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의 생일을 맞아 12띠 동물 친구들이 제각각 잔치음식 재료를 챙겨서 모입니다.
동물의 특성에 따라 움직임을 묘사하는 표현들이 다양하게 나오는데
가벼운 행동-무거운 행동 식으로 이어지게 스토리가 짜여있어 좋았어요.
엄마표로 영어책을 읽어주면서 나름 어려움을 느끼는게 주입식에서 배워본 적이
없는 의성어 의태어 표현인데 이런 책들을 통해서 저도 같이 배우게 되어 좋은거 같아요.
그림이 귀엽고 글밥도 적어서 아이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희 아이는 먹는걸 좋아해서 그림책을 고를 때 음식이 소재가 되면 플러스 가산점을 준답니다 ㅎㅎ 그런 아이의 취향에 딱 맞는 책이어서 시간이 좀 지났지만 아직 재밌게 읽고 있어요. 책 속 어휘도 어렵지 않아서 영어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은 아이도 잘 읽을 수 있을거 같아요.
살짝 으스스하면서도 호기심을 자극해서 재밌어하지 않을까 하고 구입했는데, 저희 애는 겁이 많은 편이라 이 책을 좋아하지 않더라구요ㅠㅜ 글 내용이 쉬운 편이라 영어그림책을 접한지 얼마 안된 아이들한테도 적당한 책인데, 일단 독자의 성향을 먼저 고려해서 보여주시길 추천드려요.
리틀 크리터가 예쁜 그림체는 아니라 아이가 안좋아하면 어쩌지 하면서도 많은 아이들이 좋아한다고 해서 시험삼아 보여줬는데 재밌어해요. 그리고 책 뒤표지에 있는 다른 리틀 크리터 시리즈도 보여달라고 하네요.
아이 눈높이에 맞는 이야기라 흥미에 맞나봐요(6세 엄마표 6개월차입니다)
엄마표 시작한지 두어달쯤 됐을때 사준 책인데 원숭이는 우우 거리기만 하고 만화적인 연출로 상황파악이 쉬워서 영어를 잘 모르는 아이도 너무 좋아하게된 책이예요. 얼마나 좋아하냐면 제가 한문장씩 읽어주는걸 따라 읽다가 외울 정도로요. 너무 잘 읽어서 이번에 2권도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