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Who Was 시리즈를 세트로 구입하기에는 너무 많아서 인터넷으로 평을 알아보고 후기가 좋은 일부만 구입했어요. 평이 괜찮았던 작품들 중에 이 Albert Einstein이 있었는데 아이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Who Was 시리즈는 위인전이지만 너무 찬양일색과 영웅담만 담은 것이 아니라 위인의 삶을 다루면서도 동시에 그 시대의 흐름(시대가 위인을 만들지요)도 배울 수 있도록, 그러면서도 너무 어렵지 않고 소설처럼 읽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서 초등 고학년 아이들의 논픽션공부용으로 참 좋은 거 같아요.
뉴베리 수상작인데 너무 옛날 작품인거 같아서 구매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인터넷 검색하니 후기가 좋아 구입한 책입니다. 남자아이라서 그런지 책 재밌냐고 물어보면 "어 재밌어"할 뿐 원래 길게 평을 하지 않는 아이인데요, 이 책은 읽고 나서 제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엄마 이거 재밌네~"하더라구요. 옛날책이라서 문체가 어렵거나 구식일 수도 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요즘의 가벼운 책들과 다른 우아한 문체와 표현을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추천합니다.
이 책의 한글판을 아이가 재미있게 읽어서 원서도 구입했어요.리처드 도킨스가 어린이..까지는 아니지만^^; 학생들도 읽을 수 있도록 우리가 사는 세상과 우주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을 풀어 쓴 책입니다. 마치 손주에게 들려주는 노학자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는 기분이에요. 과학에 관심이 있고 독서수준이 높은 아이라면 초등고학년에도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다만 원서는 글씨만 가득하니 한글판(그림 가득 있는 풀칼라 버전)을 먼저 읽고 이 책을 읽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아이가 과학 논픽션도서와 친해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구매했어요. 이 시리즈의 영상 클립이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채널(유튜브)에 있었거든요. 아이가 네 권 모두 재미있게 잘 읽었고 내용에 특히 최신 과학 연구에서 다루는 주제들이 골고루 포함되어 있어서 지식습득면에서도 좋은 거 같아요. 아무래도 내셔널지오그래픽 출판사에서 전략적으로(?) 만든 책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오디오북도 있으니 집중듣기용으로도 좋습니다^^
책이 엄청 두꺼워서 어려울 거라는 선입견이 있는데요, 사실 그림이 많고 텍스트도 꽉 채워있지 않아요. 영어 수준도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라서 챕터북 마치고 소설 잘 들어간 아이들은 읽을 수 있을 거예요. 멋진 그림들이 가득해서 책장을 넘기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기분이 들어요. 이 작가가 앤드류 클레멘츠 시리즈의 표지도 그렸답니다. 두꺼운 원서에 부담감을 가진 아이라면 이 책으로 친숙해져도 좋을 거 같아요. 책장에 꽂아두면 근사하답니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ㅋㅋ 원서도 그렇지만 번역서로만 봐도 좋은책 추천리스트에 자주 보이는 책이지요. 작가가 비벌리 클리어리니까 뭐...그냥 믿고 봐도 되는 거지만 라모나 여러 시리즈 중에 이 라모나와 아빠 편이 특히 유명하더라구요. 남자아이도 재밌게 읽어줬구요. 요즘 아이들 뭐든지 너무 풍족해서 어려움을 모르고 부모의 입장이나 이런 걸 생각해 볼 계기가 없잖아요. 애들 읽는 책들도 다 무슨 환타지 마법 아니면 학습만화 그런 건데, 이런 소설 읽어주면 독서의 품격이 올라간답니다^^
책이 생각보다 두껍더라구요. 저는 안 읽어봐서 내용은 잘 모르지만^^;;; 일단 구입하기 전에 구글에서 외국사람들 평도 많이 알아봤는데 평가가 참 좋았던 책이었습니다. 아이가 집중듣기로 읽고 나더니 곧바로 한 번 더 읽으면 안되냐고 하더라구요. 감상을 잘 말하지 않는 남자아이인데 이런 반응은 정말정말 재밌는 책을 읽었을 때 나오는 현상입니다ㅋㅋㅋ 소재와 작품성이 훌륭하면서도 아이가 재미있게 읽는 책이 흔하지 않죠. 4-5학년 정도에 읽으면 딱 좋을 거 같아요.
많이 알려진 책이지요. 영어 수준은 어렵지 않지만 유대인 홀로코스트를 다루고 있는만큼 저학년보다는 초5학년쯤 읽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영어학원 잘하는 반들에서 뉴베리소설 공부한다고 일찍들 읽히는 것 같던데 그러기에는 아까운 책이에요. 영어실력이라는 게, 단순히 영어 단어 문장의 레벨만 따지는 것이 아니라, 소설에서 작가가 만들어 낸 구조(플롯)와 상징, 복선, 표현 등을 제대로 파악해가면서 읽어야 문해력이 느는 것이거든요. 여튼 영어책 읽는 아이들이라면 대부분 읽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유명하고, 호불호 없이 좋은 평을 받는 책이라고 봅니다.
영문책을 바로 사주면 어려울 것 같기도 하고 아직 어린아이 읽기에는 수준이 높은 책이라, 호기심에 펴 보라는 취지로 한글로 된 코스모스 하드커버판을 먼저 사줬어요. 그런데 참 재미있게 읽더라구요. 그래서 원서도 검색해봤더니, 칼 세이건이 과학뿐만 아니라 문장을 잘 쓰는 것으로도 좋은 평을 받는 학자라는 평을 알게 됐습니다. 그렇다면 원서를 안 읽을 수 없지 싶어서 구입했어요. 원서도 하드커버판을 구입하고싶었지만 잘 안 팔더라구요. 내용이야 뭐 여러 명문고 명문대의 추천도서에 꼭 끼는 작품일뿐더러 일반 교양서적 중에서도 워낙 평판이 자자한 책이니...^^ 아이 영어 실력이 되는 때에 맞춰 원서로 읽는 것 추천드립니다.
만화로 된 세계사책이라 표지만 보면 어린 아이들용이라고 착각하실 수도 있겠는데 그렇지 않아요. 어렵고 쉽고를 떠나서 내용상 잔인하거나 성적인 내용도 언급이 되기 때문에, 아이가 책을 잘 읽더라도 초등 고학년 이후 구입을 권합니다. 울집 아이는 워낙 역사를 좋아해서 초등 고학년에 사 주었고 너무 좋아하며 잘 읽었어요. 만화지만 텍스트가 길고 유머가 많아서 영어 수준이 높습니다. 그런만큼 잘 읽어내고 나면 영어실력과 역사지식 모두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책이지요.
워낙 유명하고 많이들 읽는 책이라 진작에 구입은 해 놓았는데 두께감이 있어서 아이 4학년쯤 읽었어요. 남자아이라 너무 잔잔한 소설은 지루해하기도 하는데 이 책은 재미있다고 여러 번 말하네요. 좋은 내용이고 작가가 글을 잘 쓰는 것 같다고 합니다. 저는 두꺼워서 안 읽어봤지만;; 케이트 디카밀로라는 작가가 워낙에 믿고 봐도 될 정도로 유명한 분이니까, 재미와 문학성 모두 챙길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봅니다.
아이가 읽자마자 재밌다고 여러번 말한 책입니다. 인터넷 서평이나 후기를 보아도 내용과 문학성 모두 훌륭하다는 좋은 평들이 많더라구요. 표지는 무섭게 보이지만 공포스러운 그런 책이 아니고 두께도 얇아서, 독서력이 괜찮은 3-4학년 아이라면 충분히 읽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우리집 아이는 4학년에 잘 읽었습니다. 다만 글자 크기가 많이 작은 편이라서 그 점은 조금 불만입니다.
원서책은 집중듣기용으로 활용하는터라 원래 그래픽노블은 잘 안 사는 편인데, 이 책은 워낙 유명해서 구입해 봤어요. 4학년 후반인가 5학년 초쯤 읽었는데 남자아이인데도 폭 빠져들어 여러 번 읽었습니다. 장애를 가진 아이라는 소재는 사실 뉴베리 소설이나 여러 유명 소설에도 워낙 많이 나오는 것이지만, 이 책의 묘미는 작가의 말솜씨인 것 같아요. 주위 사람들의 편견이나 해프닝을 유머러스하면서도 감동적으로 잘 풀어내서 읽으면서 피식피식 웃게 되어요. 좋은 책입니다.
드래곤 마스터즈와 매직트리하우스 읽은 다음 읽었는데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다만 흥미진진하거나 자극적인 내용이 아니고 여자아이 둘의 일상과 우정을 다룬 책이라 아이들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을 거 같아요. 일상에 관한 내용을 좋아하는 여자아이에게 추천합니다. 한 권의 분량이 꽤 되어서 매직트리하우스 하루에 한 권 읽은 아이가 이 책은 이틀에 한 권으로 나누어 읽었네요.
4학년때 아이가 읽고서 한참을 레모네이드 스탠드를 아파트 단지에 해 보고 싶다고 졸랐던 책입니다ㅎㅎ 집중듣기 후에도 아이 혼자서 책을 꺼내서 펼쳐보는 것을 보니 재미는 있다고 판단되고, 내용상 경제나 법에 관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책이라 아이와 부모 모두 만족할만한 책이라고 보입니다. 아이가 이 책 읽고 나서 부쩍 돈 이야기를 많이 하던데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여튼 울집에서는 성공한 책이에요!
Who Is 시리즈가 워낙 많아서 전부 다 사기는 부담스럽고 시간도 부족해서 어떤 것을 살까 검색을 해봤어요. 그 중에 제인 구달 책의 평가가 괜찮길래 사 봤는데 아이가 재미있다고 잘 읽었습니다. Who Is 시리즈 자체가 오랫동안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아이가 좋아하는 인물들 위주로 사셔도 될 거 같아요. 다만 전집을 한번에 사면 아이가 부담을 가질 수도 있어서 저는 한두권씩 문학소설 읽는 사이사이에 읽도록 하니까 아이가 편하게 읽어주네요^^
워낙 유명한 시리즈이죠. 챕터북 1년 꼬박 읽고 나서 소설 넘어가는 첫 단계로 로알드 달의 이 세트를 골랐습니다. 좀 얇고 쉬운 것들도 있고, 찰리의 초콜릿공장은 중간 정도 난이도이고, 마틸다나 위치는 그보다 쪼금 더 어렵고, 보이나 고잉 솔로는 5학년 이상 읽어야 재미있을 거 같아요. 찰리의 초콜릿 공장은 아이가 좋아해서 몇 번이나 반복해서 봤고, 5학년이 된 아이는 이제 고잉 솔로가 재밌다고 많이 읽습니다. 영어책 잘 읽는 아이라면 세트로 사 두시면 오랜기간 잘 읽을만한 책이라고 생각해요.
피터 브라운은 이미 유명세가 좀 있는 작가라 책도 궁금하다 싶었는데 책 내용이 좋다는 평들을 보고 4학년 남자아이에게 사 주었는데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아이가 2권도 꼭 사달라고 졸라서 후속편까지 구입했던 책이에요. 줄 간격도 널찍이 되어 있어서 읽기에 눈도 피곤하지 않고, 신선한 아이디어만큼이나 좋은 문장이나 장면도 많네요. 영어 수준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는데 몇몇 단어가 조금 생소할 수는 있을 거 같아요.
한국 엄마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에서는 꽤 유명한 책이에요. 저도 유명한 영어책 블로거 사이트에서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책 내용이 정말 건전하면서도 재미있을 뿐더러, 영어실력 늘리는 면에서 봐도 챕터북에서 소설 넘어가는 단계의 책으로 딱 좋습니다. 다만 글자가 좀 작고 빽빽한 편이라 아이 시력에는 조금 걱정이 되어요. 우리집은 유튜버들이 읽어주는 영상을 활용해 집중듣기했는데, 공식 오디오북도 성우가 참 재미있게 읽어주더군요.
"National Geographic Kids Everything" 시리즈는 전반적으로 내용이 좋아요. 그 중에서도 우리집에서 구입한 것은 2권인데, 아이가 워낙 군사 관련 내용이나 전투기를 좋아해서 이 책을 콕 찝어 사 달라고 하더라구요.
National Geographic 시리즈 중에 너무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책은 내용이 부실해서 약간 돈이 아깝다 싶은(ㅋㅋ) 기분도 드는데, 이 책은 그래도 읽을만한 내용도 꽤 되고 아이가 몇 번이고 반복해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아마존 사이트에서 미리보기를 몇 페이지 보신 후 구매 여부를 판단하시면 좋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