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매맘"님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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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away from the water, Shirley에 이어 Shirley의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아이의 목욕 시간이 길어지자 엄마가 들어와 이런저런 잔소리를 늘어놓지만 셜리는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만의 상상의 나라로 여행을 떠납니다. 왼쪽 페이지에는 엄마의 잔소리가 들려오는 현실을, 오른쪽 페이지에는 셜리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즐거운 상상의 세계가 배치되어 있어 더 극적인 느낌이에요. 아무래도 존버닝햄 작가님이 아이들보다는 엄마들 보라고 만든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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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0.09.18
그루팔로처럼 줄리아 도널드슨과 악셀 셰플러의 조합으로, 역시나 스토리는 물론 라임이 훌륭해서 음독해서 참 좋을 책입니다. 라임을 맞추느라 그런지 낯선 단어가 많이 나오는 편이지만 스토리와 그림의 힘으로 잘 봅니다. 잘 모르는 동물들이 나오는 것도 흥미롭고, 못생긴 친구들이 같이 못생긴 친구들을 하나씩 찾아가면서 어울리는 모습도 유쾌합니다. 특히 마지막, 아기들이 우리 엄마 아빠가 최고로 멋지다며 훈훈한 반전으로 마무리되는 게 역시 멋진 작가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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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0.09.18
로알드 달 작품 중에서 아이가 몇번이고 보고싶다고 졸라서 집중듣기로 진행했습니다. 한글책으로 접해보지도 않았고 아이 단계에 비해 어려운 책이라 일부로 판형이 큰 칼라판으로 구입했구요, 결과는 성공입니다^^. 로알드달의 상상력은 어떤 마력이 있나봐요, 다른 판타지류는 잘 안통하는 아이인데 이 책은 아주 빠져서 들었습니다. 웬디에서 구입한 로알드달 음원으로 들었는데요, 데이비드 윌리암스가 아주 맛깔나게 잘 읽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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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클린윌슨이 쓴 책 중 이렇게 쉽고 만만한 분량의 책도 있었군요, 글밥에 비해 어렵지 않고 닉샤렛과의 조합이니 단번에 마음의 문을 열고 잘 보았습니다. 나중에 우연히 한글 번역본도 봤는데 영어로 보는 게 훨씬 더 재미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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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0.09.18
워낙 요리 주제를 좋아하는 아이라 구입했는데요, 이 책을 통해 아이가 미니 그레이 작가를 좋아하게 되어서 작가확장을 하는 기쁨을 선물받았네요. 이 책은 쿠키가 안전한 곳을 찾아 떠난다는 작가의 상상력도 빼어나지만, 요리하는 장면도 자세히 나오고, 쿠키들이 서커스하듯 노는 장면, 맛있는 것들로 가득한 제과점 장면 등 볼 거리도 많아서 아이가 참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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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인 Interrupting Chicken을 워낙 재미있게 봐서 2편도 들였는데요, 역시나 대박이네요. 학교에서 element of surprise를 찾는 숙제를 받아든 꼬마닭이 엉뚱하게도 element와 elephant를 헷갈려서 아빠가 읽어주는 책 속에서 계속 elephant 찾기에 열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명작 패러디 좋아하는 친구들한테는 꼭꼭 보여주세요, 아이들이 깔깔대며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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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을 즐기며 상식도 쌓을 수 있는 교재로 명성이 자자한지라 시험삼아 도서관에서 빌려왔더니 아이가 재미있게 보길래 얼른 들였습니다. 워낙 방대한 시리즈라 시리즈 전체를 한번에 들이는 건 부담스러웠는데, 이렇게 전체가 아닌 부분으로 끊어서 시리즈로 묶어주신 센스 정말 훌륭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 풀 컬러 새책을 이렇게 착한 가격에 들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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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bear 시리즈를 통해 프랭크 애시 작가의 책을 좋아하게 된 아이를 위해 구입했는데요, 이 Bear story 시리즈도 잔잔하니 재미있게 잘 보네요. 특히 요 시리즈는 음식이 자주 등장해서 아이들이 이야기할 거리가 많은 듯 합니다. 일상적인 주제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잘 볼 듯 하구요, 난이도는 잠수네 단계로 3단계로 대화체가 많아 엄마랑 번갈아 함께 읽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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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0.09.18
아이가 요리나 음식 주제의 책을 유난히 좋아해서 구입했는데요, 스토리가 재미나서 꼭 음식 주제를 좋아하는 아이가 아니더라도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특히 주인공 베이컨이 점점 인기가 많아지는 과정이 재미있어요, 팬들이 생겨나고, 굿즈들이 제작되고~ 그렇게 셀럽이 되어 친구들의 소중함을 모르고 우쭐대다 베이컨은 나중에 반전의 결말을 맞습니다. 글밥이 헐렁한 편이라 즐겁게 반복하며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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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십대인 아이가 보기에 좀 유치하지 않을까 싶어서 고민하다가, 동생도 있고 가격이 좋아서 구입했는데요 한마디로 대박입니다. 말장난 하듯 기발하게 라임을 맞춰 그림으로 녹여낸 재치가 번쩍입니다. 역시 닉샤렛의 유머는 아이들 나이랑은 상관이 없나봐요, 함께 구입한 책들 중 요 시리즈가 최고라고 합니다. 찾아보니 닉샤렛 유머그림책 시리즈가 3종이 더 있네요, 나머지도 들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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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0.09.18
아이가 좋아하는 알렌 알버그 작가님 책이라 들였는데요, 그림은 다른 알렌 알버그책에서 못보던 그림체네요, 이 그림 또한 따뜻하고 사랑스럽고 좋습니다. 아기가 타고 있는 유모차가 바다로 떠내려가서 벌어지는 아슬아슬한 모험을, 알렌 알버그다운 유쾌한 상상력을 더해 즐겁게 그려냈는데요, 아기들 돌봐주는 인형 장난감들의 표정이나 움직임이 재미를 더해줍니다. 엄마 입장에서는 해피엔딩이라 다행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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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그림책 시리즈를 워낙 좋아해서 음독으로도 몇번이나 반복하길래 단계가 많이 높지만 챕터북도 들여봤습니다. 일단 친근한 캐릭터이니 점프업할 수 있는 기회일 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200페이지가 넘는 두께는 부담스럽지만 행간이 넓어서 1쪽에 16줄 정도라 일단 펼치면 만만해지는 느낌, 거기에 그림이 작게라도 거의 매 페이지마다 있어서 그림책 느낌 그대로 가져갈 수 있네요. 부담없이 읽으면서 두꺼운 책을 읽어냈다는 성취감을 가져갈 수 있는 효자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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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7
비슷한 발음으로 인해 다른 단어로 받아들이는 아이들의 엉뚱하고 귀여운 말장난 같은 이야기가 가득하네요. 단어를 많이 알아야 이 그림책이 주는 참맛을 느낄 수 있을 듯 합니다. 표지의 그림이랑 연관시켜 설명하자면, Chocolate mousse를 듣고 Chocolate으로 만든 거대한 사슴을 떠올리는 식이죠. 문장은 짧아도 이 책을 읽고 웃을 수 있으려면 상당한 내공이 필요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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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0.06.26
Red hen이 빵을 만들기 위해 도와 달라고 할때 도와주지 않은 친구들에게
마지막에는 보란듯이 거절하고 혼자 다먹어버린다는 전래 동화에서, 빵대신 피자만 바꾼 이야기네요.
좀 식상한가 싶지만 존 셰스카의 The Stinky Cheese Man and Other Fairly Stupid Tales랑 묶어서 보니 좋네요,
거기에 처음부터 끝까지 The Little Red Hen이 나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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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음원이 좋은 게 있어서 정말 재미있게 들었어요. 글밥이나 그림풍만 보면 좀 심각해보이는데요, 익숙한 명작들을 살짝 비틀어 놓은 해학이 넘치는 책입니다. 아는 이야기가 엉뚱하게 끝나니 아이가 깔깔대며 보네요, 미운오리새끼는 자기는 나중에 백조가 될줄알고 못생겨도 당당하게 힘을 냈지만 결국 커서 그냥 못생긴 오리가 되었다는 식입니다. 편집도 특이하고 기발해서 재미를 더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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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0.06.26
한 페이지 가득 그림만 있는 페이지도 있고, 말풍선이 난무해서 만화인듯 만화같은 만화아닌 책입니다, Uncle Barney's Fun Facts라고 고양이의 특징이나 습성에 대해 설명하는 글도 중간중간 나오거든요. 오며가며 고양이들 관찰하는 게 취미인 아이라 설명하는 글 파트도 엄청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어찌나 재미있게 보는지, 결국 배드 키티 시리즈 12권 다 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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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0.06.26
Moon Bear를 좋아하는 아이라 시리즈로 마련 중이었는데, 콕 찝어서 요 책 먼저 사달라고 하더니 역시나 재미있게 보네요. 단계에 비해 글밥은 좀 있는 편이나 문장은 쉬운 편이라 술술 잘 읽네요. 팝콘을 먹으며 보면 재미가 두 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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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우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아이라 강아지가 대거 등장하는 요 책이 분명 먹힐 것 같아 구입했습니다. 원없이 귀여운 강아지들이 아기자기 많이 나오네요. 단계에 비해 글밥이 만만해서 술술 읽히고 가격도 정말 착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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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만 다르고 겹치는 책이 이미 집에 있는데도 가격이 워낙 좋아 구입했어요. 쉬운 단계부터 골고루 있어서 동생이랑 같이 보기에도 좋네요. 집에 그림책으로 가지고 있던 Walter the Baker만 비교해 봤는데요, 그림책이랑 요 리더스랑 텍스트 내용이 동일합니다. (Pancakes, pancakes나 Rooster is Off to See the World는 좀 다른 것 같아요, 리더스가 좀 더 쉽게 나온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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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6
토니로스답게 그림이 위트있가 넘칩니다. 내용도 참 재미있어요. 눈도 손발도 귓바퀴도 없는 보아뱀이 친구들로부터 선글라스, 축구공, 장갑을 생일선물로 받는 장면에서 '이게 뭐야~'하며 빵빵 터지네요. 고맙다고 하면서도 실망하는 보아뱀에게 마구 공감도 하구요^^. 마지막에 쇠똥구리가 똥덩어리를 선물로 주는데요, 이게 나중에 보아에게 딱 맞는 선물이 된다는 반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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