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님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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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을 먹지 말라는 엄마의 메모를 보고 너무너무 먹고 싶었지만 참으려고 방에 들어가 놀아보기도 하지만 결국 맛만 조금 보려다 다 먹어버리고 마는 아이. 아이의 표정만으로도 감정이 전달될 정도로 리얼합니다. 정신이 든 아이는 케이크를 만들어 두려고 하는데요, 옆에가 같이 읽던 엄마는 제발 그러지 마! 외쳤네요. 결국 아이는 집안을 엉망으로 만들어가며 케이크를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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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15종을 모두 읽고 나머지도 너무 보고싶어할 정도로 좋아한 시리즈입니다. 이 시리즈 중에서는 Fly Guy's Big Family를 제일 재미있어 했어요.
가족을 그리워하는 플라이가이를 위해서 가족을 초대하게 되는데요 삼촌 이모 사촌들까지 모두 파리떼가...ㅎㅎ 실제라면 너무 싫을 것 같은데 책으로 보니 상황이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더럽고 엽기적인 것 싫어하는 아아인데도 재밌게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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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방음이 잘되는 곳에서 소리내어 읽어야 제맛입니다.
일단 제목부터 아아아악~ 소리를 질러 주면 아이는 까르르 넘어갑니다.
거미의 입장에서 보듯 책을 돌려 가며 읽기도 합니다.
한 가족의 펫이 되고픈 거미가 출연할 때마다 실감나게 소리를 질러줍니다.
글밥이 제법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는 끝까지 재미있게 읽습니다.
마지막에 거미줄천지인 모습에선 감탄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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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3.06.25
고양이, 강아지, 새, 다람쥐에게 완벽한 날입니다.
곰이 나타나기 전까지는요.
그런데 곰이 나타나서 고양이, 강아지, 새, 다람쥐에게는 완벽했었던 날로 바뀌고 곰한테는 완벽한 날입니다.
어휘가 어렵지 않고 반복이 되니 소리 내어 읽으면 더 재미있어요.
아이는 곰이 못됐다고 욕심쟁이라고 하는데 표지를 다시 보여주며 이 책의 주인공은 곰이라고 이야해주니 바로 수긍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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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선생님은 어떤 모습으로 느껴질까요.
몬스터 같은 선생님의 모습이 아이의 감정에 따라 예쁜 선생님으로 변해가는 이야기입니다. 아주 어릴 적부터 엄마의 품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교육을 받는 우리 아이들의 감정을 엿볼 수 있는 책이었어요.
아이도 선생님과 교류하며 마음을 열면서 선생님이 예쁘게 보인다는 것에 엄마의마음은 뭉클했네요. 아이는 그저 재밌게 보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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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서 대박 난 책 중의 하나예요.
코골이 아저씨가 호텔 1층에 예약을 했는데 방에 가보니 침대에서 생쥐가 자고 있어요. 그래서 2층으로 가고~ 각층마다 다른 동물들이 있어서 13층까지 가게 됐는데 거기엔 아무도 없어서 잠이 들었어요. 그런데 거긴 공룡의 방이었고 공룡은 1층 로비로 와서 의자 두 개를 붙여놓고 자요. 공룡 입장에서 아저씨는 생쥐 같았을 거라며 재미있어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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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슬픔이라는 감정에 대한 책이에요.
행복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어떤 게 행복일까, 아이와 이야기 나누어보기 좋은 책이에요.
슬픔 또한 아이는 어떻게 슬픔을 느끼는지, 눈물이 나는지, 화가 나는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이야기 나누면서 읽어보았어요.
소장하면서 시간을 두고 한 번씩 꺼내 읽어보면 아이의 마음이 커가는 모습도 느낄 수 있는 책이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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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게 어떤 것들이 있는지 백 가지나 나옵니다.
아이가 소리 내어 읽으며 자기는 이건 정말 좋지~ 이건 난 별론데~ 하며 종알종알 이야기합니다. 아이의 취향도 알아볼 수 있고 마음도 살필 수 있는 책이기도 해요. 어휘들이 그리 어렵지 않고 글밥이 적은 편이라서 파닉스 뗀 친구들이나 영어책 읽기를 시작하는 친구들이 엄마와 같이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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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3.05.27
코믹하고 엽기적인 것을 좋아하는 남자아이인데도 이 책은 베스트로 꼽는 책이에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주는 따뜻한 느낌이 좋았던 게 아닐까 싶어요.
혼자라서 외로운 stick와 stone이 만나 같이 놀고 여행도 하며 모험을 하다가 폭풍우를 만나 헤어지게 됩니다. 서로를 찾아헤매다가 드디더 다시 만난 둘은 완벽한 10이 된답니다. 여러번 반복해 읽어도 또 읽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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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3.05.27
못생기고 심술궂은 Ugly fish가 어항 속에 물고기들이 들어오는 족족 다 잡아먹습니다. 다른 물고기와 영역을 나눠 가지고 싶지 않기 때문이었죠. 그렇게 계속 잡아먹으니 혼자가 되고 외로움을 느낀 ugly fish는 다른 물고기가 들어온다면 잡아먹지 않고 친구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엄청 큰 Shiny fish가 들어오자 엄청 반가워합니다. 그런데 결국 자기가 했던 대로 잡아먹히게 된다는 이야기인데요 마지막 장면에서 어항의 크기에 아이가 웃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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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3.05.27
Before와 After, 그리고 짧은 몇 단어만 나와요.
그렇지만 그림으로 의미가 확실하게 전달이 되어 유머가 있는 책이기도 해요.
처음 영어책에 재미를 붙이려는 어린 친구들는 물론이고 늦게 영어를 시작한 친구들도 유치하지 않고 재미 있게 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인과 관계나 선후관계를 예측해 보며 퀴즈처럼 풀어볼 수도 있고 엄마와 같이 보며 이야기 나누기에도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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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3.05.27
알파벳 책은 싫어하는데 언어유희 책은 좋아하는 아이라서 이 책을 아주 재미있게 읽었어요.
A에서 Z까지 해당 알파벳을 빼면 다른 단어가 되는 단어 그림책이에요.
책소개에 나와 있듯이 beast에서 a를 빼면 best Snow에서 s를 빼면 now처럼 쉬운 단어도 있지만 아이가 처음 보는 단어도 있어서 사전을 찾아보기도 했어요.
이런 책을 쓰신 작가님, 정말 아이디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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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3.05.27
층간소음 이야기예요. ^^
윗층에서 나는 소리에 아이가 잠에서 깹니다. 그 윗층에서 남자가 노래를 부르는 소리였어요.
그리고 또 그 윗층에선 또 다른 소리가 들려요. 아기의 옹알이 소리였어요.
이렇게 한 층씩 소음을 따라 올라갑니다.
그리고 꼭대기층에 사는 할아버지의 일갈에 모두가 조용해지고 비로소 잠자리에 들게 된답니다.
그림을 따라가다 보면 윗층에 대한 힌트가 나와요~ 그걸 맞춰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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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가 되고 싶어서 가출을 감행한 강아지의 이야기예요.
늑대를 찾아다니기도 하고 사냥도 해보려고 하고,
집 나가면 고생이라는 사실을 몸소 경험해 봐야 아는 아이들처럼
강아지도 고생을 해가며 늑대를 만났는데 꿈과 현실은 다른 법!
결국 집으로 돌아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소소한 반전이랄까요~
강아지가 늑대의 이야기를 아이가 읽어준 책에서 들었는데
아이는 원숭이를 흉내내고 있어요. 아이도 가출을 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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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영어 읽기 능력은 AR 3 정도 되는 듯해서 이 책은 읽기 전에 먼저 들어보았어요. 단박에 라임이 있음을 알아채더니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게다가 남자아이라서 그런지 이런 엽기적인 패러디에 빵빵 터집니다.
베이컨이 되기 싫어 주인을 잡아먹는 돼지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동물들이 사람에 대한 복수를 하는 짧은 이야기가 여러 편 실려 있는데 읽기 능력이 되면 라임을 살려 읽으면 더 재미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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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 Guy의 작가의 책이니 아이는 거부감 제로에서 시작했고요~
논픽션인만큼 글밥도, 어휘 수준도 만만치는 않아요.
플라이가이를 읽는 정도면 어려울 거예요. 하지만 아이는 논픽션을 좋아하는 편이어서 떠듬떠듬 읽을 때도 그림과 매치시켜 가며 자주 보았어요.
어느 정도 읽기 실력이 올라왔을 때는 시리즈 전체를 쭉쭉 이어서 보더라구요. 논픽션에 접근할 때 권할 만한 시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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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3.05.26
요시타케 신스케의 책들을 보면 별생각 없이 지나칠 만한 것도 소재로 삼아 이야기를 풀어내는 재주가 탁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는 이 책을 보며 자기도 그런 적이 있다면서, 자고 일어나서 빨리 화장실을 가고 싶은 마음에 팬티에 쬐끔 지린 적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번역서에서는 오줌이 찔끔이 제목이 되었나 봐요. 아이는 할아버지의 모습에서 빵 터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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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3.05.26
아이가 요시타케 신스케 작가의 책은 Still Stuck부터 읽어보기 시작했어요.
아이가 데구르르 구르며 읽었던 책이라 이 작가의 책은 꾸준히 찾아 읽어 보거든요. 이 책은 조금 더 글밥도 많지만 정말 재미있게 읽더라구요.
어른 입장에서 눈에 거슬리는 행동들이 아이 입장에서는 다 이유가 있답니다. 코를 파는 이유, 다리를 떠는 이유 등등. 그 이유가 기발하고 엉뚱해서 재미있나 봐요. 늘 그렇듯 마지막엔 반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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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3.05.26
명작 패러디가 워낙 많아서 그런지 아이는 패러디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이 책도 역시 비슷하겠지~ 생각하고 듣기부터 해보았어요.
그런데 웬걸요~ 이제까지 본 패러디 중에서 신더보이가 제일 재미있다고 하네요.
음원도 재미있고요, 공주가 아닌 남자아이라는 점과 축구라는 소재를 엮어 만들어서 그런지 아들한데 제대로 먹혔답니다. 이 책을 시작으로 시리즈를 다 들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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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3.05.26
아이에게 읽어 준 책 중에서 마음을 움직인 책 중 하나입니다.
글씨체 때문에 가독성이 떨어지는 편이고, 어휘가 쉽지만은 않아서 엄마가 읽어주고 이야기 나누어 보면 좋을 듯해요.
아이가 AR 2.5 정도 되었을 때 스스로 읽어 보더니 좋은 내용이라고 하더라구요.
유머 아니면 그다지 흥미를 느끼지 않는 아이인데 내용이 와 닿았나 봐요.
다 읽고 나서 아이가 갑자기 그림을 그리겠다고 해서 당황했던 기억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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