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리즈는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 점에서 다른 리더스와는 달리 레벨에 비해서는 읽기 능력이 좀 더 요구되는 편이라도 보시면 되겠네요. Nonfiction이라고 아이가 별로 좋아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집중을 꽤 하더라고요. 아마도 그림들이 이해력과 집중력을 높여주는 역활을 해 준 것 같네요. 바다속으로 아이와 같이 여행을 떠나서는 느낌을 가지고 읽어주셔도 좋아할거예요.
이 책은 영문판으로 보는거랑 번역판의 느낌이 좀 다른 것 같기도 하네요. 원서로 보는 재미가 더 좋은 것 같기도하고... 별 내용이 있는 건 아니지만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가 열번 정도는 반복해야 본 거 같아요. 마지막 페이지에서 감정을 실어서 한마디 던져주니 저희 아이 그냥 넘어갑니다. 어른들이 이해 못하는 유머적인 요소가 강한가봐요. 완전 좋아합니다.
개구쟁이 강아지 해리는 목욕을 너무나도 싫어하나봐요. 목욕물을 받는 소리에 도망나와서는 길을 헤매고 다니다 흰 바탕의 검은 무늬의 강아지가 아니라 검은 바탕의 흰 무늬가 있는 강아지가 되어 버렸네요. 까마귀를 거의 비슷해진듯... 집으로 돌아오지만 가족들은 해리를 못 알아보네요. 어쩌죠? 해리는 가족들의 품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동물들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재미나게 볼꺼랍니다.
사랑받는 아이의 모습은 아마도 이런 건가보다 싶네요. 모두의 사랑을 받는 아기 고릴라는 너무도 행복하겠지요. 프뢰* 테마 동화로 번역되어 나온 한글책으로도 만나기는 했지만 원본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나네요. 다섯번째 생일에 모든 이웃들과 친척들이 고아가 고릴라를 축복해 주는 마지막 장면이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따뜻한 그림들과 스토리를 아이에게 보여주세요~^^
귀여운 쥐 캐릭터... Dodsworth와 The Duck으로 불리는 오리가 세계 곳곳의 유명한 도시를 여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이번 이야기의 배경은 영국의 런던입니다. 챕터북 형식을 가지고 있지만 읽기 레벨도 2점대라 많이 어렵지 않구요. 그림들이 많아서 기분 좋게 한권 읽기를 마무리해 주네요. 챕터의 내용이 하나로 이어지기 때문에 한꺼번에 읽으면 더 재미있답니다.
Ricky'Rat Gang이 슈퍼마켓을 차지하려고 하는데... 쥐들은 다른 생각들을 가지고 있네요.
이 책은 CD와 함께 듣는 집중듣기용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페이지수도 적당해서 아이가 지루해 하지 않는 편이고 스토리북에서 챕터북 들어가기 전에 읽기 준비용으로 훈련시켜도 괜찮을 것 같네요. 밝은 그림들 때문에 읽는 재미를 더 느낄 수 있는 시리즈인 것 같네요.
All broad reading 시리즈는 폭 넓은 주제를 담은 책들이 많아서 아이의 읽기 능력의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독특한 생활 방식을 가진 곤충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남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제라서 그런가 차분히 읽어 내는 것 같네요. 중간 중간 어려운 단어가 가끔 보이지만 내용 이해하는데 큰 무리는 없는 것 같아요.
A.R. 읽기 레벨 3점대이니깐 미국 초등학교 3학년 수준쯤 되는데요. 페이지 수는 50페이지근처라 많은 편이지만 그림이 좀 있어서 글밥이 뜨기 압박하는 수준까지는 아닌 것 같네요. 저희 집아이는 남자 아이라 그런지 nonfiction책도 잘 읽어내는 편이고 특이한 동물들의 이야기라도 무척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이런 종류의 책도 읽어주어야 단어의 폭도 좀 커지는 것 같아요.
제이크는 초등학교 3학년이랍니다. 린크라는 친구가 전학을 와서 제이크의 짝이 되는데.. 이런 저런 일들로 제이크를 힘들게 만드네요. 제이크를 놀려되는 일이 계속 되니 제이크는 더이상 참지 않고서 그에 대해 대항을 하게되는데... 제이크에게 Bully Buster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이기도 하구요. 학교 생활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더 공감이 가지 않을까 싶네요.
주인공 외동아들 Henry와 그의 사랑스러운 애완견 Mudge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다룬 스리즈물입니다. 이번 이야기는 여름이 배경이네요. 소풍을 같이 가려고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 앙증맞은 그림들이 이야기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벌에 손이 물려서 힘들어하는 아이의 얼굴, 머리에다 대고 냄새를 맡아대다가 울고 있는 얼굴을 핥아주는 Mudge의 모습이 아름답네요. 맘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입니다.
Iris and Walter시리즈 중에서 생일 파티를 소재로 한 책이네요. 이 시리즈는 챕터북을 들어가기전에 Early Reader용으로 보여주시면 좋은 것 같아요. 페이지 수는 제법되지만 페이지당 문장 수가 많지 않고 그림들이 제법 있는 편이라 아이가 부담을 덜 느끼는 것 같더라구요. 레벨은 2점대라서 여러번 반복해서 읽어주면 읽기 능력에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친한 친구 사이인 Iris와 Walter의 이야기를 엮은 시리즈입니다. 이번 이야기는 아쿠아리움으로 소풍을 가서 있었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A.R.레벨이 그리 높은 편이 아니라서 쉽게 읽어 내려가더라고요. 단어 수준도 많이 어려운 편이 아니고 그림도 정감있는 것 같아요. 자극적인 소재가 아니라서 아이가 읽기에 딱 좋은 것 같네요. 챕터형식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좋습니다.
이번이야기의 주인공 Mrs. Yonkers 선생님는 컴퓨터를 가르치시는 선생님이신데.. 세상에서 가장 멍청하다고 생각이되는데요. 선생님은 발로 자판도 칠수도 있고 거북이에게 컴퓨터 카메라를 달아 놓기까지 하는데.. 정말 이상한 선생님이긴 하네요. 아이들의 학교 생활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정말 황당하게 풀어놓긴 했지만 재미있는 스토리들로 읽기를 독려해주긴 하는 시리즈입니다.
엉뚱하고 실수많은 마녀 위니는 생일 선물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편지를 쓰니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 이제 딱 한 통의 편지만 쓰면 되는데.. 위니의 언니들에게 날으는 카페트를 선물로 받아는데.. 자신이 생각한 것과는 반대로 실망스러웠으니 감사 인사를 전하는가 아무래도 당혹스러운가본네요. 날으는 카페트 때문에 이런 저런 일들을 겪고나니 그냥 해먹으로 사용하는편이 나은가봐요^^
마녀 위니는 달력을 넘기기가 자신의 생일을 보게되는데요. 자신의 생일 파티를 계획하고... 정원에서 멋진 생일파티를 하려고 하는데,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일이 진행이 될런지... 엉뚱하고 실수 많은 마녀 위키가 이번엔 어떤 실수들로 즐거운 에피소드를 보여줄까싶네요. 마녀 위니 시리즈는 한글 번역본으로 먼저 접하긴 했지만 원서 읽는 재미가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역시 Eric Carle의 그림책은 큰 판형으로 보여주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멋진 그림 한편을 보는 듯한 착각 때문이라도 어린 연령의 아이를 둔 엄마들이 좋아할 만한 그림풍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열마리의 고무로 만든 목욕 오리들의 모험이라고 해야할까요? 나름 흥미진지한데요. 스토리도 재미있고.. 덤으로 숫자 익히기도 가능할 것 같네요. 에릭칼님의 멋진 그림책입니다.
앞표지에 나와 있는 아기 팬더와 엄마 팬더의 따뜻한 미소가 이 책의 내용이 어떨꺼라는 걸 알려주고 있네요. 이야기는 할아버지 팬더가 손자 팬더에게 바오바오라는 아기 팬더와 호랑이 이야기를 해주면서 시작되는데요... 따뜻한 이야기와 그림들도 정서적으로도 맘에 꼭 드는 책이네요.
그림의 분위기와는 좀 다른 코믹적인 이야기라서 아이가 재미나게 보더라구요... 호랑이가 왜 날았을까요?
날개가 없는 Tico... 날개가 생겨서 맘껏 날아보는게 소원이었던 Tico에게도 황금 날개가 생기고 그 때문에 친구들과의 관계가 멀어지게 되는데... 유명 작가 레오 리오니의 작품이기도 해서 더 정이 가네요. 이 작가의 그림들은 잔잔하고 작품같은 그림들이 그림책으로 아이에게 보여주기에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토리 속에 숨겨진 메세지들을 아이와 함께 생각해 보세요~
주인공 A.J. 와 친구들은 이상한 학교에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재미있는 일들도 하루 하루가 너무 즐거운 것 같은데요. 이번 이야기는 직업의 날에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고 있네요. Mrs. Lilly는 지역 신문의 리포트인데 직업의 날을 맞이해야 주인공과 친구들이 자신들의 신문능력 만드는 일을 도와주려고 학교에 방문을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랍니다. 정말 이상한 학교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