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할아버지가 10대로 회춘(?)했다는 설정이 참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과학 관련 용어들이 많이 나오지만 일상 대화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있어 힘들지 않게 익히기 좋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한 권 읽고 나면 챕터북을 읽던 아이들의 자신감이 제법 향상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림이 일단 너무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책 속에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가 나와서 파닉스하는 아이들이 보기에 좋은 것 같아요. 또 윗층에는 누가 살고 있을지를 그림 속 단서를 통해 추측하는 과정이 아이들에게는 굉장한 흥미요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아주 재밌는 책이에요^^
각 장이 인물 중심으로 짧게 연결되기에 아이들이 지치지 않고 끊어 읽기 좋습니다. 또 에피소드가 비슷한 듯 하면서도 어휘가 조금씩 다르다보니 다양한 어휘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흔히 생각하는 것과는 다른 창의적인 내용들이 많아 아이들과 생각해볼 것들이 많아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