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market이 아니라 동물들이 있는 zoopermarket이라니 이야기 소재가 참 특이하네요. 아이가 닉샤럿의 책을 읽다가 발견하고는 구매해 달라고 해서 사주었어요. crazy crisps/daft dessert와 같이 두음법칙도 꽤 보이구요. 크래커를 오리소리를 흉내내서 quacker로, 라스베리를 사자의 고함소리를 흉내내서 roarsberry로, 재밌게 표현했네요. 팝업북이라서 어린아이들이 더욱 좋아하겠어요.
팝업북을 여러 권 사 봤지만 이 책은 일단 종이가 두꺼워서 맘에 들어요. 여러 번 열고 잡아당겨도 손상될 것 같지 않네요. 반대말 책도 이제껏 몇 권 봤지만 이 책은 학습적으로보다 아이가 조작하면서 본인이 자연스럽게 말하게 해서 책을 보는데에 있어 능동적으로 만들어 주네요.검은색 종이 바탕에 노란색의 박스가 참 귀엽습니다. 마지막장을 펼 때마다 노란박스의 등장은 아이와 "와~진짜 잘 만들었다"하며 감탄이 나오게 해요.
이 책 세트는 영어때문이 아니라 아이와 함께 이야기 하면서 보려고 구매했어요. 그림이 많아서 천천히 보면 이야기 할 거리가 많을 것 같아서요. 저 어렸을 때 작은 그림 하나로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떠올랐던 게 이 책을 보고 생각났어요. 아이에게도 좋은 자극이 될 것 같아요. 아이는 제일 처음 나온 You choose를 제일 좋아하네요.What would you~?라는 질문에 아이가 정해서 답하면 말하기 연습이 될 것 같아요.
아이가 마녀이야기를 좋아해서 책을 찾아봤다가 구매했어요. 팝업북인데 왼쪽,오른쪽으로 열거나 윗쪽,오른쪽으로 열면 다른 그림이 나와서 너무 신기했어요. 한번 열었다가 닫아야지 다른쪽으로 열려서 어떻게 만든 건지 한참을 보게 되네요. 닉샤렛 작가의 그림은 원색의 쨍한 그림체가 손이 자꾸 가게 되는 아이들이 좋아할 책이에요. 왼쪽페이지의 질문을 다 듣기도 전에 팝업을 열어봐서 항상 이야기를 잘 못 듣는 것 같아요.^^
good이나 great가 아니라 okay는 잘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I like to try a lot of different things.로 시작해서 I'm an okay 어떤 사람.을 서술하는데, 아이들에게 뭐든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여러가지에 도전해보고, 잘하진 못해도 기죽지 않고 I'm an okay 어떤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는 아이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읽어줄 때마다 모두 잘할 필요 없어.라고 말해주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를 기념해서 사준 책이에요. Don't push the button책을 전에 재밌게 읽었어서 이번엔 어떤 내용일까 많이 궁금했넌요. 책은 보드북이라서 유아들에게 좋을 것 같구요. 책 말미가 조금 허무하게 끝났지만 이 책은 흔들거나 줄이는 행동을 하거나 두드리는 등의 활동을 하는 활동책이라서 그만큼의 내용으로 만족했어요. 전작보다는 스토리 내용은 덜했던 것 같아요.
일단 책 자체가 넘 예뻐요. 페이지 수도 많은데 왼쪽 페이지에 한 문장씩 disgusting한 행동을 그림과 같이 기록되어 있고 오른쪽 페이지는 모두 That's disgusting! 이라고 적혀 있어요. 엄마가 왼쪽 페이지를 읽어주면 아이가 오른쪽 페이지를 읽으면 될 것 같네요. 정말 더러운(역겨운) 행동을 하면서 주인공 여자아이 표정은 항상 웃고 있네요. 아이들은 엄마가 더럽다고 못하게 하는 행동들을 이 책으로 대리만족 할 수고 있겠어요.^^
A bit lost와 Shh! We have a plan을 먼저 읽어보고 세트책을 구매했어요. 이 작가의 그림체는 독특한 것 같아요. 세트로 봐도 그림체와 글체가 일관적인 것 같네요. 글밥보다 그림이 훨썬 커서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겠어요. 모든 책이 다 동물들이 등장하고 일상 대화체라서 유아부터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전 엄마를 찾는 부엉이 이야기인 A bit lost가 제일 재밌었어요.
보드북이라 유아들이 읽기에 편할 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초등생이지만 전에 도서관에서 빌려 읽어보고 소장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작가가 한밤의 고양이 이야기를 담담히 들려주는데 흑백으로 되어 있고 책에 여백도 많지만 이야기가 어렵지 않고 잠자리 동화로도 좋을 듯해요. 고양이의 여러 움직임이 그림으로 잘 표현되어 있어서 고양이 좋아하는 아이도 잘 읽을 것 같아요.
아이가 초등학생인데도 아주 좋아하며 보고 있어요. Now YOU pat the bunny. 부분처럼 아이를 책에 참여시키니까 지루해여기지 않고 더 재밌어 하는 것 같아요. 토끼에 이어서 강아지, 고양이도 함께 있어서 유아들이 더 좋아할 것 같아요. 마트에서 계산하기 위해 ATM기에서 돈을 찾아서 가지고 있다가 아빠 지갑에 넣어주라고 하는 부분도 신기했네요. 추천합니다^^
아이가 모윌렘스 작가를 좋아해서 이 책도 구입해줬어요. 늑대랑 오리가 나오면 늑대가 당연히 무서운 대상일 것 같아서 그렇게 이야기를 읽고 있는데 반전이 나타나네요.
늑대가 엄마오리에게 무얼 제안하면 아이들이 That's not a good idea!라고 소리칩니다. 하지만 엄마오리는 겁먹지 않고 그 제안을 항상 받아들이는데요. 반전으로 재미를 주는 동화책입니다.
내리사랑이라고, 아이가 부모를 아무리 사랑한대도 부모보다 더 할까요, 그런 마음이 느껴지는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아이토끼가 이만큼 사랑한다고 하면 아빠는 이~만큼이라고 사랑하는 마음을 더 표현해요. 그 표현의 크기를 어떻게 나타낼까요. 아이토끼만큼이나 아빠토끼도 멋들어지게 말을 잘해서 그 사랑을 느낄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아이토끼가 저 달까지 사랑한다니까 아빠는 달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거리까지 더해서 사랑한다니, 아빠를 이길 수 없겠네요^^
오드리우드와 돈우드 부부의 믿고 읽는 책입니다. 그림도 명화처럼 멋지고 내용도 영화를 보는 듯 스토리전개가 스릴 있어요. 엄마의 표정과 행동으로 엄마의 모성애를 느낄 수 있고 급박한 스토리에서 엄마의 지혜로 위기를 모면할 수 있어서 카타르시스가 느껴집니다. 마치 그림에 슬로우모션이 걸려있고 마법의 가루가 뿌려지는 것 같은 환상을 느낄 수 있는 책이에요. 계속 소장하고 싶네요.
Nick Sharratt의 유명한 책이라고 해서 구입해 보았어요. 이 책 외의 그의 책은 다 이런 느낌이던데 쨍한 색감이 전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도 좋아할 것 같아서 구매했구요. Shark in the park 제목에서도 라임이 있네요. 공원에 상어라니, 불가능한 일이지만 아이에게는 보이는대로 생각하고 뭐든 상상할 수 있는 일을 보여주네요. 구멍으로는 상어의 지느러미가 다음 페이지에 실체를 보여주면서 아하 하고 느끼게 하는 재밌는 책입니다.
팻더버니 책을 먼저 구입하고 나서 크리스마스 기간에 구입한 책입니다. 팻더버니를 너무 좋아해서 이 책도 잘 보았어요. 따뜻함이 느껴지고 문지르면 냄새 나는 것도 신기하구요. 사이즈도 자그마해서 아기책 같지만 초등학생이 되어도 글밥 많은 책 읽다가도 아직 아기 느낌 나는 책이 좋은가보네요. 영어실력을 위해서라기 보다 좋은 느낌을 주는 책이에요.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네요.
도서관에서 빌려 보고는 내용이 참신해서 구매했어요. 왼쪽으로는 오리, 오른쪽으로는 토끼로 보이는게, 알고 보면서도 신기하네요. 두 사람이 오리다, 토끼다 설전을 벌이는 것도 재미있구요. 수준도 어렵지 않으면서 회화체라서 여러 번 읽고 싶어서 구매하길 잘했다 싶은 책입니다. 나중에는 서로를 이해하며 그러고 보니 그렇게 보이겠다고 말하며 끝나는 것도 인상 깊네요. 추천합니다.
알파벳을 재미있게 익히게 하려고 여러 알파벳 동화책이나 노래관련된 책을 구매해봤는데 이 책은 내용과 노란박스가 연관되게 이야기를 만든게 인상적이네요. 아래로 종이를 내려서 움직이게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조금씩 변형하거나 그림을 더해서 또 다른 스토리른 줄 수 있는게 신기해요. 알파벳책 몇 번 하면 대표하는 알파벳의 단어는 거의 알게 되잖아요. 그걸 알면서도 팝업과 함께 해서 그런지 지루하지 않은 책이네요.
한국말로도 "~하지 마."하면 더 하고픈 우리 아이들. 영어로도 "Don't~"하면 더 하고싶겠죠? 예감이 맞았어요. 버튼 누르지 말라고 하면 궁금해서 더 누르고 싶은 아이들의 심리를 이용?한 책이네요. 이런 책은 아이들이 놀이책처럼 이용할 수 있어서 아직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어린 아이들에게 유용할 것 같아요. 그럼 흥미를 유발시켜서 영어는 재밌는 거라고 점점 인식될 것 같아요.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재미와 함께 유익한 책이네요.
오드리 우드와 돈우드의 믿고 보는 그림책입니다. 작에서 먼저 보고 생쥐가 넘 귀여워서 이 책도 구매해서 읽어보았어요. 생쥐는 말한마디 하지 않지만 하는 행동이 정말 귀엽네요. 그림 색감도 크리스마스에 어울리구요. 크리스마스 시즌에 읽어주면 따뜻함이 느껴질 책입니다. 글밥이 많지 않아서 유치, 초저학년이 읽기 편할 것 같아요.
우선은 책이 위아래로 반반으로 나뉘어져 있다는게 신선하구요. Do you like~?으로 시작되는 윗문장에 아래쪽 문장에서 다른 물건의 장소가 어울리는건지 이상한건지 아이가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아이가 수동적으로 엄마가 들려주는 형태에서 벗어나서 함께 즐기며 읽을 수 있는 게 좋은 점인 것 같아요. 전 아이와 어떻게 하면 더 이상한 조합으로 만들 수 있는지 내기해서 읽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