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서평을 보고 좋길래 샀어요. 아이 수준에도 맞을 것 같지만 어른이 읽어도 좋네요. 쉬운데 감동도 있고 그림도 단순하고 예뻐요. 아이가 펭귄 그림이 귀엽다고 좋아해요. 물론 엄마인 저는 따뜻한 내요이 좋아서 앞으로도 자주 더 읽어 줄것 같구요. 이 책 덕분에 lost and found라는 의미를 제대로 아이가 이해한 듯 해요. 우리나라에서는 잘 쓰지 않는 표현이지만 외국에서는 많이 쓰잖아요.
웬디북 할인행사 할 때 베스트 목록에 있길래 담아두었다가 샀어요.
페파피그 시리즈는 이미 6세때부터 dvd시청을 쭉 해와서 살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 싸기도 하고 dvd에 있는 내용을 책으로 보면 아이한테 더 영어공부하는데 도움이 될까 싶어서요. 집에 오자마자 하루에 두 세 권씩 읽어주고 차로 왔다갔다 하는 길에 cd틀어주니 잘 듣고 좋아해요. 아는 내용이라 그런지 읽어줄 때 부담감 없이 듣고요. 아는 척도 하네요.ㅋ 책이 얇아서 어디 갈 때 들고 다니기 좋을듯해요.
That's disgusting 이란 책을 너무 재밌게 잘 읽어서 이 책도 사서 읽었어요. 제 아이는 That's Disgusting을 좀 더 좋아라 했지만 이 책도 인성교육 면에서도 좋은 것 같아요. 단순한 구조가 반복되면서 Mean이라는 단어 뜻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네요. 그림도 단순하고 독특하며 글밥도 많지 않아서 저학년 아이 수준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그렇고 딸 아이도 그렇고 이 책은 손이 자주가요. 아이가 어렸을 때는 그림 위주로 베니스를 구경하듯 읽어줬구요. 지금(초1) 내용도 다 이해하고 베니스에 여행가고 싶다고 하네요. 이 책은 그림이 콜라주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더 좋아요. 코로나로 집콕생활을 하다가 답답할 때 다시 이 책을 꺼내서 베니스 여행을 하게 됩니다. 독후활동으로 젤라또 대신 아이스크림이라도 하나 주면 아이가 더 좋아라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