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는 Tony Ross를 좋아해요.
혹시? 하고 샀는데 역시나 좋아해요.
이 작가의 매력은 뭘까 생각하게 합니다.
이 책의 아이는 끊임없이 why를 남발합니다. 부모들이 무서워하는 말이지요ㅎ 지구를 쳐들어온 외계인은 아이의 why 폭격에 지구를 떠나고 말죠.
아이들에게 ‘왜’ 라는 질문은 사고의 확장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책을 다 읽고 아이가 장난스레 why? 를 시작했는데 무서웠어요 ㅠㅠ
페파의 팬인 아이를 위해 구매했어요.
역시 찐팬인 아이는 한권도 놓치지 않았어요.
스토리는 애니메이션과 같아요. 한권 다 읽으면 혼자 북치고 장구치느라 힘이 드는데, 페파는 한권만 보고 끝낼수 없죠! 달려달려! 또 달려봅니다!
어렵지 않은 생활 동화라 술술 쉽게 읽혔어요.
다만, 영국책이고 애니메이션도 영국이라 이 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레 영국액센트로 읽고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ㅎ
모든 스토리가 다 착하고 따뜻하고 좋아요. 등장하는 코끼리들도 모두 다정다감하고 예쁘게 말을해서 아이 정서적으로 참 좋을것 같아 이 책들을 읽어줄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패치로 되어있는 엘머는 다른이들과 달라 배척당할거 같은데 그 누구도 이상하다 하지않고 받아들이는 모습에 우리 사회도 엘머같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독후 활동으로 컬러링 프린트해서 색칠놀이도 할수 있었어요.
under where? underwear! 아빠곰과 아기곰의 재미있고 유쾌한 말장난이 가득한 책입니다.
똑똑한 아기곰, 아빠곰에게 계속 말장난을 치는데요. 제가 저 아빠곰이었다면 화가 무척 많이 났을거 같아요 ㅎㅎㅎ 결국 아빠곰도 터지지만, 개구쟁이 아기곰 개의치 않고 말장난을 이어갑니다.
아기곰이 말장난이 많아 저는 아빠의 몰입하게 되는데, 함께 읽는 아이는 아기곰에 몰입해서 각자 대상에 몰입하여 재밌게 읽었어요.
아주아주 작지만 뭉치면 어느것보다 크고 힘이 쎈 작은 친구들은 욕심이 아주아주 많아서 모든것들을 다 소유하려고 하죠. 아기새들에게 줄 먹이까지도요. 뭉치면 쎄진다며 거만했던 작은 친구들은 먹이를 빼았다 우르르 물에 빠지게 됩니다. 그간 당한게 많아 떠내려가게 내버려둘수도 있을텐데, 착한 동물 친구들은 작은친구들을 모두 구해주게 되요. 다른 이들에게 도움을 받은 작은 친구들에게 다른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생겼을까요?
보아는 친구들로부터 생일선물을 받게 되요. 하지만 친구들은 각자의 기준에서 필요한 것들을 선물해주죠. 이런 마음은 6세인 저희 아이의 마음이랑 같아요. 내가 좋아하면 친구도 좋아해. 모두는 나와 같은 마음이야 와 같은 본인 중심에서 사고를 하니 배려심도 부족하고 오해를 일으키곤 해요. 이 책을 읽고, 아이가 선물을 받는 상대를 기준으로 생각을 할수 있는 시야가 넓어지면 좋겠어요.
아주 귀엽게 인상을 쓰고 있는 쥐는 화낼때 저의 아이랑 표정이 같아서, 이건 넌데? 하며 책을 구매했어요. 왜 쥐는 화가 났을까? 쥐가 원하는것은 무엇 이었을까? 아이랑 계속 대화를 나누며 책을 읽었더니 책을 더 풍성하게 읽을 수 있었어요.
투덜이 쥐 곁에 친절한 친구들이 함께여서 읽으며 쥐와 같이 기분이 좋아졌죠.
표지처럼 일러가 예뻐서 아이와 재밌게 읽었습니다.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뒤에는 참혹한 공장 펫샵을 떠올리게 했던 가슴아픈 책이에요.
소비자를 위해서, 소비자가 원하니까 만들어졌고, 완벽하지 않아 버려진 아이들을 빗대어 그려진것 같아요. 이 책은 버려진 것들의 슬픔에 대해서만 쓰여있지 않았어요. 소리를 내야한다는 것, 달라지기 위해서는 스스로 움직여야 한다는것, 용기를 내야 한다는것, 바뀌지 않을거라 낙담하지 않고 희망을 가져야 한다는것... 아이에게 가르쳐주고 싶은 세상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읽어주는 내내 마음이 쓰리고 뭉클하고, 바너버스에 몰입하게 되었어요. 나이와 상관없이 모두가 읽어봤으면 좋겠어요.
Fan Brothers의 그림책은 작품이에요. 특히나 이 책의 일러는 매 페이지마다 작품이죠. 어느날 하늘에서 떨어진 구슬을 본 곤충들의 생각들이 너무 재밌었어요. 이것은 뭐지? 뭘해야할까?
실생활에서 만난 곤충들을 보며 이 곤충들도 이 책에 나오는 곤충들 같은 생각을 할까? 질문해보기도 하며 곤충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수 있는 시야가 또 생긴것 같아 산책길이 더 재밌어졌어요. 추천합니다.
'the most fabulus story in the world' 글을 쓰고 싶던 유니콘은 글이 써지지 않아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그런 유니콘에게 친구들이 말하죠. "Can I be in your story?" 나도 너의 이야기에 넣어달라고 하지만, 유니콘은 콧방귀만 뀔 뿐이었죠. 그러던 유니콘은 글이 잘 써지지 않는다며 화가나 노트며~ 펜이며 다 바다로 던져버려요. (창작의 고통?) 착한 그의 친구들은 그것들을 주웠는데~
표지가 잘 삐지는 저희 아이가 잘하는 포즈라 보자마자 사버렸어요. 재밌습니다.
산타를 만나는 날까지 매일 하나씩 선물처럼 뜯어보자 약속했지만, 뒤돌아서니 이미 다 뜯어 보고 있었어요. ㅎㅎㅎ 그냥 웃지요. 화를 낼순 없으니... 아주아주 얇은 페이퍼백이고, 스테이플러로 묶여있어요. 또 사이즈도 작답니다. 하지만 페파피그 시리즈와 같은 책이에요. 크리스마스 책만 이 중 사이즈가 커요. 크리스마스가 주인공이니까요. 페파피그 시리즈 책 없는 분들 혹은 페파피그 덕후들에게 추천해요.
네모, 동그라미, 핵사곤등 다양한 도형들을 만나며 세모는 자신과 같은 세모들을 찾으러 다니며, 결국 다른 도형들과 함께 놀며 배운것들을 한데 모아 함께 더 재밌게 놀게 되요.
우리가 보내온 시간 중 어느 하나 허투루 지나가는것이 없다고 생각해요.
즐거웠던 하루 또는 재미없던 하루, 슬펐던 하루였을지라도 아이의 어제와 오늘이 쌓여 멋진 내일을 살수 있기를 꿈꿔봅니다.
행복하게 살던 아보카도는 어느 날, 아보카도의 정체성에 관한 질문을 하게 됩니다. 야채인가? 과일인가? 난 누구지? 그 어느 누구도 너는 우리와 같아! 라고 하지 않아 온 마트를 돌아다니며 질문을 하게 되죠. 독자도 빠져들어 함께 질문에 답을 하게 되요. '맞아맞아. 도대체 넌 누구니?' 라며요.
이 책을 읽고 나면 꼭 아보카도가 먹고 싶어져요. 마트에 가서 마주친 아보카도도 괜히 반갑고요.
두려움을 극복하고 다이빙에 성공했던 전작 'Jabari Jumps'에 이어 이번에는 날아가는 비행물체를 만들겠다는 Jabari는 실패하고 도전하며, 결국 해내고 말아요. 이 주인공을 보며 아이도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도전하고 또 도전할수 있는 도전 정신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다음 Jabari 는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올지 기대가 되요. 판형이 커서 아이와 함께 읽기 좋았어요.
신간으로 올라오자마자 The Good Egg 와 함께 구매했던 the bad seed readers version! 조리좐의 능력은 어디까지 인지?? 리더스북까지 이렇게 재미있을수 있는지! 깨알같이 챙겨주는 교훈까지! 반하지않을 수가 없어요. I Can Read Level 1이라 문장도, 단어도 쉽고, 재미도 놓치지 않았어요! 다음은 포테이토 일까요? 기대됩니다!
글리터가 잔뜩 뿌려져 있는 표지부터 범상치 않아 잔뜩 기대를 했는데, 역시나 재밌게 읽었어요.
글리터글루는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미술 재료이지요. 글리터글루를 살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보고나서 독후 활동으로 약병에 글리터와 물풀을 넣고 섞으니 이것이 바로 글리터글루가 아니겠어요. 약벽이라 섬세하게 그릴순 없었지만, 직접 만든거라 재밌던거 같아요. 후속쟉은 또 어떤 학용품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교포인 저로서는 너무나도 공감되는 전래동화 이야기 였어요. 할머니, 누나라는 호칭은 교포가 되더라도 쉽게 바꾸지 못하더라구요. 아니 오히려 더 편할 정도로요~ㅋ
아이와 함께 읽으며 한글과 영어가 혼재되어 있다보니 더 집중을 하면서 끝까지 흥미를 잃지 않아 좋았습니다.
글의 전개도 생각지 못하는 방향으로 창의적이고 아이와 함께 "할머닌 어디 계실까?", "뒤에 무엇이 나올까?" 등등 함께 고민하며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6살 딸아이와 나무나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 책의 특징이라고 하면 역시나 영어 라임이
너무나도 재밌었어요. 음율이 있어서 그런지
읽어주면서도 저도 신나게 음을 붙여서 읽었네요.
딸아이도 신났는지 다 읽고 나서도 "또, 또 읽어줘~"
그 이후로 3번이나 더 읽어줬네요.
라임이 있는 책을 읽을때 본인만의 음율을 만들어서
읽어주면 본인도 아이들도 신나게 읽을 수 있는
멋진 책이었습니다. 같이 즐겨보자구요~~
이것이 리더스라니! 스토리가 너무 탄탄해요! 또 재밌어요!
띵작의 후편 답게 작가가 아이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명확해요. 앞에 나서서 보여주는 것 만이 다가 아니라는것, 뒤에서 묵묵히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꺼이 손을 보내주는것 또한 멋진 능력이라는 것을 이 책에서 보여주고 있어요.
그림책으로 나왔다면 더 좋았겠지만, 리더스 답게 작은 사이즈라 보관도 부담없고 가격은 더 부담이 없어서 괜찮은것 같아요.
이 책에는 똥, 공룡, 공주, 마녀, 명작동화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든것을 담았어요. 그러니 아이가 안 좋아할 수가 없죠!
단어만 보면 어려운 단어 일수 있는데, 문맥이 잘 흘러가고 있고, 라임도 있어서 술술 후루루룩 읽혀서 읽는 내내 표지부터 마지막장까지 깔깔 거리며 읽을 수 있었어요.
모든걸 다 먹어버리는 공룡이 똥으로 문제를 해결하는데 재미가 있을 순 있지만 비위가 약하다면 책을 덮고 싶을 것 같아요
혹시? 하고 샀는데 역시나 좋아해요.
이 작가의 매력은 뭘까 생각하게 합니다.
이 책의 아이는 끊임없이 why를 남발합니다. 부모들이 무서워하는 말이지요ㅎ 지구를 쳐들어온 외계인은 아이의 why 폭격에 지구를 떠나고 말죠.
아이들에게 ‘왜’ 라는 질문은 사고의 확장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책을 다 읽고 아이가 장난스레 why? 를 시작했는데 무서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