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친숙한 팬더는 삼남매의 집 근처로 이사를 오게 된다. 바람에 날라간 우산 덕분에 팬터는 그들과 만나게 되고 삼남매는 따로따로 팬더를 만나게 된다. 팬더는 그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그들에게 교훈에 될 만한 이야기를 하나씩 하게 된다. 이야기를 들으면 이와 연관된 사자성어가 하나씩 머릿속에 생각나게 될 것이다. 그 이야기들이 구별되어 있기 때문에 글 읽기가 어려운 아이들에게는 나누어서 읽어도 좋을것 같다.
할머니의 모습만 봐도 일본 배경이나 쌀이나 만두 이야기가 나오는걸 보아서 적어도 아시아 문화 영향을 받은 작가가 그린 작품이라 짐작할 수 있다. 할머니는 독특한 웃음 소리를 가지고 있으며 땅 구멍으로 떨어진 만두를 찾기위해 지하세계에서 모험을 펼치는 내용이다. 결국 오니들 에게서 벗어나 화수분 같은 주걱을 얻어냄으로써 이야기는 끝난다. 할머니의 독특한 웃음 소리와 재미있는 탈출이야기가 아이들의 흥미를 이끈다.
유리 슐레비츠의 대표 작품으로 눈 오는 날 한 아이의 이야기를 그려가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다른 책에 비해 문자가 적기 때문에 책을 막 읽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부담이 없으며 눈이 내리는 모양을 다양하게 표현함으로써 의성어 의태어를 접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입니다. 또한 그림 사이사이에 숨은 그림자 처럼 독특한 그림이 하나씩 숨어있거나 마지막에 아의 상상속에 그림이 함께 어울려지는 모습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 시킵니다.
쥐의 친한 친구인 토끼는 사고뭉치입니다. 제멋대로 날린 모형 비행기가 나뭇가지에 걸리게 되고 그것을 꺼내기 위해 주변의 모든 동물들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그리고 어렵사리 비행기를 꺼내지만 순간 그 모형 비행기를 날려서 또 다시 나무에 걸리게 하는 사고뭉치 입니다. 다양한 동물들이 나오고 특히 나뭇가지 위에 걸리 비행기를 꺼내기 위해 몸집이 큰 동물, 작은 동물이 서로 얽혀 있는 장면은 책의 세로로 연출되어 아이들이 책 보는 즐거움을 배가 시킵니다. 4~6살 정도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표지에서 느껴지듯이 따뜻한 느낌의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책 입니다. Sparky는 애완용 나무늘보 입니다. 애완동물을 기르고 싶어 하는 주인공이 동물사전에서 본 나무늘보를 기르기 시작합니다. 주인공의 친구는 나무늘보를 보고 재주를 부릴수 있냐고 물어본 후 주인공은 나무늘보의 장기자랑을 준비하지만 생각만큼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을 통해 나무 늘부 그 자체를 이해할 수 있는 과정이 됩니다.
알렉산더 시리즈 중 하나로 헤어짐에 대한 알렉산더의 감정을 잘 묘사한 책 입니다. 알렉산더 가족은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되고 알렉산더는 다른 곳으로 이사가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그러면서 이 곳에서 살아가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고 아이의 머릿속에 이런 저런 상상을 하게 돕니다. 아들이 없는 집에 아들로 들어간다던지 친한 친구집에 들어가서 산다던지,, 아이의 눈과 마음에서 생각할 수 있는 많은 이야기가 있는 책 입니다.
우리나라의 서울쥐와 시골쥐 같은 느낌이 드는 책 입니다. 다른 책 보다 크기는 큰 편이여서 여러 아이들에게 읽어 줄 때 좋을것 같습니다. 글씨 수는 적고 그림은 화려하고 다채로워서 아이들의 시각에 좋은 자극이 될 것 같습니다. 반의어와 단어의 연계성을 가지고 하나하나 풀어 놓기 때문에 반의어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익힐 수 있는 좋은 책 입니다. 책에 있는 부분 외에도 반대되는 내용을 집어가면 훨씬 폭 넓은 교육이 될 것 입니다.
아이들에게 우리 주변에 숨어있는 숫자를 찾을 수 있는 책 이에요. 글은 없고 그림을 인지하고 숨어있는 숫자를 찾는것 입니다. 영유아 또는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연계해서 보면 좋을것 같아요. 어른의눈이 아닌 아이들의 눈에 봤을때는 표면적으로 그려진 숫자 이외에 다른 부분을 조합하여 숫자를 말하기도 합니다. 정답이 있는 책이 아니기 때문에 어떠한 숫자가 보인다면 하면 함께 그 모양을 그려가며 집어가면 더 좋을것입니다.
소피와 가족간의 갈등을 이야기와 그림으로 풀어내었습니다. 특히 형제 자매가 있는 가정이라면 한번씩 겪을 만한 익숙한 상황이 묘사됩니다. 그 과정에서 소피는 화를 분출하며 자신만의 방법으로 화를 식히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화를 내는 감정 표출 장면에서는 강렬한 색을 사용하여 소피가 정말 화가 많이 났구나 이해할 수 있으며 감정 표현이 힘든 아이들에게 또 다른 자극이 될 것 입니다. 그리고 가족끼리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장점이 보이는 책 입니다.
유아들에게 추천하는 책 입니다. 어른의 눈에는 간단한 도형으로 만들어진 책 같지만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길때 마다 우리가 알고있는 단순한 도형의 조합으로 특정 동물의 모양이 만들어 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색감도 강렬하고 화려하여 아이들의 눈에 더욱 각인이 되고 뒷 부분에는 각 도형에 대한 영어 명칭 또한 기재되어 있어서 동물을 인식하는것 이외도 도형의 영어 명칭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Raven이라는 책을 좋아하는데 이 책도 비슷한 태양이 우리에게 주어진 유래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 안의 색채가 굉장히 강렬하고 테트리스 게임 속 장면처럼 직각을 이용하여 그림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그림을 인식하기가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옛날 이야기 하듯이 이야기를 풀어아가면 좋을것 같아요. 책이 어렵지 않아서 어린이나 저학년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wood 부부가 그린 이 책 안에 사람 표정 하나하나는 정말 풍부하고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금방 알아차릴 정도로 디테일이 살아 있습니다. 또한 목욕 장면에서 하나하나 그려진 조금한 그림을 찾는 것도 아이들에게 하나의 즐거움 입니다. 어른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재미난 그림이 아이들 눈에는 잘 보이고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그림을 이해하는데 더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여럿이 읽어도 좋은책인것 같습니다.
배경과 등장인물의 이름을 보면 서양의 느낌이 나지만 중국 마스코트 팬더를 등장 시킴으로써 환상의 나라에 와 있는 느낌을 줍니다. 팬더는 삼남매를 한명씩 만나가면서 자신이 알고 있는 이야기를 하나씩 들려줍니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한번씩 들을법한 이야기와 그와 관련된 사자성어가 생각나게 될 것 입니다. 책을 덮고 나면 다시 한번 곰곰히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하는 책 입니다. 책 뒤에 작가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시면 배경을 파악하시는데 도움이 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