 출동해서 묻고 물어 늑대집까지 도착합니다. 마침 저녁 시간애 딱 맞게 왔다고 해서 오리를 먹으려나보다 했는데 목욕 할 때 쓸 러버덕이었어요. 그 전에 늑대집 가는 길이 무섭게 되어있어 잡아 먹힐까봐 긴장되는데 너무 귀여운 내용이 되어버리네요. 참을성없는 애벌레 작가님 책이라 믿고 보지요!
이 책을 읽으니 참을성 없는 애벌레 책과 뭔가 대조적인 느낌이 드네요. 참을성 없는 애벌레책은 재밌었다면 이 책은 아름다운 느낌이 들어요. 고치를 스스로 정성껏 만들고, 고치 안에서 나비가 될 때까지 기다리며 하루 하루를 보내는 장면이 너무 기발하고 귀여웠어요. 실제로 정말 이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모르는 단어도 꽤 많이 나오지만 스토리상으로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었어요. 이 작가님 책을 더 찾아봐야겠어요.
단순할거라 생각했는데 제가 읽으면서도 ‘간장공장공장장이…..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스무스하게 읽어주기 쉽지 않은데요. ㅎㅎ 일단 그림 칼라가 아주 마음에 듭니다. 저희 집 고양이와 똑같은 흑백의 고양이와 핑크 칼라가 대조적으로 시선을 사로 잡네요. Cat, rat, hat이라는 제목의 단어를 보고 너무 쉬운 거 아닌가 했는데 cravat 라는 단어도 이번이 알고 가게 되었네요. 아이가 무슨 뜻이냐고 하길래 그림을 손으로 짚어 보여주니 ‘아~’하네요. 이렇게 또 하나 알아가는거죠^^
2점대에 머무를 때 그래픽 노블 참 많이 찾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다른 책들에 비해 갑자기 두꺼운 책을 접하니 얘가 이걸 읽을 수 있나 싶었는데 너무 잘 읽더라구요. Reina작가의 다른 책도 다 가져다 달라고 할 정도였어요. 일상에서 많이 쓰는 표현과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 나오다보니 재미있게 술술 읽어가네요. 이 책 맘에 들어하고 바로 이 작가의 smile, drama까지 읽어답니다.
저희 아이가 한참 게임을 좋아했는데 그래서 제가 신뢰하는 브랜치 시리즈 중에서 이 책을 좋아 할 것 같아 골라줬어요. 아이가 1권 읽더니 바로 2권 달라고 하더라구요. AR2점대인데 글밥이 적지 않지만 만화 형식이라 금방 술술 읽더라구요. 이런 책은 시리즈로 구비되어야 아이가 좋아합니다. 어쩔 수 없이 읽는 영어 책이 아니라 아이가 찾는 영어책 원하신다면 이 시리즈 강추 합니다. 저희집 대박 난 책입니다.
저희 아이 글밥 늘릴 때 읽은 시리즈에요. Froggy의 일상생활 (소풍, 수영, 학교 등) 의 이야기라 아이도 잘 받아들이고 재밌어 하더라구요. 특히 1점대에서 2점대로 넘어갈 때 글밥이 좀 있지만 긴 호흡을 연습하기 좋았어요. 어려운 단어가 불쑥 튀어 나오기도 하지만 문맥상 유추해서 읽어나갈 수 있고, 일상생활에서 쓰는 말이 많이 나오니 회화연습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단순하면서도 철학적인 메시지를 주는 책이 또 있을까요?
저학년 때 아이들끼리 누가 더 작다, 뚱뚱하다, 크다, 등등 비교를 하기 시작하는데 모두의 다름을 인정하고 거기서 생기는 차이는 다 상대적이라는걸 부모가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이 책만으로 아이가 더 쉽게 알 수 있게 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것 같아요.
한페이지에 한두 문장이고 대화체로 되어있어 엄마가 연기만 좀 해준다면 아이에게 너무나 재밌는 책으로 남을 것 같네요.
오싹오싹 시리즈 워낙 유명해서 한글책으로 어렸을 때 이미 다 봤는데 이걸 원서로 보니 너무 좋네요. 쌍둥이 책으로 읽는게 항상 좋은건 아니지만 단어나 글밥이 실력보다 약간 어려운 듯 싶을 때는 쌍둥이 책으로 보는 것도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단어의 의미를 스스로 유추 할 수 있게 도와주니까요. 무엇보다 아이가 재밌어서 먼저 읽으려고 하니 이보다 더 좋을수가요.
생쥐가 자기기 호랑이라고 떠벌리고 다니는데 동물 친구들이 아무리 아니라고 호랑이에 대해서 이야기륵 해줘도 전혀 듣지를 않아요. 그러다 진짜 호랑이가 나타났는데 오히려 주눅들지 않고 너가 생쥐라고 하죠. 다른 동물들은 뭐냐니까 이상한 말로 대꾸하는 생쥐 ㅎㅎ 그러다가 생쥐가 물 속의 자신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길래 드디어 현실 파악이 되었구나 했는데 이번엔 악어라고 하니 아이가 어이없어하네요. 그게 악어 위에서 한 말이어서요. ㅎㅎ
핍과 포지 이야기는 아이들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루는거 같아서 좋아요. 이런 상황일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엄마가 100번 잔소리 하는거보다 이런 책을 읽고 느끼는게 훨씬 효과적으로 다가오죠. 친구의 스쿠터를 뺏어타고 욕심부리다가 다치게 되는데도 스쿠터 주인 핍은 포지를 치료해주는 착한 아이죠. 그렇게 포지도 사과를 하고 다시 친하게 되는 뻔한 스토리지만 아이들에게는 너무나 필요한 이야기 같아요.
코꿀이는 정말 소장각이죠.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쉽고 재밌고 감동적이에요. 비가 와서 신나서 나가 놀려는 피기는 쏟아붓는 비에 낙심하는데 우리 착한 제럴드는 넓은 귀로 피기를 비 안맞게 도와주고 지렁이처럼 신나게 놀려고 하는데 비가 멈추니 또 낙심하죠. 이번에도 착한 제럴드가 코를 이용해 물을 뿜어주는데 아이도 이장면에서 같이 감동한 것 같아요. 친구가 기분 나쁠 때 기분 좋게 해 줄수도 있다는걸 배운것 같아 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