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북 베스트 셀러라기에 구입해보았는데, 초등 입학한 남자 아이도 즐겁게 잘 봅니다. 다양한 친구들과의 에피소드를 그린 Judy Moody and Friends 는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일단 챕터북의 거부감을 없애주는 컬러판 덕분에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삽화도 좋구요. 음원까지 다 나오면 더 좋을텐데 그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다른 Joody 시리즈도 구매해봐야겠어요.
믿고 보는 앤서니 브라운의 책입니다. 북레벨 1.8 정도이니 글밥도 많지 않고 딱 잠자리 그림책으로 좋았어요. 이야기를 그냥 읽어주기 보다는 아이가 삽화를 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제공해주면 더 좋겠죠. 상상이 가득한 삽화를 보며 이 일들이 일상에서 일어난다면? 이런 생각도 하는 것 같아요. 영어를 잘 알아듣지 못하는 아이도 그림이 신기해서 가만히 보고 있는 책입니다.
남자 아이라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책입니다. 리더스에서 챕터북으로 넘어갈 때, 책 크기는 작지만 컬러판에 만화까지 섞여있어서 입문으로 시도하기 좋습니다. 음원과 같이 들려주니 또 보겠다고 해서 앉은 자리에서 몇 권을 다 읽어버렸어요. 그런데, 책을 펼치면 찢어지기 쉬운 제본형태라 그 점이 좀 아쉽네요. 제본형태 보완만 된다면 소장용 가치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똥을 소재로 한 책은 아이들이 싫어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페어북 '누구나 눈다'도 있고, 익숙한 고미 타로의 작품이라 쉽게 읽혔어요. 동물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똥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어떤 똥 모양인지 확인도 해보고, 사람은 어떻게 똥을 누는지도 그림으로 보고 보니 더 재미있어 하네요. "everybody poos" 페이지는 한참을 보고 있습니다 ^^
반복되는 문장 "OO has a moter. Just like me and you" 을 읽으며 어느새 그 문장을 외워버리게 되는 마법같은 책입니다. 에릭 칼의 책이라 그림은 두말할 것도 없고요. 엄마동물과 아기동물이 같이 나와 있는 그림들이 너무나 사랑스러워요. 함께 읽으며 엄마의 따뜻함, 든든함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어보고, 여러모로 구입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에릭 칼의 작품이라 믿고 구입했어요. 색깔과 동물, 이 두 가지의 기본적인 포맷으로 다양한 예문을 들려주는데, 바톤을 이어받듯 뒷 동물과 연결되는 점이 특히 좋았습니다. 노래도 너무 좋아서 듣고 있으면 마음이 충만해져요. 삽화가 알록달록 예쁘고, 쉽고 다양한 단어에 무엇보다도 노래가 귀에 쏙쏙 들어와서 영어를 처음 시작할 때의 어린 아이들이 읽으면 딱 좋을 것 같아요.
전개방식이 줄글이 아니라 말풍선 형태로 되어있어서 아이가 부담감없이 읽을 수 있었던 책입니다. 야행성 동물이 무서워서 놀라고 숨다가 But you are night animals! 하는 부분에서 아이도 저도 빵터졌어요. 야행성 동물을 생각하면 무섭고 징그러운 느낌인데 삽화 속의 놀란 표정을 한 야행성 동물들은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아이가 몇 번이나 꺼내어 본 책입니다.
현실속에 이런 캐릭터가 존재하면 진짜 머리아프겠지만, 책으로 만나는 데이빗은 미워할 수 없는 장난꾸러기네요. 처음에는 도서관에서 빌려봤다가 아이가 데이빗 시리즈를 넘 좋아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스테이플러 제본이라 일반 페이퍼북 보다도 더 내구성이 떨어져요.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4권의 책을 소유해서 볼 수 있으니 구매에 후회는 없습니다.
친절한 웬디북 미리보기에서 볼펜이랑 함께 크기를 비교해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자세히 못보고 저렴한 가격에 흥분해서 샀더니 책이 너무 작아서 처음에 실망을 많이했어요. 그러나 우리의 페파피그는 아이와 절 곧 웃게 해줍니다. 귀여운 캐릭터와 생활속의 이야기들을 즐겁게 만나는 페파피그 시리즈! 뒤에 퍼즐 맞추기도 깨알같은 재미를 주네요. 페파피그 시리즈는 언제나 사랑입니다.
남자 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빠져드는 공룡! 그 공룡들이 살아 움직이는 이야기이니 어찌 안좋아 할 수가 있겠어요. 하루에 에피소드 2-3개씩 보여주는데 DVD 20편 다 보고나면 또 처음부터 보여달라고 조릅니다.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워서 망설였는데 정말 후회없는 구매였어요. 아이가 영어를 좀 더 잘하게되면 해리와 공룡친구들 책 시리즈도 함께 구매해서 읽으려고해요.
아이가 비행기를 좋아해서 비행기나 공항에 관련된 책을 많이 사주는 편인데, 이 책은 실제로 여행가면서 공항에서 들고 봤더니 더 기억에 남고 좋아하는 것 같아요. 비행기 기다리면서 읽었는데 공항의 모습과 눈 앞의 비행기를 책과 비교해가며 열심히 읽었어요. 페이퍼백이라 부담없이 가지고 다닐 수 있어서 더 좋네요. 비행기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적극 추천하는 책입니다.
비행기, 기차, 버스, 이런 탈 것들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실패가 없을 책입니다. 돌리고, 올리고 내리고, 접었다 폈다 조작하며 볼 수 있으니 더 좋아하고요. 영어 단어들은 다소 어려운 것들도 있지만 워낙 그림이 알차고 재밌으니 질리지않고 잘 봅니다. 혼자서 보다가 '엄마, 이 책 대박인데요?' 하며 들고와요. 너무 잘 봐서 친구 선물로 한 세트 더 구입했어요.
한창 파닉스를 배우고 있는 레고를 좋아하는 아이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스토리도 나름 탄탄하고 레고 중에서도 City 시리즈를 좋아하는 아이라 열광하네요. 집에 있는 레고가 진짜 그림으로 나올 때는 넘넘 반가워하고요. 레고 만들면서 책에 나왔던 단어들을 기억해서 말하기도 했어요. 근데 부작용이라면... 이 레고도 사달라 저 레고도 사달라 자꾸 레고에 더 욕심을 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