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요즘 조지 DVD를 재미있게 보길래 들여줬습니다. 그림으로 단어를 설명하는 비중이 커서 아이가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게 봅니다. 사전이지만 그림책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넘겨가며 보네요. 아마도 알고 있는 단어의 비중이 꽤 되서 더 재미있게 보는 것 같습니다. 이런 과정 속에 애매하게 느낌으로 알고 있던 단어의 뜻이 더 명확해지지 않을까 하고 있어요^^.
아이가 한글로 모그 책을 재미있게 잘 읽은 기억이 있어서 들였는데, 정말 전권을 아끼며 반복해서 잘 보네요, 그래서 다른 주디스커 책들도 장만했습니다. CD 음원은 그림책 text 이외에 인물들끼리 감탄사 이상으로, 애드립같이 중얼거리는 게 있어요. 저희 아이는 그 소리 듣는 걸 참 좋아해서 음원을 열번도 넘게 반복해서 들었는데, 혹시 텍스트 그대로 읽어주길 원하시면 불편하실 수도 있겠어요. 주디스커 책은 음원 찾기가 쉽지 않아서, 5종만 읽어주는 게 참 아쉽습니다.
역시나 재치 넘치는 내용으로 몇번이고 반복해서 잘 봅니다.
머시왓슨보다 글밥이 적어요, 그림의 비중이 커서 듣기없이도 쉽게 읽힙니다.
서로 다른 친구 사이의 우정으로 아이가 공감하며 재미있게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