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사줘야지하며 맘 속에 품었다가 이번달에 드디어 살 수 있었지요. 페이지마다 만들어져 있는 팝업에 눈이 휙 돌아가는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실과 종이로 튼튼하게 잘 구성해놨고요. 저희 아인 해먹이 있는 페이지가 제일 좋다며 그 페이지를 따라 나무와 해먹을 만들기도 했어요^^ 종이우 크기에 비해 글씨는 작게 쓰여져 있어요. 저희 아이는 팝업에 눈이 팔려 책내용 은 뒷전이라는요^^;;
정정혜 영어그림책 공부법을 읽고 찜했던 책인데 최근에야 입고 알람을 받고 구입할 수 있었어요. 안그래도 엄마랑 착 달라붙어서 생활하려고 하는 아이라서 이 책이 딱 필요한 찰나였어요~ 책 속의 베이비라마는 엄마가 옆에 없으면 불안해요. 첨엔 노래부르며 잘 기다리지만 점점 초조해지고 불안해지며 극기야 소리치며 우는 감정표현을 잘 그려놨고요. 엄마의 극대노햐 모습도 저와 비슷해서 저도 참 웃기더라고요. 엄마가 옆에 없어도 금방오며 가까운데 있고 엄마도 바쁠 수 있음을 보여주는 현실적인 책이라 생각됩니다.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기전에 장난으로 살짝 책의 내용을 인용하여 몸으로 실컷 놀고 읽어주었어요. 책의 내용을 친숙하게 더 재밌게 받아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요!
너는 엉덩이가 두쪽이야~왜 그럴까? 엄마는 한쪽인데~~ 이러면서 사전잡업을 했지요^^ 아이는 그 덕분인지 재밌게 책의 내용을 받아들였고 마지막 반전에선 혼자 신나서 한참을 말장난을 하더라고요~ 우리아빠랑 똑같다며 ~ 오줌 똥 방귀라는 소재는 아이들 눈과 귀를 사로잡는데 1등 공신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아이들이 신기하게도 아주 큰 관심을 갖는 오줌과 똥을 소재로 한 책이예요~이 책은 면지부터 찬찬히 다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염소가 빈컵위를 지나가자 노란 액체로 한컵 채워져있는 그 면지..그걸보고 냉정한 복수를 꿈꾸는 타조. 타조는 어떻게든 그 염소오줌을 양에게 먹이고자 해요. 하지만 어느새 타조는 잊어버립니다..무엇을?(바로 염소의 그것..ㅎㅎ)그 결과 그 오줌은 타조의 입으로 들이가고, 양은 땅바닥에 있는 쿠키(?)를 권하지요. 그 쿠키가 또 웃음포인트입니다^^재밌는 책이예요
단어뒷부분을 ~taous로 꾸며주는 걸로인해 첨엔 읽는게 낮설더라고요. 부드럽지 않게 느껴져서 아이 읽어주기 전에 읽어보는데 제가 이해가 잘 안되는 느낌이 드는..과연 애가 잘 볼까 걱정도 되고..하지만 하마의 단어로 글자를 꾸며주는게 익숙해지니 금세 적응 되니 걱정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엉덩이에 붙은 빨간 점으로 인해 하마는 걱정이 한가득이예요. 동물들이 저마다의 해결책을 내놓지만 상황이 나아지지 않아요. 하지만 한 소년의 등장으로 그 빨간점의 정체가 소년이 씹던 껌이며 그 껌을 찾으러 다녔고..찾고는 입으로 가져가는 장면까지 웃음 빵빵터집니다~~
쉽지 않은 그림책이예요~아이 읽어주려고 단어를 한참동안이나 찾아서야 한번 읽을 수 있었던 책^^;; 하지만 그림도 선명하니 참 고급지고. 내용도 정말 유머러스해서 재밌어요. 개들의 똥꼬를 핑크 o로 표현하고 핑크 o를 질서정연하게 거는거부터가 웃음시작이예요ㅋ 미쳐 떼놓지 않은 핑크o가 개의 엉덩이에 붙어있는 모습도 참 재밌더라고요^^ 이런 재미있는 그림은 결론을 위한 시작일 뿐! 강아지들이 서로 만나면 냄새를 맡는 새로운 이유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초등입학부터 고등3학년 졸업까지 다양한 사례를 살펴볼 수 있는 통합서 같은 책이예요. 잠수네 단계별로 소개된 책과 영상 목록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큼 광대하게 소개되어 있어요. 다른 엄마표 영어에 비하면 그 두께 또한 1.5배이상이고요. 한권으로 다양한 사례의 정보를 얻겠다는 판단이라면 잠수네만한 책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잠수네로 방향 잡고 다른 작가님 책으로 읽으시면 방향이 보이실거예요.
아이와 상황에 맞게 할 수 있는 여러 대화를 학습하고자 하는 엄마 또는 아빠라면 이 책이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첫 챕터부터 책의 반 이상의 아이와 대화 회화거든요. 그 이후는 효린파파님이 대구의 고등학생들을 관찰하고 분석해놓은 글이 있어서 엄마표영어의 후기 모습도 살펴볼 수가 있어요. 간단히 접근하고자 한다면 효린파파님의 책이 좋을 듯 합니다.
이 책은 아이가 2살무렵 한글로 된 번역서로 먼저 읽어주었어요. 색감이 단순하고 쨍해서 들려준 책이었는데 쨍한 색감에 아이가 반응을 해서 많이 가지고 논 책이었어요. 파랑에 대한 빨강의 횡포에 침묵하던 색깔 친구들. 친구들은 빨강에게 당하고서야 파랑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느껴요. 하지만 이미 빨강의 힘은 최고조가 되어 어찌할 수 없는 지경이지요. 그 때 새로온 친구의 용기있는 행동으로 친구들은 다시금 힘을 내어 차례대로 빨강에게 덤벼요. 마침내 파랑도..모든 친구들이 등을 돌리자 그제야 힘이 빠진 빨강. 이런 빨강을 파랑을 비롯한 친구들은 감싸주며 기회를 주지요. 여운이 참 긴 책이고 두고두고 아이와 보며 이야기하고픈 책이랍니다.
엉뚱한 아멜리아 베델리아..아멜리아 베델리아 시리즈 중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에요^^ 이 책은 샤워와 아이스에 대한 서로 다른 뜻을 알 수 있는 책이지요. 파티의 의미를 지닌 샤워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아멜리아 베델리아. 그리고 아이스의 의미가 초코릿을 빵위에 바르는 행위가 되기도 하지만 얼리는 의미도 있는데 아멜리아 베델리아는 그저 자신이 빵만들때 하는 행위인 아이스로만 받아들여 물고기에 초코릿을 바르는 행동을 해요. 아멜리아의 헉 소리 나는 행동을 살펴보며 한단어가 여러가지로 표현됨을 재밌게 익힐 수 있어요.
에이겐의 아빠는 회사로 출근을 하지도 않고, 아빠들이 입는 양복을 입지도 않아요. 그저 쇼파에서 그림을 그리지요. 아빠들이 학교로 오는 날. 에이겐은 걱정이 되고 그런 걱정을 토로합니다. 아빠에 대한 불신, 친구들 앞에서 아빠의 모습에 대한 걱정이 섞여있는 에이겐.
하지만 아빠는 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친구들의 모습을 너무나도 멋지게 그려주고 그런 모습에 친구들은 에이겐의 아빠처럼 되고 싶다며 부럽다고 말해줍니다. 그저 겉모습이 중요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아빠를 인정하는 딸이지요. 그 모습이 참 훈훈했답니다.
닉을 비롯한 남자친구들은 운동장에서 재밌게 축구놀이를 하고 있어요. 여자친구인 엠마는 남자친구들이 하고 있는 축구를 같이 하고 싶다고 말해요. 하지만 의외의 반응..남자친구들은 한결같이 여자친구와는 같이 할 수 없다고 하고..엠마는 똑같은 방법으로 남자친구들에게 알려줍니다. 결국 남자친구들은 깨닫게 되요. 여자친구들도 충분히 축구를 잘 함을요^^ 놀이에는 남녀 성별 차이는 없음을요. 다함께 어울려서 축구를 하게 되는 모습을 통해 친구사이의 관계에 대해 배울 수 있었어요.
영어그림책에 대한 시야를 넓혀준 책이라 할 수 있어요. 작가마다 책마다 읽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준 책이기에 책읽어주는 방법에 대해 엄마로써 공부할 수 있었고, 아이와의 독서시간을 좀 더 알차게 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책에 소개된 영어책이 너무나 보고 싶게 어찌나 설명을 잘해주셨는지 소개된 책을 거의 다 사보았답니다. 엄마표 영어 첫 책으로 딱인거 같아요.
엄마표 영어 17년 보고서 후속으로 나온 책으로 기존의 책이 아이의 어린 시절을 강조함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는책이기도 해요. 그리고 아웃풋에 대하여 실천할 수 있는 여러 방안도 알려주시기도 하고요. 이 책을 읽으며 새벽달님은 넘사벽이다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하지만 따라하기만 해도 어느정도 수확은 거둘 수 있을만큼 설명을 잘 해놨기에 아이의 성장에 따라 적용시켜보려합니다.
이 책을 기본서로 삼아서 아이의 영어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 등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시기때문에 궁금한 것에 대한 질문도 가능해요~ 아이가 어릴 때 방황하지 않고 쭉 갈 수 있도록 길을 안내해주고, 다른 엄마표 영어 책보다 더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도와주는 책이라 할 수 있지요~~읽는 순간 이거다 싶은 생각이 들며 소장각이라 생각 들 책입니다.
친구 cow의 생일~~^^ pig와 mouse는 cow를 위한 케익을 만들어요~ 여기서도 시작되는 dug의 turnip사랑~~~^^ 하지만 이 사랑에 반전이 있다는 사실~~! pig와 duck는 이런 반전도 모른 채 duck를 구박하지만 끝까지 당당한 duck! 그 당당함에는 이유가 있었던거지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에서의 cow와 duck의 대화에서 또 웃긴 대사가 나옵니다~~^^ 재밌는 책이예요~!
공을 dog의 집으로 kick~~해버린 친구들~ mouse는 dog가 무서운가 봅니다~~ㅎㅎ 친구들을 한명씩 dog집에 들어가 공을 찾아와야 하는 이유를 말하며(가장 웃긴 이유는 pig를 들여보내기 위해 말하는 단어ㅎㅎ 너무 웃겨서 빵터졌네요. Pig는 씩씩거리며 부정하고 시키는대로 dog집억 들어가요^^) 들여보내지요. 근데 공도 친구들도 안나와요^^ 험상궂은 dog의 반전이 마지막 페이지에 짠~~^^ dog의 매력에 빠져보셔요^^
너무나 웃긴 책! 당나귀가 말하는 weird가 마지막 결론에 기막히게 맞아떨어지는 책~~^^ 책 면지를 보면 당나귀의 발이 나와요^^ 이 책 또한 면지까지 활용해서 보면 더욱 재밌는 책이에요. Dog는 브러쉬를 잃어버렸어요. 친구들에게 브러쉬의 모양을 설명하면 그 모습에 부합되는 다른 물건을 찾아주죠. 몇번의 찾기를 통해 지친 당나귀는 포기를 선언하고^^ 발을 정리하는데..ㅎㅎ 자신의 발솔 손잡이에 dog의 이름이 써있다며 werid하대요ㅎㅎ 이 책에서 weird는 확실히 배운듯합니다^^
이 책에서 duck의 turnip 사랑의 끝판왕을 볼 수 있고 웃음포인트라 할 수 있어요. 친구들은 농장에 pea, corn, turnip등을 쭉 심어놔요. 하지만 문제가 생기지요. 바로 땅속에 사는 두더지가 친구들의 농장물을 순서대로 먹어치운답니다. pea를 다 먹고, corn도 다 먹고..그렇게 두더지가 다 먹어치우며 이제 남은건 turnip뿐..다급해진 duck는 방법이 있다며 땅을 파고 들어가죠..ㅎㅎ
이 책의 제목의 pest를 두고 오리와 두더지가 상대방을 가르키는 장면에서 애도 저도 빵 터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