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 guy 시리즈를 재미있게 읽은 아이라면 이 책도 반드시 좋아할 거에요.
우리 아이는 fly guy시리즈를 7세에 재미있게 읽었는데 2학년 때는 parts 시리즈에 흠뻑 빠졌습니다. 그리고 sicience 3종을 재미있게 읽었고 이번에는 그림책 5종을 구매했더니 이 책도 받은 자리에서 다 읽어버렸습니다.
대여점에서 한 번 빌려서 듣고는 좋아서 여러번.. 빌려 들었지요.
사려고 하니 이만원 가까이 되길래.. 그림책 한권 치고는 너무 비싸다고 생각해서 망설였는데 저렴한 가격에 씨디까지 함께 구매하게 되서 기쁘게 샀습니다. 역시나 아이가 정말 좋아합니다. 초2 남아도, 6살된 여아도 그림도 좋아하고 노래도 좋아합니다. 제가 들어도 정말 좋구요.
정말 강추하는 그림책입니다.
사실 저는 이 책을 우리 아이가 언젠가 읽었다고 생각하고 반가워서 구매했는데.. 처음 읽는 책이라고 하네요.
오드리 우드 남매 시리즈라 착각했나봐요. 어쨌든 받자마자 즐겁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다른 시리즈들도 모두 재미있는데 역시나 유쾌하고 기발한 상상력을 가지고 있는 책입니다.
그림책 치고는 아주 쉽지는 않지만 이제 읽기에 재미를 붙인 아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 아이가 이 책을 읽을 거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사 놓으면 읽고 싶다고 생각해서 언젠가 읽어주지 않을까? 했는데.. 잡자마자 전 권을 이틀에 걸쳐 읽어냈습니다. 아직 magic tree house도 힘들다고 못 읽는 아이인데.. 재미있다며 이 책을 낄낄거리고 읽는 모습을 보면서 역시 재미가 있으면 난이도에 상관없이 빠져들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다른 곳에서 책만 구입할까 하다가 다들 CD가 괜찮다고 해서 CD 셑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받자마자 휘리릭 읽어버려서 아직 CD를 한번도 못 들어봤네요.. ㅜ.ㅜ 슈렉만 빼고는 모두 처음 읽는 내용인데도 어렵지 않게 읽습니다. CD는 조만간 살살 구슬려서 한번은 듣게할 작정입니다. 샀는데 안 들으면 너무 슬픕니다. 어쨌든 아이가 책을 좋아해주니 다행입니다. ^^
다들 아시겠지만 mighty robot, dragon tales, captain underpants의 작가의 책입니다. 아이가 위에 언급한 모든 책을 좋아했기에 이 책도 좋아하리라 믿고 구매해 줬습니다. 무척 쉬웠는지 네 권을 15분 만에 읽어버리니..엄마는 많이 허무합니다. 3만원을 15분에...ㅜ.ㅜ 그래도 좋아하니 반복해 주겠지요? 재미있는 책으로 강추합니다.
아이가 7살때부터 한글로 사랑해줬던 책인데 이번 겨울방학(초2)에 처음 집중 듣기 하면서 다시 한없이 사랑했죠. 살까 고민하는 사이에 품절. 그리고 두달 정도 기다려서 받은 책입니다. 사실 약간 어렵지만 열광하면서 낑낑거리면서 한 권 읽어냅니다. 그리고는 엄마 좀 어려워요. 하네요. 그래도 집중듣기 한번씩 더 하면 읽어내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정말 재미있고 아이들 시선을 집중시키기 좋습니다.
원색을 주로 사용하여 단순한 느낌을 주고 그림과 글씨가 커서 쉽다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우리 아이는 10살이지만 6~7세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용도로도 좋을 것 같아요. 마녀가 친근한 캐릭터로 등장하고 동물들도 귀엽습니다. 실수를 연발하는 마녀가 재미있구요. 세 개의 이야기가 이 한권에 있는 합본북이라 가격도 저렴합니다. 하지만 글이 많지 않아서 아이가 부담스럽지 않게 읽어냅니다.
10살된 남아를 위해 산 책인데 6살 된 여아도 그림만 봐도 재미있다고 깔깔 거려요. 그리고 엄마인 저는.. 그림만 봐도 악취가 나는 것 같아서 얼른 다음 장을 넘기게 되네요.. 물론 다음 장에도 여전히 악취나는 그림이 있지만요. 재미있는 이야기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적합한 책입니다. 이런 책을 싫어할 아이는 없을 것 같아요. 더러운 것을 아주 싫어하는 아이들만 빼구요. ^^
20분 정도 걸려서 다 읽었다고 하길래 정말 다 읽었냐고 하니 읽을만 하다고.. 하네요. 우리 애는 소설은 로알드 달 소설 쉬운 책 몇 권 집듣하고 읽은 게 전부인 아이입니다. 정말 재미있는 책이라고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