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1은 대여점에서 빌려서 읽었는데 시리즈 2는 대여점에 없어서 구매했습니다. 여자 아이가 주인공이라 좋아할까 싶었는데 초5 남아인데 무척 좋아합니다. 읽으면서 계속 키득거립니다.
글밥이 있지만 그림이 워낙 재미있어서 글밥을 극복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뉴베리 같은 수준 높은 책을 읽히려면 이런 책을 밑밥으로 좀 깔아야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마인크래프트를 좋아하는 아들이라 혹시 관련책이 있나 검색해봤더니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그래 24나 다른 사이트에도 이 책이 있지만 최저가입니다. 타 사이트에 비해 훨씬 저렴합니다. 저는 게임에 대해 잘 몰라서 흥미가 없는데 아이는 읽고 또 읽네요. 마인 크래프트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책 말고도 시리즈로 또 있던데 이 책만 입고 되고 다른 책은 입고가 안되네요. 꼭 입고 부탁드립니다.
모든 동물은 자신만의 색을 가지고 있는데 카멜레온은 본인 고유의 색이 없다는 것을 슬퍼 합니다. 이 문제로 고민하던 카멜레온은 초록 나뭇잎에 머물러 있으면 영원히 초록으로 남지 않을까 생각해서 나뭇잎 위에 올라가지만 계절의 변화와 함께 나뭇이도, 카멜레온도 색이 변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현명한 다른 카멜레온을 만나게 되고 둘은 영원히 행복하게 함께 지내게 되는데요? 어떻게 해서 행복하게 되었을까요?
그림도 예쁘고 글도 따뜻합니다. ^^
한 페이지씩 fortunately와 unfortunately가 반복되면서
재미있는 상황이 전개됩니다.
그림이 정말 재미있어서 깔깔 거리면서 웃게 되요.
우리 아이가 읽더니 엄마 꼭 읽어보시라고 권해서 저도 읽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다 읽고나서 "엄마 fortunately?"가 무슨 뜻이에요? 물어봐서
제가 당황했네요. 뜻을 알려 주었더니 아~ 하면서 책 내용을
다시 이해하더라구요. ^^
조쉬는 어느날 아침 식사에 종이백을 머리에 쓰고 나타납니다. 엄마, 버스기사, 학교 선생님, 축구 코치, 아빠는 그걸 머리에 쓰고는 밥을 먹을 수도, 축구를 할 수도, 버스를 탈 수도 없다고 이야기하지만 조쉬는 모든 일을 능숙하게 해 내지요. 아무도 종이백을 왜 얼굴에 뒤집어 쓰고 있는지 물어보지 않지만 여동생만 그 이유를 물어보네요.. 그리고 그 이유를 알게 된 여동생이 문제를 해결해 주는데요. 어른들의 모습을 반성하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배빗 콜은 사실 6살인 둘째딸이 더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이 작가의 공주 시리즈를 참 좋아했지요. 그림만 봐도 재미있고, 내용은 더 재미있지요. ^^
왜 손을 씼어야 하는지, 면역력이 떨어지면 무슨 병이 걸리는지 이 책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외출하고 돌아 오면 손을 씻게 만드는 책입니다. 이 책 뿐만 아니라 배빗콜의 책은 아이들이 참 좋아한답니다.
맥길 아주머니네 앞뜰에 식물이 자라납니다. 누가 씨를 뿌리지도 않았는데 쑥쑥 자라나던 그 식물은 나무로 자라더니 돈이 열리는 나무가 됩니다.
이웃들은 낮이고 밤이고 돈을 가지로 몰려드는데 아주머니는 바라만 볼 뿐입니다. 그리고 겨울이 되어서 아주머니는 아이들을 불러다 그 나무를 찍어서 겨울을 보내기 위해 땔감으로 만드는데요.. 어쩜 그렇게 초연할 수 있을지.. 그런 나무가 있으면 나는 정말 어떨지.. ^^
한 사람이 집을 지으면서 절대로 돈이나 다른 것들을 위해 그 집을 팔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튼튼하게 지어진 집은 언덕 위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지나는 것을 보고 말이 끄는 마차 대신 자동차가 지나가는 것을 보고 지하철이 생기는 것도 봅니다. 언덕위에 있던 작은 집이 도시 한복판에 덩그러니 놓이게 되는데 마지막에 그 집은 처음 자신이 있던 것과 비슷한 장소로 옮겨지는데요.. 아이들과 꼭 한번 읽어보세요. ^^
3월에 구매했는데 그때는 좀 어려웠나 봐요. 도저히 못 읽겠다고 해서 엄마가 좀 읽어주다 말았지요.
그리고 12월에 다시 읽혔더니 너무너무 쉽다고 하네요.
엄청 재미있다고 하구요.
그 때도 다들 재미있다고 해서 사 놓았던 건데, 늦게서야 빛을 발하긴 했지만 사 놓으니 결국 읽게 되서 정말 기쁩니다. 데이지 그림책도 좋아했는데 챕터북이지만 글씨가 큼지막해서 정말 좋아해요. ^^
딸에게 반드시 읽어주고 함께 이야기 나누고픈 책입니다. 물론 아들과도 읽고 나서 다양한 의미를 유추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파리 아가씨는 멋지게 생긴 거미의 유혹을 뿌리쳐 보지만 결국 그의 집으로 들어가고 마지막 장면에는 유령이 된 파리아가씨를 볼 수 있습니다. 아가씨가 단호하게 거미를 외면했더라면 살 수 있었을 텐데.. 아이들은 이 책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할 지 모르지만 저는 남자든 여자든 유혹에 말려들면 인생 망한다..라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
아이는 수상한 사람 특히 유괴범을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다는군요. ^^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개구리 왕자의 뒷이야기에요. 항상 명작은 그래서 왕자와 공주는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라고 끝나는데 이 책은 그래서 어떻게 살았는데?라는 우리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지요.
사실 왕자와 공주는 결혼 후 상대의 단점만을 보게 되고 결혼 생활에 회의를 느낀 왕자는 자신을 다시 개구리로 바꿔줄 마녀를 찾아 나서는데요.. 이 과정에서 공주와의 삶이 얼마나 행복한 생활이었는지 깨닫게 되고 공주에게 다시 돌아옵니다. 그리고 왕자가 공주에게 행복한 키스를 하는데.. 어머나.. 이번에 둘 다 개구리로 변했네요~! ^^ 존세스카를 좋아하는 큰애가 무척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
이런 시리즈는 노부영으로도 두 권이나 대여해서 읽었어요.
노부영 책을 보면서도 무척 좋아했는데 이 책을 구매해 주니 정말 깔깔대며 좋아합니다. 플라이 가이에도 할머니가 플라이가이를 삼키고 끊임없이 삼키는 내용이 있지요. 이 책만 보여줄 것이 아니라 비슷한 내용의 책들을 보여주면 아이가 무척 좋아할 것 같습니다.
헨리와 머지 작가의 책입니다. 헨리와 머지는 무척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 책은 재미있다고 이야기는 하지 않고 그냥 쭉 읽었습니다. 혼자 꺼내 읽지는 않지만 엄마가 한 번씩 권해주면 앉은 자리에서 쭈욱 21권을 읽어냅니다. 챕터북 초기에 권해주기 좋은 책이에요.
감동적이라는 아이들도 있는데 그건 여자아이나 감동적인 이야기 좋아하는 아이들 같구요, 유머코드만 홀릭하는 우리 아이는..그냥 읽습니다 ㅋㅋ~
사실 kat kong은 아이가 king kong을 집에서 잠깐 본 적 이 있어서 패러디라는 것을 알지만 독질라는 고질라를 보지 않았기에 좋아할까 걱정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건 저의 걱정일 뿐 아이는 이 책 또한 너무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우리 집은 데브 필키의 베스트는 모두 가지고 있는데요, 아이가 질려하지도 않고 읽고 또 읽습니다.
글밥이 조금 있는데도 거침없이 잘 읽습니다. 재미있으니까요~ ^^
글밥이 있지만 그림이 워낙 재미있어서 글밥을 극복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뉴베리 같은 수준 높은 책을 읽히려면 이런 책을 밑밥으로 좀 깔아야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