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h***"님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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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좋아하는 납작이 스탠리.
초등문고에서 읽고 재미있어서 시리즈를 더 사고 싶어했어요.
다행인건지(?) 한글 번역본이 많지 않아 원서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납작이가 되었지만 그걸 이용하여 여러가지 문제들을 해결하고 난관을 헤쳐 나가는 모습이 재미있는 에피소드들과 어우러져 한 권을 읽으면 멈출 수 없어요.
Flat stanley and the Firehouse는 정말 좋아해서 몇 번이고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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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바쁜 아빠와, 아빠와 고릴라를 보러 가기만을 기다리는 아이.
"not now"라고 말하는 아빠는 늘 지쳐있거나 무표정하네요.
늘 아빠를 기다리다 위축된 아이.
아이는 생일 전날 고릴라 인형을 받게 되고...아이에게 놀라운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I just wondered if you'd like to go to the zoo.
아빠와 하고 싶었던 모든 일들을 고릴라와 함께 하게 되고 행복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생일날 아침 마법같은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림 가득 숨어있는 고릴라를 찾는 재미와 색채와 밝기를 통해 등장인물들의 심리와 감정을 나타내는 방법이 재밌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서 털이 수북하고 바나나를 뒷주머니에 꽂고 있는 아빠는 진짜 아빠가 맞을까요?
아빠가 고릴라인지, 고릴라가 아빠인지, 어디까지가 한나의 꿈이고 현실인지 모호하면서도 그저 해피엔딩이길 바라는 책.
앤서니 브라운에게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알고 있는 앤서니브라운과 고릴라의 관계.
그는 작품안에서 그리운 아버지를 구현하고, 존경하는 작가들의 그림을 재해석합니다.
저변에 깔려있는 우울감으로 아이들의 슬픔을 나타내고 환상적인 기법을 통해 아이들의 진정한 행복을 바라는 작가. 
대단한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Gor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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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좋아하는 영어 영상 중 베스트로 꼽히는 dragon rescue rider책입니다.
level 1이라 수월하게 읽을 수 있고 이미 내용을 알고 있어선지 그냥 읽는 것 만으로도 다시금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실어 흥미를 돋게 하고 글밥이 많지는 않지만 영상을 토대로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책이 적어서 아쉬운 것 빼고는 단점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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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fford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아이에게 시중에 나와있는 책을 모두 구해주었습니다.
챕터북 진입단계에서 고민이 있을 때 clifford 덕분에 수월하게 진입할 수 있게 해준 고마운 책입니다.
챕터북에서는 사건이 좀더 고조되어 아이들에게는 흥미진진하게 느껴지고, 무엇보다 clifford와 친구들이 main이라 더욱 신나는 것 같아요.
아이가 정말 좋아해서 몇 번이고 읽었는데 시리즈가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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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2.08.16
City by Numbers, My Little Red Fire Truck, My Little Pink Princess Purse의 Stephen T. Johnson
1996 Caldecott honor book
기발하고 예쁜 것들로 가득한 Stephen T. Johnson의 책들.
아이가 글자에 관심 가질 무렵 주위에서 보는 사물들과 풍경에서 하나씩 찾아내며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공원에 나가 글자들을 찾아보고, 나뭇가지와 도토리로 글자도 만들어 보기도 했답니다.
한글도 찾고 알파벳도 찾고...
트러스 구조에서는 M, N, W 거저먹기.
아이와 함께 읽고 주위에서 볼 수 있는 풍경들에서 알파벳 찾아보기 놀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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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2.08.16
엄마가 나를 정말 사랑할까라는 아이의 의문은 단순히 외모에서부터 존재 자체에 대한 것까지 아주 다양합니다.
내가 하는 질문이 아주 괴상한 질문이라도 엄마에게 확인받고 싶은 아이의 마음이 귀엽기도 하고 왠지 짠하기도 합니다.
아이의 밑도 끝도 없는 질문에도 끝까지 친절하고 유머러스하게  답해주는 엄마.
매일매일 사랑한다는 말을 들으면서도 더 듣고 싶어하고 확인하고 싶어하는 아이와,
내 아이가 어떤 모습이라도 온 마음 다해 사랑할 엄마인 나의 이야기.
Then I would build a house right next to the swamp, and I would stay with you and take care of you al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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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2.08.16
한글책과 원서 모두 아이가 정말 좋아한 책이에요.
윌리는 수학은 못하지만 수영은 정말 잘한답니다.
수영대회가 있는 날 지도 하나를 들고 브라운 아저씨의 몸에서 브라운 아주머니의 몸으로 긴 여정을 떠납니다.
물론 3억의 친구들과 함께요.
브라운 아주머니의 몸 속에서 1등을 한 윌리.
그리고 에드나가 태어납니다.
수학은 정말 못하지만 수영은 잘하는 에드나.
윌리는 어디로 갔을까요?
성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고 귀엽게 풀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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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2.08.16
고전 속에서 드레스 입고 얌전히 왕자를 기다리는 공주가 아닌, 지혜롭게 위험을 헤쳐나가는 멋진 공주님의 이야기.
맨발이어도, 종이가방이라도 뒤집어쓰고 씩씩하게 용에 맞서고 심지어는 왕자까지 구하러갑니다.
절을 해도 모자랄 상황에 얼빠진 왕자는 헛소리를 해대네요?
우리의 멋진 paper bag 공주님은 멍청한 왕자를 차버리고 씩씩하게 자기의 길을 떠납니다.
You look like a prince. But you are a BUM.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무능력한 handsome prince같으니...
성에 대한 고정관념과 편견에 맞서는 좋은 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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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2.08.16
He packed it round and firm and put the snowball in his pocket for tomorrow.
눈이 오던 날 아이와 나가 조그만 눈사람을 만들었습니다.
눈사람이 너무나 소중했던 나머지 녹을까봐 엉엉 울어서 소중하게 데려와 냉동실에 넣어두고 수시로 열어보았답니다.
그저 눈이 내린다는 사실 하나로도 왠지 마음이 몽글몽글하고 포근한 눈 내리는 날.
Ezra Jack Keats의 사랑스러운 그림들에서 눈이 오는 날의 묘한 흥분과 뽀득거리는 소리가 느껴지는 귀여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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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2.08.16
Jez Alborough의 Duck series.
Duck series를 정말 너무 좋아해서 Captain duck까지 샀습니다.
이제 막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가 duck과 친구들 이야기를 통해 생각한 바가 많았고, 이야기 안에서 되고 싶은 모습, 배우고 싶은 모습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길 했답니다.
코믹한 에파소드들과 의성어가 많이 나와 함께 읽을 때면 너무나 신나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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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 the Clifford,
for the Clifford,
by the Clifford.
정말...Clifford 빼고는 이야기할 수 없었던 2021년
아이가 clifford를 정말 좋아해서 원서 사이트 이 잡듯 뒤져서 나올 때마다 샀습니다.
온갖 소동의 중심이지만 언제 어디서나 Emily 곁에서 행복한 일상을 함께 하는 사랑스러운 Big red dog❤
Emily와 clifford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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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 국내에서 고양이 우주비행대로 4권까지 번역본이 나와 있습니다.
아이가 재미있게 읽었지만 그 뒤가 나오지 않아 원서로 구입했는데, 원서로 읽으니 느낌이 더 생생하고 너무 재미있어요.
5권 읽다가 울컥...
캐릭터마다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방식을 보며 이야기 나눌 거리도 많고, 내용이 적지 않지만 나름 흥미진진해서 중간에 멈출 수 없답니다.
고양이와 우주를 사랑하는 아이의 베스트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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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사랑하는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게 볼 책입니다.
동물들의 특징과 차이점을 통하여 비교하고 상상해보며 지식을 확장시킬 수 있어요.
고래를 좋아하는 아이는 고래와 상어의 에피소드를 가장 재미있게 봤습니다.
두 번째로 악어와 뱀을 재미있게 읽었구요.
내용이 어렵진 않지만 논픽션의 특징상 어휘가 어려운 부분이 있으나 전후 내용으로 유추해가며 읽을 수 있고, 어려운 어휘는 부모님과 함께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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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만으로는 메워지지 않는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책입니다.
책을 펼칠 때마다 들려오는 함성 소리에 사주고 매우 뿌듯한 마음이에요ㅎㅎㅎ
책을 완전히 크게 다 펼치고 나면 엄청난 크기와 세밀한 표현에 더욱더 감탄하게 됩니다.
하나하나 펴서 읽어보고 스타워즈 이야기를 곁들이며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낼수 있답니다.
스타워즈 매니아와 함께 하고 있다면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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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과학 매니아라면 꼭 한 번은 읽어보았으면 하는 책!!
아이는 태양계 매니아인데 명왕성이 행성 지위에서 탈락한 것을 매우 안타까워했습니다.
어릴 때는 울기도 했답니다.
명왕성이 행성 지위에서 탈락하게 되고, 그 소식을 들은 명왕성은 화가 나서 지구의 천문학자들에기 따지러 지구까지 오게 됩니다.
명왕성이 행성 지위를 잃은 이유(정보)와 화를 풀게 되는 픽션을 가미하여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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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클래식을 읽히고 싶지만 관심 분야도 아니고 어떤 걸 먼저 읽어줘야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북클럽 수업 시간에 클래식 책을 읽게 되어 stepping stone classics를 선택했습니다.
축약본이긴 하지만 원저의 이야기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매끄럽게 이어지는 부분들이 좋았고, 아이가 클래식에 흠뻑 빠지게 된 계기가 되었답니다.
문학적인 표현이 너무 좋고 이야기를 읽고 나면 여운이 남습니다.
완역본도 좋지만 영어를 공부하는 친구들이 원서에 도전해 원서 자체로의 재미에 빠져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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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좋아하는 아이와 함께 읽으려고 샀습니다.
어린이들이 한 번 쯤은 꿈꾸는 밤의 이야기를 담아 흥미롭고 신납니다.
비밀을 가지고 있는 kitty의 가족들과, 엄마처럼 되고 싶었던 kitty.
그리고 능력을 가지게 된 kitty의 이야기는 어린이들을 상상의 나라로 흠뻑 빠지게 합니다.
사랑스러운 고양이들과 kitty의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다음 책을 찾아 들게 합니다.
종이의 질도 좋고 그림도 정말 예뻐서 사랑할 수밖에 없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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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0.11.06
Max the king of all wild things was lonely and wanted to be where someone loved him best of all.
장난꾸러기 Max.
엄마에게 혼나고 못된 소리를 하고는 저녁도 먹지않고 침대로 향합니다.
Max의 방은 이내 숲으로 변하고 바다를 건너  Max는 괴물들이 사는 나라에 도착하게 됩니다. 마법으로 괴물들의 왕이 된 Max는 신나게 놀지만 곧 외로움을 느끼고 자기를 사랑해주는 누군가를 떠올리게 돼요.
Max는 자기를 잡아먹으려는 괴물들을 뒤로 하고 자기의 방으로 돌아옵니다.
그곳에는 Max를 위한 따뜻한 저녁이 Max를 기다리고 있네요.
속상한 Max가 만들어낸 괴물들이 사는 나라.
그곳은 아이의 마음속 상상의 세계지만 평온하고 아름다운 곳이 아니라 어둡고 무섭고, 괴물들이 삽니다.
엄마에게 혼난 아이가 만나게 되는 괴물들이 사는 나라.
엄마로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이야기였어요.
아이가 속상한 마음이 풀리면서 외로울 때 결국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은 따뜻한 나의 집, 나를 가장 사랑해주는 사람.
그리고 그 곳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아이가 제자리로 돌아왔을 때 그곳에는 아이를 기다리고 있는 따뜻한 밥이 있습니다.
it was still hot이라는 맺음말에서 아이의 속상한 마음이 빨리 풀리고 제자리로 돌아온것 같아 안도했답니다.
"엄마가 혼내면 난 나만 아는 상상의 세계로 가고 싶어져요"라고 했던 아이의 말이 생각나 마음이 먹먹했습니다.

그리고 사람발을 가진 괴물이 Max곁에서 맴도는 걸 보고 엄마인가? 라는 생각을 했어요. 아이가 괴물들이 사는 나라에 도착할 때부터 나무뒤에 숨어서 보고 있거나 업어주기도 하고, 텐트 옆을 지키고 있다던지, Max가 떠날때 진심으로 웃으면서 기뻐하는 느낌이었어요.
(이제 Max가 마음을 풀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데 안도하는 느낌)
그리고 다른 괴물과 달리 눈이 착해요ㅎㅎ
아이가 괴물들이 사는 나라에 갔을 때도 엄마는 아이를의 마음이 풀리기를 지켜보고 있구나.
밥도 안 먹고 방으로 들어간 아이를 보는 엄마마음은 어땠을까.
가볍게 읽을 때와 달리 생각을 하면 할수록 여러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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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안이에게 건강하게 화내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화가 나거나 슬픈 감정은 나쁜 감정이 아니라 건강한 감정이라고.
특히 엄마한테 혼날 때 엄마가 미운 것도 당연한 거라고, 마음껏 미워하고 싫어해도 된다고.
억지로 참고 괜찮은 척 하지 않아도 된다고.
대신 화를 분출할 때 자기 자신을 다치게 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고 알려준다.
본인의 화를 억누르거나 참지 않고 건강하게 해소하는 sophie를 보며 이안이를 보는 것 같아 매 페이지마다 응원하며 읽은 책.
Sophie가 모든 화를 분출하고 돌아왔을 때 가족 모두가 반겨주는 모습이, 따스한 가족의 모습이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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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0.11.06
Just make a mark and see where it takes you.
인생에 선생'님'은 거의 없고 직업이 선생이나 교사인 사람들을 많이 만난 나로서는 이렇게 좋은 선생님을 보면 이안이에게 그런 행운이 함께 하길 기도하게 된다.
어린 시절 선생님의 한마디가 아이를 크게 키울수도 땅에 메다꽂을 수도 있다는 것을 여실히 겪고 자랐다.
무궁무진한 아이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는데는 생각보다 아주 작은 씨앗만이 필요할 수도 있다.
그 건강한 씨앗을 싹틔우고 꽃피우는 건 아이의 몫이리라.
그림을 잘 못그리는 아이가 찍어놓은 점 하나를 작품으로 인정해주고 아이를 일으켜세워준 선생님의 인자함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었다.
나의 보잘것 없는 점하나도 저렇게 작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내 안의 무엇인가를 꺼낼 원동력이 되고, 아이는 보다 다양한 잠재력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다른 누군가의 귀감이 되어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그 모든 것은 작은 점 하나로부터.
선생님이 불어넣어주신 건강한 씨앗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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