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r***"님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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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queline Wilson은 영국 아동 문학에 정말 중요한 작가인 것 같습니다. 재클린 윌슨이 글을 쓰고 우리 아이들에게도 익숙한 Nick Sharett이 그림을 그린 페이퍼백 9종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네요. 생각보다 글자도 작고 글밥도 상당해서 단순히 읽기레벨만 생각하기보다는 실제 초등학교 2~3학년 이상의 나이가 되었을 때 주인공의 심리에 더 공감하면서 읽기 좋은 책들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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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Owl Diaries, Unicorn Diaries와 같이 다이어리 형식의 책들을 즐겁게 읽어서 구입한 책입니다. 그런데 귀여운 표지 캐릭터와 달리 생각보다 글밥도 더 많고 단어도 어려운 것들이 나와서 미취학 아이 스스로 읽기에는 조금 더 어려운 듯 해요.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의 일기장을 그대로 들여다보는 것 같아서, 비슷한 연령대가 되면 더 재미있게 읽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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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독립에 성공한 아이가 챕터북으로 넘어가는 길목에는 컬러로 된 픽쳐북들이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이 책은 키 작고 더벅버리에 늘 에너지가 넘치는 Bink, 키 크고 단정한 단발머리에 재치있는 Gollie, 두 친구가 주인공이라서, 아이들마다 조금 더 감정이입하는 캐릭터가 다를 것 같아요. 두 친구의 우정과 모험을 재치있게 펼쳐냈습니다. Mercy Watson 작가의 책이라 같은 책을 재미있게 본 친구들이라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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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한창 햄스터에 빠져서 햄스터를 기르고 싶다고 하는데, Max and Mo와 함께 이 책을 구입해주었더니 흠뻑 빠져드네요. 의인화된 주인공들이 서로 대화하며 크고 작은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가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착하고 귀여운 동물들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좋아할 것 같아요. 3점대 책이지만 읽기 어렵지는 않고 글밥도 적당한데, 그래도 저희 아이는 엄마가 읽어주는 걸 더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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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dora Moon 시리즈는 특히 여아들 사이에서 너무 유명한 챕터북이라 웬디북에서 좋은 가격으로 들였습니다. 요즘 한글 번역본도 인기가 많던데, 아이가 원서로 보았으면 해서 아직 혼자 읽을 단계는 아니지만 구입해두었어요. 아니나다를까, 핑크와 스파클은 벌써부터 아이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네요. 엄마는 fairy이고 아빠는 Vampire라니, 어설픈 Isadora의 성장기가 재미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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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1권에 이어서 2권도 재미있게 봤어요. 이 책은 유쾌하고 재미있는 것을 좋아하는 Bumble과 Bee (두 마리의 범블비의 이름을 Bumble과 Bee로 나눈것부터 유머스럽지요), 그리고 조용하고 평화롭게 있고 싶어하는 Froggy 사이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데, 살짝 말장난, 언어유희가 곁들어져서 책읽기의 재미를 붙여주기 참 좋은 것 같아요. 그림 속 표정이 다양해서 쉽게 내용을 이해하고, 엄마와 역할을 나누어 읽어보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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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rn 시리즈의 유머는 어른들 눈높이에서는 조금 싱겁고 썰렁(?)한데 아이들에게는 취향저격인가봐요. Acorn으로 읽기 독립을 시작한 덕분에 아이가 작고 가벼운 책들은 스스로 읽을 수 있고 재미있다는 신뢰가 생겨서, 앞으로 조금씩 단계 높여가며 책 읽는 습관 잡아주기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아직 자극적인 영상이나 이야기를 많이 접하지 않은 어린 친구들은 순하고도 재미있는 Acorn 시리즈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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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어스 조지는 여러 가지 버젼의 책들이 있는데, 특히 최근 읽기 독립에 성공한 저희 아이가 읽기에 2점대로 구성된 이 책 시리즈가 딱 좋을 것 같아 좋은 가격에 웬디북에서 구입했습니다. 말썽꾸러기 개구쟁이 원숭이 조지가 단짝 조련사(?) 노란모자 아저씨의 눈을 피해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벌어지는 여러가지 사건들을 담고 있어요. 적당한 글밥으로 읽기 연습도 되면서 재미있게 읽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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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클린 윌슨이 쓰고 닉 샤렛이 그림을 그린 책입니다. 재클린 윌슨은 유명작가이지만 아직 저희 아이가 읽을만한 책이 없었는데, 이 책들은 재미있고 탄탄한 스토리 라인 속에서도 특히 어린 아이들의 심리를 잘 담고 있어 저학년, 미취학 아이들이 읽기에도 좋아요. 둘 중에 '공룡 도시락'은 우리나라 번역서로도 인기가 많은 책이지요. 웬디북에서 늘 훌륭한 세트 구성을 좋은 가격에 구입해서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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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hur는 너무 유명한 시리즈라 고민 없이 구입했어요. Arthur는 참 착하고 모범적인 오빠이고, 그 동생 D.W는 말괄량이이지요. 이들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소박하고 귀여운 이야기를 읽다보면 아이들 스스로의 이야기 같아서 공감이 돼요. 그리고 미국의 학교 생활, 미국 가정의 문화 같은 것들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서 좋아요. 2점대 정도에서 쉽고 재미있게 읽기 좋은 시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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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추천해 주신 분 너무 감사하고 싶어요. 아이가 햄스터를 좋아하고 기르고 싶어 하는데 엄마의 반대로 슬픔(?)에 잠겨 있던 무렵, 햄스터가 주인공인 이 귀여운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 사는 똑똑하고 영리한 햄스터들의 소소하고 아기자기한 이야기에 아이가 정신을 못 차리고 6권을 앉은 자리에서 읽어버리네요. 여러 번 또 읽고, 재밌다고 엄마에게도 권해줘요. 귀여운 동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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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직 아이 혼자 읽기에 어렵지 않을까 싶어서 전면책장에 꽂아만 두었는데, 아이가 표지에 흥미를 느꼈는지 혼자 읽어내려가더니, 단숨에 4권을 다 읽어버렸어요! 자기가 잘 알고 있는 고전 이야기에 살짝 twist가 있으니 이해하기도 쉬우면서도 흥미롭고 재미있나봐요. 프린세스 핑크는 핑크를 싫어하지만, 동화속 나라에서는 머리부터 핑크지요! 흥미진진한 전개에 역시 Branches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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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 첫 챕터북으로 이만한 시리즈가 없는 것 같아요. 유치원생 여자아이 Junie B.의 성장기를 담은 책입니다. 나중에 학교에 입학해서 적응하는 내용까지 이어져서,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그 나이 또래 아이들이 공감하기에 좋은 소설이예요. 일상 생활에서 공감할 만한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어서, 아이가 공감하고 흥미롭게 읽기에 좋아요. 갱지 챕터북이지만 글자 크기도 너무 부담스럽게 작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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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도서
5
2022.06.14
이 책은 아이보다 함께 읽는 어른인 저에게 더 큰 감동을 준 그림책입니다. 수잔이라는 이름의 여자아이의 평범한 하루가 펼쳐져요. 웃고 노래하고 그네도 타고 착한 행동도 나쁜 행동도 하고 행복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지요. 별 것없이 평범한 하루 하루를 그림과 함께 따뜻하게 나열하는 책이 조금 지루하다고 느낄 즈음, 마지막 장에 보이는 수잔의 모습은 우리와 조금은 달라 보입니다. 반전 아닌 따뜻한 반전이 깊은 울림을 주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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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l Diaries를 재미있게 읽은 아이가 마땅히 흥미있는 책을 찾지 못할 때, 같은 작가의 이 Unicorn Diaries 시리즈로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아이는 유니콘을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이 나이또래 여자아이들이 대부분 그렇지요) 특별한 마법 능력이 있는 이 스토리에 더 쉽게 매료되고, 좋아하네요. 모험을 이겨내고 badge를 얻는 결말에서 아이 스스로 성취감을 함께 공감할 수 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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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l Diaries를 세트로 들여서 잘 보았는데, 신간이 나와서 낱권으로 추가 구매했습니다. 대단한 히트를 한 시리즈라서, 이런 Diary 형식으로 된 시리즈 도서의 대유행을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예요. 작가가 각 캐릭터를 설정하고, 풍부한 상상력으로 스토리를 이끌어가고, 그 속에서 친구들 사이의 갈등과 우정과 같은 것들을 담아내는 능력이 참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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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Acron book 중에서도 이 Fairylight Friends 시리즈를 좋아해서 여러 번 꺼내 읽었는데, 3권이 제일 흥미진진했던 것 같아요. 3명의 요정들은 서로 다른 특별한 능력이 있고, 서로 모험을 하면서 겪게 되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우정과 사랑으로 해결해내요. 전형적인 어린이 동화의 스토리라인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아이 스스로 읽을 수 있게 쉬운 단어와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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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유명한 엘리펀트 앤 피기 책처럼 만화 형식이예요. 그렇다고 우리가 생각하는 만화책처럼 자극적이거나 무조건 재미 위주의 책은 아니고, 아이들 정서에 맞으면서 귀엽고 잔잔한 유머가 있는 책이예요. 대화 형태로 진행이 되어서, 엄마와 아이가 역할을 나누어 읽어보기도 좋습니다. Chick는 조금 눈치도 없고 문제를 일으켜서 얄밉기도 한데, Fox가 너그럽고 여유있게 받아주는 모습이 훈훈하고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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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g and Dog의 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hog on a log! 이번에도 라임이 맞는 단어들이 계속 반복되면서 대사가 이루어져서, 아이와 엄마가 역할을 나누어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phonics규칙을 배우고, 스스로 읽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짜여져 있는 책입니다. 한정된 단어 가지고 스토리가 탄탄하게 진행되고, 유머도 있고, 마지막에 음식을 나누어주면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는 것까지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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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봐도 딱 감이 오지요. Frog and Dog! Goat in a Boat! 완벽한 phonics 규칙의 쉬운 예시들이지요. 바로 이 책은 아이들이 스스로 글을 읽을 수 있도록 phonics의 규칙을 쉽게 반복해서 보여주면서도, 그냥 교재나 공부같은 느낌이 아니라 스토리 속에서 자연스럽게 그림과 함께 글자의 소리를 익힐 수 있도록 잘 만들어진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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