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기숙사 아래에 사는 생쥐 가족이 음식을 구하러 밖으로 나갑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가방에 갇혀 강의실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 곳에서 물리학 교수의 원자 강의를 들으며 넋을 잃고 수업을 듣게 되는데요. 이를 본 학생들은 기겁을 하지만 생쥐의 천재성을 발견한 교수는 생쥐가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합니다. 학생들과 함께 대학을 다니는 천재 생쥐의 이야기가 재미있습니다.
숲을 지배하는 야생 고양이 천둥족, 그림자족, 강족, 바람족들 사이를 둘레싸고 벌어지는 음모, 혈투, 배반과 충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냥 보통 애완고양이인 러스티에게 고양이전사 라이언 하트가 나타나 자유 의지로 살아가는 야생고양이 세계를 이야기해 줍니다. 러스티는 안락한 삶을 포기하고 천둥족의 전사의 길을 가게 되는데요. 홈페이지 http://www.warriorcats.com/
아홉살 브루노의 입장에서 전개되는 전쟁과 유태인 대학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나치 장군의 아들은 브루노는 유태인 쉬미엘을 만나 우정을 키워갑니다. 하지만 이들은 모든 전쟁에서 그럴 듯 어린들, 남성들 싸움의 희생양이 되어버립니다. 아이들 입장에서 그려진 유태인 대학살 사건이나 아우슈비츠 수용소 이야기 등은 우리에게 다시금 전쟁에 대해 고민해보게 하는 책입니다.
사교성이 강한 에반고 수학 천재인 제시 남매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통해 배려와 이해심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두 남매는 레모네이드 판매 경쟁을 위해 다양하고 기발한 마케팅 전략을 제시하는 데 그 과정에서 마케팅 용어를 쉽게 접할 수 있어요. 2권에서는 레모네이드 판매를 통해 번 돈을 친구 스콧이 훔쳐가게 되는데 그 해결 재판을 통해 법에 대해 쉽게 접할 수 있어요
엄마를 잃을 슬픔을 극복하는 과정 이야기입니다. 아빠와 딸이 등장하고 이들을 돕는 이모가 나옵니다. 아빠는 엄마를 잃은 후 정신적으로 더 불안정하며 이모 또한 만두에 집착하는 약간은 정상적이지 않는 인물입니다. 그에 비해 리지는 아빠를 돌보는 느낌의 가장 정상적인 인물로 그려집니다. 아빠와 리지는 '하늘 날기 대회'에 참여하기 위한 준비과정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새가 되기 위해 아빠가 깃털 날개를 만들고, 부리도 만들고... 엉뚱하지만 유머러스한 아빠입니다.
콩을 발견한 제스퍼는 콩을 심고나서 싹이 나기를 기다립니다. 열심히 물을 주지만 쉽사리 줄기가 나오지 않네요. 오랜 기다림 끝에 싹이 콩 줄기가 쑥쑥 자랍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제스퍼 모습을 보면서 깔깔 웃었네요. 잭과 콩나무 책을 보고 있는 제스퍼, 혹시 자신이 싶은 콩나물 타고 거인나라 구경갈 생각을 하는 건 아닐까요? 귀여운 제스퍼 모습도 ,오디오 소리도 재미있는 책입니다.
칸딘스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바실리 칸딘스키는 모스크바 대학에 진학하여 법학을 전공하고 법과 경제를 가르치는 학자가 됩니다. 그런 그가 이 모든 것을 그만 두고 뮌헨에 그림공부를 하러 떠납니다. 그리고 아주 새로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는데요. 새로운 도전, 그 모습만으로도 존경스럽네요. 책 내용 중에 이모한테 물감통을 선물 받는데 칸딘스키가 부모님께 이렇게 말합니다. "페인트 박스에서 음악이 흘러나온다." 천재는 정말 다른 걸까요?
뉴베리 수상작이라 봤는데 표지 그림이 정말 무섭더라고요. 그런데 표지가 바뀌었나 여기는 표지가 달라서 다행입니다. 아이가 공포는 싫어해서 안 읽으려고 하는데 요 책 좋아합니다. 처음 아빠랑 아들이 갈등을 겪게 되는데요. 아이들 셋이 여행을 하면서 겪는 예상치 못한 장면들이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인형이 무서운 분위기를 만들어 내기도 하는데 인형 속에 뼈가루가 들어 이쏙, 나중에인형을 그 뼈가루 주인공 무덤에 갖다 주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보니 참 감회가 새롭네요. 지금은 이 책이 조카네 집으로 갔어요. 두 딸이 영어공부하면서 구입한 책 들 중에 합본책이 몇 권있는데 그 중 하나네요. 공부 시작할 때는 적을 글밥으로 많은 책을 경험하는 게 좋을 듯하여 다량의 책을 구입했습니다. 그 때 이런 합본책이 효자 목록이지요. 내용 많고 가격 싸고 말입니다. 귀여운 메그와 모그의 모습의 선명한 색채로 눈에 바로 보이게 하는 책입니다.
step to ~시리즈에 있던 richard scarry 작가 이야기를 좋아해서 요 책 시리즈도 구입했는데 ... 다른 책에 재미가 나서 일까요 요 책은 반응이 별로였습니다. 책이라는 것이 그 시기가 있는 듯합니다. 그림책으로는 요 책이 괜찮은데 영책으로 시작하기에는 나이가 많아져버린 것 같아요. 그 시기라는 것을 잘 챙겨서 책을 구입하는 엄마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
maurice sendak 그림책이라 아무것도 안보고 구입한 책입니다. 첫째도 그림만 보고서는 좋아라 꺼내서 읽었는데 내용 이해는 좀 어려운 듯합니다. 좀 더 영어실력을 올리고 읽으려고 모셔두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무섭다라고 하는데요. 전쟁으로 인해 엄마는 딸을 숲 속으로 피하게 합니다. 숲으로 도망을 간 후 3일 후 엄마와 재회하지만 그 시간은 3일이 아니라 30년이었습니다.
제레미스트롱 시리즈가 꽤 많이 있어요. 그 중에서 하나 고른 시리즈인데 요 책 중 몇 권은 음원이 있어 듣기로 시작했어요. 동물을 좋아하는 아빠랑 아이들, 치즈, 토마토가 함께 벌어지는 등 유머스러한 이야기들로 가족들고 이웃의 소소한 이야기들입니다. 이제 닉샤렛 그림은 보자마자 알아냅니다. 정말 간단하면서도 이야기 장면을 잘 그려내는 능력이 대단한 분인 것 같아요.
지금 세월에 경험하기 힘든 펜팔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펜팔과 관련되는 책 알아보다가 본 책이네요. 짧은 기간으로 끝났지만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다네요. 편지 기다리는 셀레이는 마음이 우리 세대에는 이해되지만 요즘 아이들은 쉽게 경험할 수 없는 거네요. 손편지라는 것도 사실 학교에서나 경험하는 거잖아요. 가끔 빠름이 아니라 천천히... 그 과정을 경험하게 해 주고 싶은 마음이 전해지는 책입니다.
우리 첫째가 하는 말 중에 이런 말이 있어요. "엄마, 왜 독도가 꼭 누구 나라의 땅이어야 해? 생뚱맞게 생각되는 질문이기도 하지만 싸움의 기본인 사욕에 대해 고민해 보는 질문이었어요. 이 책에 나오는 개 맥킨리는 썰매를 끄는 개입이자. 맥킨리는 인간들이 왜 자신을 소유하고 함부러 대하는 인간들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개의 입장에서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한 번 생각해 보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책입니다.
착하기도 하지만 약간은 어리숙한 고양이 모그 이야기입니다. 둘째는 고양이라면 무엇이든 좋아하기 때문에 구입했는데 이야기도 몇 번 반복해서 보는 그림책이라 구입 만족합니다. 깜박 잘 잊어버리는 건망증 때문에 이런 저런 사고를 일으키지만 데미만큼은 언제나 모그 편입니다. 시리즈 마지막은 모그의 죽음으로 끝나는데요 책을 다 읽음으로써 모그의 일생을 함께한 느낌이라는 말을 하는 딸입니다.